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황하는 뭉칫돈 
 
투자처를 찾지못하던 시중 부동자금이 용산 시티파크 주상복합 아파트를 겨냥했다.
너도나도 청약대열에 참여‘청약 광풍’이라고 부를 정도의 과열 현상을 빚었다.
정부의 불법전매 엄중단속등의 방침이 나왔으나 열기를 식히지 못했다.

용산 시티파크는 청약 첫 날인 23일에 10만명에 이르는 청약자가 몰린데 이어 24일에는 더욱 많은 청약자들이 운집 총 청약자수가 2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청약을 접수하는 한미은행 각 지점은 24일에도 새벽부터 청약자들이 몰려 하루종일 북새통을 이뤘다.
아파트 청약금이 3천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청약증거금만 해도 6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같은 청약증거금은 지난 2002년 6월 한국담배인삼공사 공모주 청약에 7조4천억원이 몰린 이후 가장 큰 부동자금 유입 규모로 보인다.

용산 시티파크가 이처럼 열풍을 몰고 온 것은 이 주상복합에 붙을것으로 예상되는 고액의 프리미엄을 노린 단기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분양권 프리미엄이 저층은 5천만원, 고층은 1억5천만원 이상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떳다방’으로 불리는 이동식 중개업소들이 미등기 전매가 가능하다고 수요자들을 부추겼다.
더구나 용산 시티파크가 조망권과 교통편, 단지규모 그리고 시공사의 브랜드파워 등을 고루 갖추고 있어 초기의 높은 프리미엄이 시간이 지나도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가 투자자들을 더욱 끌어들였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청약 과열현상의 이면에있는 근본적인 원인을 주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중자금이 수익률을 조금이라도 높이려는 목적에서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단기 부동화’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현재 단기 부동자금의 증감 여부를 알 수 있는 만기 6개월 미만 단기수신은 380조원에 이르렀지만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부동산시장은 10.29 부동산종합대책이라는 직격탄을 맞고 전반적인 침체에 빠져 있고 최근 주식시장도 투자자들을 유인할 만큼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어 이번 시티파크 광풍이 가능했다는 지적이다.
예금금리가 4%대 초반인 상황에서 프리미엄 기대가 큰 용산 시티파크에 투자자들이 몰리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는 시각이다.

결국 내수경기가 살아나고 기업의 설비투자와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선순환을 이루지 않는한 주상복합시장등에 부동자금이 몰리는 과열현상은 언제든지 재연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 포커스

* 달걀생각
시티파크 열풍 정말 대단하네요.

사실 저도 한번 청약해볼까 기웃거리다가 마지막 용기를 얻지 못하고 그만두었답니다.
다른 곳 글을 보니 새벽부터 줄을 서도 들어가기 쉽지 않단 소문이 파다하더군요~
머리 아파지느니 내 살집이나 알아보자..라는 생각으로 고쳐 먹었는데...그래도 이번주말에 모델하우스에 한번 가볼생각입니다.
모델하우스 평형이나 디자인에 대해 말이 많던데..한번 알아보려구요..사실 관련된 숙제도 있구요..^^*

 
2. 화성에 ‘바다’ 있었다 
 
화성 표면에 한때 바다와 같이 소금기가 있는 물 웅덩이가 있었으며 이 물을 통해 생명체가 존재했을 수 있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과학자들이 23일 밝혔다.
이달초 NASA 과학자들은 화성탐사선 오퍼튜니티가 화성에 물이 존재했다는 징후를 발견했다고 발표했으나 당시 이 물이 지표수였는지, 아니면 지하수였는지 여부는분명치 않았다.
그러나 이번에 새로 발견된 사실은 화성 표면에 최소한 5㎝ 깊이로 소금기 있는물 웅덩이가 존재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설명했다.

오퍼튜니티가 탐사한 화성표면의 바위 모양 돌출부위에는 잔물결 모양의 무늬와농축된 염분이 발견됐으며 이는 이 바위가 고인 물에서 형성됐음을 보여주는 분명한 증거라는 것이다.
이는 화성이 한때 생명체 존재를 추정해 볼 수 있을 정도로 더 따뜻하고 습기가많은 곳이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를 더욱 구체화하는 것이다.

