허접추잡녀의 궁상맞은 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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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둥맘이여
  • 2006/06/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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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 것도 모네타에서 요리책 선물받아서 해본거예여.생각보다 쉽더라구여.밑간하고 그냥 가루들 묻혀서 튀기기만 하니까 사먹는거 보다 훨 맛난것 같고..아, 일식은 녹말 안푸는 거군요..가쓰오부는 비싸더라구여..예전에 마트가서 그냥왔거든여..근데 그건 그냥 물에 끓여서 국물 내면 되는건가여?멸치처럼??

저는 걍 가쓰오부 진액인가? 그거 사다가 써요..그게 싼거 같아서..
물에다 걍 타면 되니깐 편하고.. ^^; 아마 마트가면 있을껍니당..
동까스, 저는 한번하면 적어도 20장은 넘게 맹글어 놔요... ^^;;
하도 먹통들이 좋아서요.. 고로께나 만두 햅버거 탕슉용 튀긴고기
같은 애들도 엄청 많이 맹글어서 냉동실에 랩으로 싸서 1회용씩 싸서 보관해요..
쌀때 상당 빡씨긴 하지만 한번 고생하면 먹을땐 넘 편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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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도천사
  • 2006/06/22 16:47
  • 답변 |수정 |삭제
  • 와~ 허추님둥 30대???ㅎㅎ:전 성격이 넘 활발하시궁 잼있으셔서 저보담 어리신줄 알았어요^^(외모는저보담 어리셔용ㅋㅋ )저희집에 먼저 방문해주셔셔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욤^^ 앞으로 자주자주 와서 음식도 많이 배워야겠네요^^ 그리구 만두국 -_- 전 만두국이 만두넣구 물넣구 계란넣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_-;;만두는 다터지구 계란은 완전 다 흐트러져서 뿌옇구 국물은 소금을 계속넣어두 싱겁더라구요^^::그래도 울자기 항상 먹은뒤에 큰소리로 '잘먹었또요' 이한마디는 해줍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