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추잡녀의 궁상맞은 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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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롱과방울
  • 2006/11/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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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련이 하잉^^ 언냐가 다님서 보니 울 지련이 집문제로도 고민하던디...현경이 처럼 얼렁 해결되었음 좋겠넹..자세한 내막은 언냐가 몰라서리 딱히 모르것지만....ㅠ 날도 추운디 옷 잘 챙겨입고 댕기고...오늘부터 다시 좀 바빠질라나? 수고혀공...나중에 이야기할 시간 있음 좋겠당..^^ 오늘 하루도 수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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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h5260
  • 2006/11/16 09:58
  • 답변 |수정 |삭제
  • 하이 지련! 오늘은 아침에 안보이는거 보니, 일찍 잤구낭 ㅋㅋ
    오늘 날씨가 솔찮히 추운게 따뜻하게 입고 출근하고, 어제 너희집 땜시 울랑이랑 싸웠다.
    파사들고 온 야그 해줬걸랑. 그랬더니 나보구 내가해준건 절대 말안하고 내가 못해준것만 야그한다고
    핀잔들었당. 사실 맞는말이긴 허다. 우린 싸웠다고 해도 5분이면 화해하기 땜시 잠깐 삐친거라고 할수 있겠네..ㅎㅎㅎ 여튼 항상 지금의 생활에 감사하며 살아야 되는지 니말대루 남자들 누구와 비교하는거 싫어하는데, 난 자꾸 비교를 하며, 울랑 속을 빡빡 긁네. 반성하고 오늘부텀 잘해야쥐. 너두 행복한 하루 시작하공...지련 홧팅!
  • 참나무숲
  • 2006/11/1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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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 즐거운 아침이야,,, 날씨는 쪼매 춥지만,,^^ 오늘두 기분 좋은 일만 잔뜩 생기는 하루가 되길 바래~
  • 호짱맘
  • 2006/11/16 00:47
  • 답변 |수정 |삭제
  • 저도 터말에서 잠바 글 재미 있게 봤습니다. 결론이 넘나 재미있어서....파 구겨도 돼? 하고 묻는 신랑님...ㅋㅋㅋ(죄송--;) 여튼 그렇게 잘 풀게 되어서 다행이예요. 사실 저희도 그 커플 잠바때기가 있거덩요...결혼전에 커플로 살려고 산게 아닌데 어쩌다가 사다보니 똑 같은 것을 샀다는...그리하야 유일하게 커플 의상을 갖게 되었답니다. 다행히 저희 부부는 사이즈가 극과극이라 전혀 헷갈리지는 않아요. ^^ 알콩달콩 잼나게 사시는 허추님댁에와서 깨소금 냄새 솔솔 맡으며 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