그러나 오퍼튜니터가 착륙한 곳에 언제부터 물이 뒤덮고 있었는지, 또 얼마나오랫동안 물이 존재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는 없으며 실재로 화성에 유기체가 존재했음을 시사하는 증거도 없다.

스콰이어스 교수는 만약 이 곳에 생명체가 번성했다면 이 곳에서 발견되는 암석에는 생물학적 요소의 증거가 포함돼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NASA는 오는 2013년 화성에 로봇을 보내 암석과 토양 샘플을 채집, 지구로 가져와 정밀 분석을 실시한다는 잠정 계획을 갖고 있다./ 포커스

* 달걀생각
어제 뉴스한켠에 ' 나사, 오늘 화성관련 중대발표'  란 글을 보고..도대체 무슨발표일까? 머리를 굴렸는데..
바로 바다가 있었단 것이군요,...전 혹시 외계인을 발견했나? 중대발표 란 글의 느낌이 왠지 그래 보여서...하하
물이 있었다면 생명체가 존재했을지도 모르니 더욱 궁금합니다.
혹시 예전에 우리 인류가 화성에 살았는데..행성 이동을 해서 지구에 정착한게 아니었을까 하는 상상을...
혼자 이 기사를 읽으며 내내 해봅니다..

 
3. ‘화려한 싱글’ 월수 300만원 돼야 
 
우리 나라 미혼 남녀들은 ‘화려한 싱글’로 살려면 월소득 300만원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온스타일이 25-35세 미혼 남녀 2천428명(남 713명.여 1천715명)을 대상으로 지난 5-8일 설문조사를 한 결과 여성응답자의 39%(666명)과 남성응답자 34%(243%)가 화려한 싱글의 조건은 월소득 ‘300-400만원’이라고 대답했으며 남성 24%, 여성 20%는 ‘400만원 이상’이라고 응답했다.

‘싱글이어서 좋은 점’을 묻자 남녀 모두 ‘시간을 내 맘대로 쓸 수 있다’를 첫 손가락에꼽아 자유로움을 가장 큰 장점으로 생각했고 여자는 ‘집안일, 육아 부담 없음’(25%)남자는 ‘이성 교제의 자유로움’(17%)을 큰 장점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모두 ‘자신의 생활을 간섭할 때’(남자 58%,여자 39%)가 가장 애인과 가장 헤어지고 싶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여자는 ‘애인이 경제적으로 무능할 때’(35%) 남자는 ‘더 멋진 이성을 만났을 때’(22%)를 두 번째 대답으로 꼽아 성별에 따른 인식의 차이가 드러났다. / 포커스

* 달걀생각

화려한 싱글로 즐길려고 해도 돈이 많이 드네요..^^* 화려한 더블이 되려고 해도 돈은 많이 들지요..^^*
자신의 생활에 간섭할때 가장 헤어지고 싶다고 하는 응답과 여성과 남성의 두번째 대답이 흥미롭습니다.
여자는 역시 경제력..남성은 역시 외모인 것인가요?
더 멋진 외모를 꾸미는 일을 게을리하면 아니되겠네요~~^^*

할인점 큰과자님의 답글에 ‘더 멋진 이성을 만났을 때’ 의 더 멋진이 내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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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지하철이 아주 혼잡햇습니다.
제 머리도 아주 혼잡합니다..회사에 왔더니 회사도 혼잡하네요~
부장님이 전체 회의한다고 회의실로 집합하라네요~~
달걀은 얼른 가봐야겠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1.일부채소류서 농약 과다검출  
 지난해 일부 채소류에서 농약이 과다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 안전청은 지난해 전국 시-도와 농산물 도매시장 등에서 채소류 1만9천385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1.4%(274건)가 농약 잔류 허용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해당 농산물 7천325㎏을 폐기했다고 22일 밝혔다.

