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추잡녀의 궁상맞은 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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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 카르페diem
  • 2006/11/07 18:47
  • 답변 |수정 |삭제
  • 좀전에 경찰한테 전화왔었어요.. 혹시 그때 신고하면서 주변에서 수상한 차나 사람 못 봤냐구요..ㅠ.ㅠ 전혀 수상해보이는 흔적은 발견 못했는데.. 아니 다 수상해보였는데.. 강도 사건이라구요.. 집에 강도가 들어서 돈 인출하게 한 사건이라는데.. 돈을 강탈 당하기만 한 거고 아줌마는 무사하시다는 거 같아요.. 지금 정신적인 쇼크 상태시라고만 하더라구요.. 암튼 의연하게 대처 못해서 범인 놓친 것 같아 제 속이 어찌나 상하는지..ㅠ.ㅠ 암튼 아줌마가 다치시거나 하진 않았다니 그나마 다행이어요..
  • ksh5260
  • 2006/11/07 17:54
  • 답변 |수정 |삭제
  • 나, 방금 퇴근하려고 마지막으로 울집에 들어와서 네 글을 보고 답장 날리고 집에 갈려구 ㅋㅋㅋ
    나 감기 안걸렸는디 하늘님이 현경이랑 대화한거에 오해하신듯 ㅋㅋㅋ
    나도 가끔은 암것도 안하고 싶을때 있다. 헌디 오늘 또 맛난거 해묵네. 난 매운건 무조건 맛있더라.
    오늘저녁에 삼겹살에 마요네즈 듬뿍넣어 묵어야 겠다. 나 퇴근한당. 내일봐아~~~~

써니님... 근데요, 진짜로 궁금한게 있는데요.. 삼겹살에 마요네즈 듬뿍 넣으면 매워진다는 얘긴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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