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회 심판하자” 성난 네티즌들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대한 항의하는 움직임이 온라인-오프라인 양측에서 거세게 일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탄핵안 가결을 이끌어낸 야권측을 ‘응징’하겠다는 네티즌들의 비난이 쇄도하면서 당사자들의 명단이 공개되고 있고, 일각에선 ‘국민소환제’를 도입하자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거리에선 탄핵에 반대하는 군중들의 촛불시위가 연일 벌어지고 있다.
국론분열 현상도 빚어져 한나라당, 민주당, 열린우리당 당사를 폭파하겠다는 협박전화가 잇따르는 상황이다.

다음과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에 각각 개설된 카페 ‘국민을 협박하지 말라’에서는 대통령 탄핵에 맞서 ‘국회의원 직무정지 가처분을 위한 서명’이 진행중인데 참가자가 7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탄핵반대 릴레이투표’, ‘탄핵반대시민행동’, ‘탄핵반대연합’ 등의 여러 카페도 개설돼 네티즌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일부 카페와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탄핵소추안 발의에 서명한 국회의원 159명과 탄핵 표결에 참가한 195명의 명단과 e-메일 주소, 사무실 팩스 번호를 공개하며 항의메일을 보내자고 제안하고 있다.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의 게시판이나 국회 홈페이지에는 ‘의회 해산을 위해 국민소환제를 도입하라’는 글이 여러 건 게시됐다.
‘re바이스’라는 ID의 네티즌은 “우리나라는 다음 선거에서 다른 후보를 지지하는 것 외에 국회의원에 대한 제재수단이 없다”며 “국민의 대표가 국민의 의견을 무시하는 행위를 했을 때 책임을 묻기 위해 국민소환제를 도입하자”고 주장했다.

탄핵에 반대하는 대규모 도심 촛불집회도 탄핵안 가결이후 계속되고 있다.
녹색연합과 참여연대, 민주노총 등 50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이뤄진 ‘탄핵무효부패정치척결을 위한 범국민행동’ 준비모임은 14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밤늦게까지 촛불시위를 열었다.
한편 13일 하루 국회의사당과 여야 당사를 폭파시키겠다는 협박전화가 3건 잇따라 경찰이 수사중이다./ 포커스

* 달걀생각
정치적 사안은 민감한 사안이지만..제 의견일뿐이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탄핵 당일 온국민의 실망감처럼 저도 국회의원들을 보며..이루말할수 없는 좌절과 참담함을 느꼈습니다. 국민은 실업,경제, 생존문제로 고통받고있는데 자기들 밥그릇 싸움으로 온 나라를 혼란에 빠지게 하다니 말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이 역량이 모자른 부분에 저도 한때 실망했지만..그래도 국민이 최선의 선택으로 선택한 사람이 아니던가요?  그날부터 제 메신저 아이디는 친일파도 살고 전두환도 살고 자자손손 국회의원 꿀밥통!! 입니다. 나라 망하는 큰일은 용서하더라도 작은 일은 자신의 밥그릇이 뺏길것 같으면 용감한 사람들, 그들입니다.

 
2. 강남권 ‘미니 아파트’ 쏟아진다 
 
대형 평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추세로 인한 건설업체의 소형 평형 아파트 공급물량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강남지역 재건축 단지에서 10평 이내의 초소형 아파트가 대거 일반 분양될 예정이어서 이목을 끌고 있다.

14일 부동산정보업체인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올해 강남지역 저밀도지구에서 분양되는 10평대 아파트는 총 4개 단지로 모두 1802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선 현대건설은 삼성동 AID 아파트 재건축 단지에 시공하는 아파트 총 2070가구중 20%인 416가구가 10평대로 일분분양된다.
평형 규모는 14평 211가구, 15평 19가구, 16평형 44가구, 17평형 102가구, 18평형 40가구 등이다.
또한 송파구 잠실 주공 2단지 재건축 사업장에서는 총 5536가구 중 16%인 864가구가 12평형으로 공급되며 신천동 잠실시영 재건축 단지에서는 344가구가 16평형으로 분양된다.