품목별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건수는 깻잎이 검사대상 1천698건중 47건(부적합률 2.8%)으로 가장 많았고, 쑥갓이 778건중 28건(3.6%), 상추가 2천192건중 22건(1%), 부추가 381건중 21건(5.5%) 등이었다.

이 가운데 일부 취나물에서는 살충제 클로르피리포스가 기준치(0.01ppm)의 145배 검출됐으며, 시금치에서는 같은 살충제가 기준치의 865배까지 나오기도 했다.
상추에서는 페나리몰이 기준치(0.05ppm)의 40배 검출됐으며, 콩나물에서는 카벤다짐이 나온 사례도 있었다.

식약청 관계자는 “부적합률이 전체의 1.4%이고, 가정에서 대부분 채소를 씻어먹기 때문에 잔류농약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그다지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농가 대부분이 농약을 뿌리고 일정 기간이 지난뒤 채소를 출하하고 있는데 일부가이를 지키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식약청은 채소의 잔류농약을 줄이기 위해 채소를 5분간 물에 담가놓은뒤 건져내 30초 정도 흐르는 물에 씻거나 종류에 따라 데쳐먹는 것이 좋으며, 잎이 여러겹인 채소는 바깥쪽 잎을 떼어내고 먹는게 좋다고 설명했다./ 포커스

* 달걀생각

제가 지금까지 비타민과 건강의 생각해서 먹은 야채들이 오염 덩어리일지도 모른다는 놀라운 뉴스입니다.
일단 찬물에 5분간 담근후 30초정도 흐르는 물에 씻는것을 꼭지켜야겠네요..그런데 제 의문은 그러면 영양소는 괜찮은지요?
수용성 비타민을 아무래도 제대로 섭취하기 힘들 듯 하네요..비타민제로 꼭꼭 챙겨먹어야합니다..^^*
그리고 얼마전 잡지에서 광고를 보니  담궈만 놓으면 농약이 분해된다는 야채 헹구는 기계가 있던데..
혹시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효과가 정말 있는건지요. 오늘따라 궁금해지는 달걀~~^^*

2. ‘초소형 아파트 못짓는다’ 건교부, 재건축 기준 설정
앞으로 재건축시 10평형 등 초소형 아파트를 무더기로 공급하거나 재건축을 통해 아파트 평형을 지나치게 크게 늘리는 것이 금지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지난해 발표된 ‘9-5재건축대책’중 85㎡(25.7평) 이하 국민주택 규모 의무건설 비율 60% 확대조치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재건축 아파트의 최소-최대 규모 기준을 설정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아직까지 재건축 아파트의 최소·최대 규모 기준이 구체화된 것은 아니지만 건교부는 재건축시 소형은 ‘최소 00평 이상’, 대형은 ‘최대 00평 이내’로 짓도록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 메트로

* 달걀생각

얼마전 길거리 스크랩 신문에서 올렸던 기사가 생각이 납니다.

소형평수가 강남에 많이 분양되어 투자용이나 독신자용으로 활용하기 좋다고요.
그게 강남권은 독신 직장인을 위한 재건축 평형이 아니라 대형평수를 확보하기위해 초소형으로 지었던 것이었군요.
그런 일이 너무 많아지자 건설교통부가 제동을 걸었네요..
법으로 정확히 해줘야 미꾸라지처럼 안빠져가나봅니다. 역시 말이든 법이든 정확히 해야되요.

