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추잡녀의 궁상맞은 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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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둥맘이여
  • 2006/07/10 15:07
  • 답변 |수정 |삭제
  • 참, 어제 다환이도 좋아하긴 했어.ㅋㅋ 진작에 좀 갈껄 놀이공원 비싸다고 안간게 미안하더라니까..어제는 그냥 가느라 사먹었지만 나중에 도시락 싸가지고 가서 저렴하게 가야겠어여.나 놀이기구 타는거 무쟈게 좋아해서 신랑이 애들 보고 혼자 타고 다녔어여.ㅋㅋ 미혼이라면 못했을텐데 아줌마가 되니까 타게 되더라구..신랑이 사람없으니까 많이 타라고..어제 정말 사람없었으니 탔지. 자유이용권까지 끊었으니 아까웠는지 타라고 하데..시댁까지 다녀오는 바람에 피곤하긴 하지만 그래도 다녀오길 잘한거 같애여.동물원 같은데도 잘 되있어서 볼거리가 많더라구여.사실 난 케리비안베이에 더 가고 싶었지만 애들이 어려서 신나게 못놀거 같애..나중에 식구들이랑 가면 애들 맡기고 파도타기도 하고 해야지..올해 할수 있을지 모르겄네..언니도 애 낳기 전에 많이 다니면 좋은데..태풍온데..안날라 가게 조심하시구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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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각상
  • 2006/07/10 14:52
  • 답변 |수정 |삭제
  • 여기두 바람 많이 불고..비도 하루종일..밖에 나가면 날아가버릴듯한 느낌....
    여기저기 피해속출 많더라...
    낼 오후면 물러간다니...다행이야...
    올핸 장마가 빨리 시작된것 같다..
    너두 한주 잘 지내~~
  • 짱짱가족
  • 2006/07/10 13:46
  • 답변 |수정 |삭제
  • 저두 다녀갑니당...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금욜에 퇴근해서 걍 삼겹살을 구워먹었지요...그리고 나서 미가에 왔더니...고추장삼겹살 맛있게 해먹는 비법을 올려주셨더군요...ㅠㅠ...그래서 담에 꼭 그렇게 해 먹을라고요...ㅋㅋ..
    감사해여~~
  • 짜파게티먹자
  • 2006/07/10 09:35
  • 답변 |수정 |삭제
  • 여전히 부지런하시군요. 언제 왔다 가셨데요? 지난주는 쬐끔 바빴어요. 캬캬 이번달에는 별로 돈 쓰지 말아야 하는데 벌써부터 장난 아니어서 걱정이군요. 담달에 이사가는데 생각외로 지출이 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