한편 지난 서울 2차 동시분양에서 공급된 재건축 아파트 중 역삼동 아이파크의 경우 총 분양규모의 33%에 달하는 178가구가 11평형으로 공급됐다.
이처럼 재건축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으로 10평대의 초소형 원룸 아파트가 대거 나온 것은 건설업체들이 소형평형 의무 조항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큰 평수는 재건축 조합원에게 공급하고 일반분양을 소형평형으로 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당초 소형평형 아파트가 분양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부동산 관계자들의 전망이 우세했지만 지난 서울 2차 동시분양에 나온 역삼 아이파크 11평형의 경우 7.9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부동산 한 관계자는 “회사가 밀집된 강남의 경우 싱글족들이 많기 때문에 주거용과 투자용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소형 아파트가 현재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포커스

* 달걀생각

미니 아파트가 이리 곳곳에 숨어 있는지는 몰랐네요.
앞으로 혼자나 둘이 사는 세대 구성이 많아질듯싶은데..수요가 높아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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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바쁜 하루하루였습니다..
일단 개발작업이 들어가는 프로젝트를 맡는 바람에 눈코 뜰새가 없네요..
오늘은 회사에 아침 7시에 도착해서 일을 했답니다. 일찍 일을 시작하니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요~흐흐
그런데다 저번 주말엔 탄핵사건으로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다음날 토욜일엔 친구아버지의 갑작스런 부고..일요일엔 또 친구 결혼식 등등..정말 다사다난한 한주였네요.

이번 주말을 계기로 봄이 살며시 돌아온 듯합니다..날씨가 조금 따싸로워졌네요..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구요..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1. 고속철 개통…수도권집중 심화  
 고속철도 개통이 국토의 균형발전 보다는 수도권집중과 지역간 불균형을 더 심화시킬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2일 국토연구원이 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접근도 변화와 지역간 인구이동 등을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지역별 인구 증감효과는 고속철도 정차역이 있는 지역과 경제력 규모가 큰 지역일수록 순인구 유입 규모가 클 것으로 전망됐다.

수도권과 대부분의 대도시는 현재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곳인데 여기에 고속철도라는 고급 고속 교통수단이 연계되면 인구성장에 부가적 효과를 줄 것이라는 것. 부산시가 연간 약 2천명 정도의 순인구 유입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돼 가장 큰수혜지역이 될 것으로 예측됐고 그 다음이 광명역이 있는 경기도의 도시지역으로 연간 1천431명의 순인구 유입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의 경우 해당 고속철도 정차도시 뿐만 아니라 서울과 용산 그리고 광명의 고속철도 효과가 주변의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관측됐다.

고속철도 개통에 따라 가장 큰 인구감소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지역은 경남도내 시지역으로 연간 4천191명의 순인구 유출효과가 예상됐다.

이는 경남 인근에 있는 부산과 울산의 강력한 인구흡입 효과에 따른 것으로 국토연구원은 분석했다.

고속철도가 운행되지 않는 강원과 제주 그리고 고속철도 정차역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효과가 약한 충북의 경우도 도시와 농촌 모든 지역에서 고속철도가 개통될경우 인구의 감소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전망됐다.
이런 수도권과 대도시 인구집중 강화와 지역간 불균형 심화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고속철도 수혜지역 확대와 다양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국토연구원은 수도권의 인구를 지방에 분산하기 위해서는 지방권에서 수도권으로의 통근비 보조, 이용편수 확대, 이용시간대 확대, 이용좌석의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고속철도 수혜지역 확대를 위해 중간역을 늘리는 것 이외에 프랑스나 독일에서 처럼 기존선을 전철화해 직결운행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국토연구원은 “고속철도는 단순히 빠른 교통수단 일뿐 고속철도의 개통이 저절로 국토의 균형발전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포커스)

* 달걀생각
이런 결과가 나타난다면..정부가 추진하는 일과 반대현상이 오히려 일어나는것이군요.

그전엔 고속철도 개통되면 지방에서도 출퇴근한다고...떠들석했었는데..
오히려 큰 대도시가 소도시 인구를 흡수한다니..특히 경남도내가 가장 인구감소가 클것이라네요..

이러한 인구유입은 또 집값상승을 불러오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큰것은 점점 커지고 작은것은 점점 작아지고..
 
2. ‘1인2역 슈퍼아내’가 좋다

현모양처형 선호도 2위
유교적 가치관 이젠 ‘별로’
우리나라에서는 직장생활도 잘하고 가사도 잘 챙기는 아내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최근 20∼30대 남녀 직원 325명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아내상’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회생활과 가정생활을 모두 잘 하는 슈퍼우먼형’이 59.1%(192명)로 1위를 차지했다.
‘남편과 시댁에 잘 하는 현모양처형’이 17.8%(58명)로 1위와 크게 차이나는 2위에 올랐고 ‘가정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롭고 능력 있는 아내상’과 ‘자기 주관대로 사는 아내상’은 나란히 6.2%(20명)로 뒤를 이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제는 유교적인 가치관에 입각해 가정에서 가족만 돌보는 신사임당 같은 아내상은 남녀를 불문하고 별로 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메트로)

* 달걀생각
나라경제가 어렵다보니..다들 이런 생각을 하나봅니다. 요즘 총각들도 소개팅 해준다면..얼마나 이것저것 따지던지요..여자만 장남싫어하는줄 알앗더니..요즘 영약한 총각들도 장녀를 기피한다는 쩝~~
모든게 완벽하면야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결혼생활을 해보니.뭐든 얻으면 잃는 것이 있더라구요.
전 일요일에 뻗어있는라 집안청소도 안하구 그랬는데..이 글보니..반성하고 있네요.