그외 주요기사로는
대졸여성 취업 제일 안된다 - 눈이 높은건지. 일할만한 자리가 없는것이지.아직 이사회의 시스템이 그들을 원하지 않는것인지.
손학규지사 딸 결혼식 알리지도 않았는데 하객들 몰려 접대난감 - 알리고 싶지 않은 의도가 있었을텐데 왜들 몰려가셨는지요
이경규 영화 또 만든다 - 달걀의 고교시절의 우상, 꼭 성공하세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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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서도 정치에서도 우리에겐 예측치가 있습니다.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그러나 알고보면 올바른 예측을 믿는 사람은 많지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다른 많은 것들도 그렇지만 예측이란 수요와 공급의 문제이다.
예측의 시장은 시대정신의 동향처럼 복잡한 요소들, 특히 경제적 관심에 의해 결정된다.
그래서 예측하는 사람은 저항, 기대, 미래에 대한 진부한 말들로 홍수에 엮인 그물에 갖히게 된다.
흔히 공개적으로 인정된 예측이란 그저 기대감에 불과하거나 우리가 인지하는 안락한 영역에 대한 집단의 동의에 불과하다.

그러면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정확한 예언자를 골라내면 된다.
아울러 협잡군, 기회주의자, 공론가를 가려낸다.
밀과 미래라는 왕겨를 구분할줄만 알면된다.

요즘 읽고 있는 미래 진화의 코드를 읽어라 에서 발췌한 소중한 글입니다.
하루하루 길거리 신문 스크랩을 읽으면서 신문을 대하는 저의 자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케 하는 글입니다.
수많은 예측들과 사건 사고들이 쏟아지는 신문...그 안에 미래가 있겠지요.
그 안에서 올바른 미래 예측을 알아내는 현명한 달걀이기를 소망해 봅니다.
오늘 하루 행복한 하루되세요..^^*

1. 유가 급등땐 내달 강제 10부제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이달 말에 열리는 총회에서 예정대로 감산을 결정하고 유가 오름세가 지속될 경우 다음달부터 차량 강제 10부제, 심야 영업시간 제한 등 고강도 에너지 절약 조치가 취해진다.

20일 재정경제부와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일단 이달 3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OPEC 총회 결과를 지켜본 뒤 감산이 현실화하고 유가 상승세가 지속될경우 제2단계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하기로 내부 의견을 모았다.

재경부 고위 관계자는 “국내외 예측기관들이 동절기가 끝나는 2분기부터 유가가 하향 안정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나 OPEC가 추가 감산을 결정할 경우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강도 높은 에너지 절약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부가 마련해 놓은 3단계 비상 조치 가운데 작년 이라크전쟁 당시 일시적으로 시행했던 제2단계 조치인 차량 강제 10부제, 심야 영업시간 제한, 승강기 3층 이하 운행 금지 및 4층 이상 격층 운행, 옥외 조명 제한 및 백화점, 할인점등의 영업시간외 조명 제한 등이 검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안정적인 비축물량 확보를 위해 현재 105-106일분(1일분은 120만-130만배럴)인 국가 석유 비축물량을 연내에 110일분까지 늘려 미국이나 일본의 120일분에 접근시키기로 했다.
이헌재 부총리 겸 재경부장관은 지난 19일 주례 브리핑에서 “유가 상승에 대비해 3단계 긴급 조치 계획을 마련해 놓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중동산 두바이유의 20일 이동 평균 가격이 배럴당 30달러를 넘어섬에 따라 에너지소비절약 1단계 조치로 다음주부터 승용차 자율 10부제와 전국 2천157개 에너지 다소비업체에 대한 수요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포커스

* 달걀생각

유가가 불안하니 안그래도 정국이 어려운 현실에 경제마저 큰타격을 입지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유가가 급등하면 물가의 움직임도 곧 들썪일텐데..이래서래 국민들만 힘들 듯 합니다.
이 뉴스를 보니 갑자기 맘이 어두워지네요..문제만 터지면 꼭 국민들을 대상으로 쉽게 뭔가를 하려고 하니 말입니다. 강제 10부제라....모범을 먼저 보이기 위해 고위직 공무원이나 국회의원 지하철 타고다니기 어떨까요?
평소에 미리미리 (정부부터) 에너지 절약해 주세요~. 쩝

2. 정부 작년말 디폴트 위기 / 한은차입금 1조 ‘돌려막기’