요즘 가사를 너무 소홀히 하고 있거든요..
어젠 남편 점심두 안챙겨주고..내내 낮잠을..켁..

3.하고싶은 일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5가지 원칙
서른다섯, 행복한 도전자들( 21세기북스/ 김광주 지음)
서른다섯은 변화의 적기이다.

이 책은 묻는다. 당신은 지금의 일과 생활에서 만족을 맛보고 있는가?
지금 당신이 꿈꾸고 있는 모습인가?
만약 당신의 지금의 일을 억지로 하고있고 삶도 즐겁지 않다면 지금까지의 인생에 사표를 쓰고 새로운 인생을 향해 도전해야할 것이다.

하고싶은 일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5가지 원칙
1단계는 비전평가이다.지금까지의 삶을 평가하고 비전네트워크를 만들어 도전한다.
2단계는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이다.

소비의 주체에서 모티베이션으로서의 가족의 의미를 재정립하고, 가족과 비전을 공유한다.
3단계는 일을 즐기는 것이다.
자신의 비전과 일치하는 일을 찾고, 현재의 일을 평가한후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든다.
4단계는 사람으로 승부하기 위한 것
5단계는 행복에 몰입하는 것으로 일과 가정, 그리고 본인의 3가지 주체가 균형을 이루어 행복을 배가시키는 삶을 만드는 방법을 배운다.

* 달걀생각
간만에 책한권 올려봅니다..이 광고의 글들이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이제 변화의 적기일까요?
요즘 이 책이 묻고있는 질문에 답쓰기 중이랍니다.
사실 말은 쉽죠? 헤헤헤

1.‘다이어트 효과’ 반신욕 열풍 욕조덮개 입욕제 덩달아 인기  
 반신욕이 혈액순환을 도와 다이어트와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주목받으면서 접이식 욕실덮개 등 관련 용품이 품귀현상까지 일으키며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인터넷쇼핑몰 롯데닷컴은 자사가 일본에서 독점 수입해 판매하는 ‘접이식 욕조덮개’가 하루 1000여개씩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물 온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도와주며 욕조에서 독서 등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아이디어 상품이다.
롯데닷컴 조재광 차장은 “지난 1월말 판매를 시작한 이후 최근 4차에 걸쳐 수입 공급했으나 아직도 2000-3000명의 주문이 밀려있을 만큼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쇼핑몰 CJ몰도 2주 만에 총 800여개의 ‘반신욕 욕조덮개’가 팔려나갔다.
특히 이 상품은 지난 한주 동안만 600개 주문이 몰려, 준비해 놓은 수량이 매진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포커스)

* 달걀생각
얼마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반식욕 특집하는것을 봤는데... 반신욕으로 살뺀 아줌마, 반신욕으로 건강해진 아저씨, 온가족이 반신욕하는 집...등등
지금은 반신욕 열풍이라고..우리나라가 예전 이상구 박사때의 엔돌핀 이후부터 건강이라면 늘 열풍이니까요..^^*
그 반신욕덮개인가 그거참 괜찮은 아이디어 상품같긴해요,,물온도도 유지하고 책읽는 받침도 되고..
몸 담그며 공부하거나 책읽으면 집중력도 2~3배 오른다는군요..^^*
요즘 트렌드를 알아보고자 올려본 기사입니다..^^*

2. ‘KT-KTF합병’ 증권사 파장  
“KT-KTF 합병은 주주, 기업, 정부 모두에게 좋은 윈-윈(Win-Win) 게임입니다”

‘KT와 KTF의 합병분위기가 무르익었다’는 증권사의 리포트에 주식시장이 떠들썩하다.
KTF측에서 근거없는 것이라고 반발하는 등 관련 업계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리포트의 주인공은 정승교 LG투자증권 애널리스트. 17일 종가기준 시가총액이 각각 12조3300억원, 3조9470억원인 두 기업의 합병을 전망한 그는 합병시 KT의 목표가를 7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그는 “세계 통신시장은 유무선 결합(convergence)이라는 큰 흐름으로 가고 있다”며 “기업효율성 증대, 소비자 서비스 제고, 주주이익 증가 등을 고려할 때 두 회사는 합병을 하는 게 매우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열쇠를 쥐고 있는 정부입장에서도 합병은 매력적이라는 분석이다.
KT와 KTF가 합병을 통해 치고 나가면 SK텔레콤도 하나로통신-두루넷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유무선 2강 구도로 변모할 것으로 그는 전망했다.

 정부가 고민하고 있는 후발 통신업체에도 전환의 발판이 마련된다는 것. 정 애널리스트는 “세계 통신시장은 유무선 결합을 중심으로 4세대 서비스로 빨리 진화하고 있다”며 “합병은 통신산업 재편을 가속화시키고 기술 개발을 촉진시켜 세계시장에서 4세대 주도권을 쥘 수 있는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합병 이후에도 KT는 유무선데이터, 위성DMB(디지털미디어방송), 홈네트워킹 등 추진해야할 사업이 많기 때문에 KTF에 대한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지난주 홍콩, 싱가폴 등을 돌며 해외투자자를 만났는데, 합병에 대해 예외없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합병으로 완벽한 유무선 결합서비스를 구현할 경우 무선인터넷, 홈네트워킹 등 성장성이 한층 강화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목표가 산정에는 10배의 주가수익비율(PER)을 적용했다.
LG증권은 2005년 합병이 이뤄질 경우 KT의 매출액은 합병 원년 2200억원, 2007년에는 9000억원 증가하는 시너지가 기대되며 영업이익은 각각 1500억원, 50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포커스)

* 달걀생각

KT는 한국통신이고..KTF는 한국통신 프리텔이지요? 전 한동안 KT&G가 여기 관계사인줄 알았습니다..

알고보니..한국담배인삼공사더군요..근데 광고도 참 헷깔리게 하고..
합병을 하면 시너지가 많다는데...예상은 아주 긍정적으로 평가해 놓았군요..
합병을 한다면..회사직원들이 꼭 데모를 하던데..구조조정때문인가요?
통신사의 유무선 결합이라는 세계적 흐름을 우리도 이어갈지는 두고봐야겠네요..아직 확실하진 않은가봅니다.
 

3.주부 모니터링그룹 모집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의 요구와 참신한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제2기 주부 모니터링 및 대학생 아이디어 그룹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선정된 모니터링 및 아이디어 그룹은 내달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삼성전자 제품브랜드의 광고, 프로모션, 제품에 대한 만족도 평가와 아이디어 제안, 각종 현장조사 등의 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주부 모니터링 그룹은 22일까지, 대학생 아이디어 그룹은 내달 2일까지 모집하며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신청하면 된다.

삼성전자는 작년에 1기 모니터링 그룹을 모집해 현장조사에서 아이디어 개진까지 54건에 이르는 활동을 펼쳤으며, 이번 2기 그룹은 전문적인 마케팅 교육을 제공하고 실제 프로젝트에도 참여시키는 등 실무참여형 모니터링 그룹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포커스)

* 달걀생각

우리 부자마을 주부님들이 참여하면 좋을것 같아 기사를 올려봅니다.
전 이런 것 안해봤지만...삼성상품 써보고 이것저것 체험도 해보고 그럴수 있는것 아닌가요?
홈페이지에 가보니 소정의 활동비도 준다고 하네요..그리고 전문적인 마케팅 교육까지 무료로 받을수 있다니..재미있을듯합니다.
주부 모니터링 경력도 잘해두면 일종의 사회경력이 될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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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의 중간 수요일입니다.

달걀은 졸지에 고아 아닌 고아가 되었습니다..
이야기인즉..제 남동생이 간만에 천안집에 내려갔습니다.집에 가보니 엄마아빠가 없더래요..
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이웃분들께 물어보니 이웃분들모임으로 베트남으로 여행갔다고요.5박 6일로~크헥..
몇달전부터 가신단 말은 했지만..조류독감이다 뭐다해서 취소될지도 모른다 했었거든요..
저한테는 전화만 한번 걸려오고(제가 못받음), 유일한 아들한테는 말도 안하시고..두분만 쌩~~떠나신 겁니다. 심심하구 그러면 엄마한테 자주 핸드폰연락하고 했는데..어젠 전화도 못하니..참 슬프더라구요..

어릴적부터 엄마는 우릴 너무 강하게 키우실려고 노력하셨는데~이건 너무 강한 트레이닝입니다...어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