지난해말 정부가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 직면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정부가 유동성 부족으로 인해 한국은행 차입금을 제때에 상환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자 한국은행에서 또다시 차입해 채무를 갚는 소위 ‘돌려막기’를 감행했던 것. 이 과정에서 회계간 자금 전용 금지 조항 등 관련 법률을 위반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은 정부가 일반회계상의 한국은행 일시 차입금 1조원을 지난해 말까지 갚아야 했으나 자금 확보가 불가능하자 양곡관리특별회계를 통해 한은에서 1조원을 긴급히 차입해 만기일인 12월31일에야 가까스로 상환했다고 21일 밝혔다. 재경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전자이체 등 선진화된 세출 방식이 도입돼 지출은 신속히 이뤄지는 반면 세입은 시중은행 등을 거쳐 더디게 들어오기 때문에 벌어진 일시적인 자금 부족 사태”라고 해명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국가 재정의 핵심인 세입·세출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해명도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지만 정부가 채무를 갚지 못해 디폴트 상태에 빠졌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포커스

* 달걀생각

돌려막기란 단어를 정부에서도 쓸줄은 몰랐네요..이런 심각한 사태를 우리는 눈치채지못하고 정부만 알고있었다니 황당합니다. 하기야 알고 있었다 해도 국민 불안만 가중될터이니..
제 2의 IMF의 악몽이 떠오르네요~다행히 일시적 자금부족이었다니 그나마 나은것 같지만..

그래도 국가 경제 을 잘 관리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국가라는 중대한 비지니스 운영에 현금흐름을 잘 확보하셨어야죵!!
다른 뉴스를 보니 그래도 미국투자자들은 한국을 아주 매력적인 시장으로 보고 있다니..이런 정치, 경제불안은 곧 해소될것이라 믿고있는듯합니다.
저도 믿고싶습니다.!!@@

3. 취침전 양치 안하면 충치균 30배
“저녁 식사 후에는 반드시 양치를 하세요.”
저녁 식사후에 양치를 안하거나 입을 헹구지 않은 채 잠을 자면 입안의 충치균이 밤새 30배나 불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사실은 일본 생활용품업체인 라이온이 20~50대의 남자 12명을 대상으로 저녁 식사 후, 잠자기 전, 아침에 일어난 직후 등 하루 3번 타액을 뱉도록 해 침 속에 들어있는 충치의 원인균인 뮤스탄스균 증식 정도를 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조사결과 저녁 식사후 양치를 안하거나 입을 헹구지 않으면 뮤스탄스균이 10~ 48배, 평균 30배 불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액은 입속의 세균이나 음식물 찌꺼기를 씻어내는 작용을 하지만 잠을 자는 동안에는 분비량이 줄기 때문에 뮤스탄스균의 증식이 활발해진다는 것. 라이온사는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취침 전 양치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 달걀생각

이를 잘닦자!! 란 의미로 올려본 기사입니다..^^*

달걀이 이를 잘 안닦냐구요? 절대절대 아니랍니다.(이 강한부정은...쩝~)
요즘 피부문제로 돈이 많이 드는데..주변을 보니 치과랑 피부과 비용이 제일 많이 지출된다고 합니다.
건강면으론 눈과 치아의 건강이 지속적인 관리가 제일 중요하고 경제비용 측면에선 피부와 치아를 제일 관리를 잘해야..^^*...요즘 달걀피부 점점 원상복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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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어제밤엔 꿈을 아주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싱숭생숭합니다.

아주 제가 신뢰하는 어떤 분이..꿈에서 제 지갑을 훔친거여요.

그리고 그 훔친 카드로 자기 구두를 구입했더군요.(여기서 구두의 의미는? 제가 그분 구두를 사드리란 계시인지~)

경찰서에 가서 그분을 보고 저는 화는 안내고 그분의 등을 두드려주었지요.

속으론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되었고 그분은 정말 신실하신 분이시거거든요.

이건 당췌 무슨 뜻일까요? 꿈 해몽이 궁금한 한주입니다..하여간 지갑을 찾아서 다행입니다.

부자마을 여러분 즐거운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