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에 충실하고픈 나는야 왕스타마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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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상윤이(작은넘)이 걸을 때를 넘겨서두 못 걷기에 걱정을 했더니

지금은 잘 걷는다...

상훈이(큰놈)도 48개월이 지나서 이젠 어린이티가 확~ 나고...

 

몸관리만 집중하다 보면, 애들한테 한번씩 미안해 질 때가 있다..

그렇지만, 내가 튼튼해야 우리집이 튼튼하다는 신념을 갖고

내 병 완치와 우리가족의 행복을 위해... 오늘도 화이팅 이다~~

 

씩씩한 군인이랑 쿵짝쿵짝 하고 살고있는 나는야 왕스타 마눌

가족 : 다큰놈(35), 큰놈1(5세), 작은놈(2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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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접추잡녀
  • 2006/08/3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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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넘 방가왔어용.. 인규씨.. ㅋㅋ 둘째의 싸이렌의 위험을 감수하고 참가해주셔서 더 방갑~ ^^ 아그들 둘다 건강하죠?? 밑에 영미글 보니, 둥이들은 당췌 요즘 너무 아픈거 같아서.... 엄마속이 속이 아닐낀데.. 인규씨 아들래미들, 튼튼하게 잘 크기를 바랍니당.. ^^*
  • 쌍둥맘이여
  • 2006/08/31 09:49
  • 답변 |수정 |삭제
  • 아, 상윤이구나..상윤이도 이뻐여..길병원에서 열만 안오르면 괜찮다고 했는데 어제는 다환이가 열이 펄펄 나는거예여.알레르기 땜에 그런건 아니고 감기가 온거같은데 다환이 잔병치레에 힘이드네여..보약이라도 한필 지어줘야 겠어여.그래서 어제 밤에 손수건에 물을 추겨서 이마에 묶어줬더니 지환이가 아픈시늉을 하면서 자기 머리에도 해달라는거예여..ㅋㅋ 그래서 결국 둘다 이마에 수건을 두르고 잤네여..다환이 약을 다 빼앗아 먹지를 않나 아주 지환이 땜에 미치겠어여.ㅋㅋ 언니도 두아들 잘 보살피시고 마지막날 잘 보내세여.
  • 쌍둥맘이여
  • 2006/08/30 10:13
  • 답변 |수정 |삭제
  • 요즘 어떠세여??둘째 이름이 세윤인가봐여..별로 흔하지 않고 좋은거 같애여..아, 개그맨중에 뭔세윤이라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울애들도 다환이란 이름은 별로 못들은거 같은데 지환인 많더라구여..정환이로 하라다가 그건 더 흔한거 같아서 그냥 지환..둘째는 잘 크고 있져??간만에 날씨가 선선해서 블로그 다니고 있어여..행복하세여..^^
  • 허접추잡녀
  • 2006/08/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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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마눌님, 안뇽!! ^^ 애기덜 잘 크고 있죠?? 날도 더운데 정말 빡씨시겄당.. 이번 여름은 좀 길게 간다고 하던데.. 참, 이제서야 왜 왕스타마눌으로 닉을 하셨는지 이해가 갔답니다.. ㅋㅋ 저 머리 되게 나쁘졍?? 글고, 님께서 경찰공무원이신것도 몰랐답니다.. 너무 멋있어용.. 혹시 깡패도 잡고 그러시는지.. ㅋㅋ 요건 농담.. 암툰지, 즐건 저녁 보내시구요.. ^^*
  • 가시고기맘
  • 2006/08/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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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룽~~ 두아이하고 생활하시느라구 힘드시죠~~ 그래도 할머니가 계시니깐 좀 나을까요? 날이 선선해지는게 가을이 금방 올거 같아요... 논에 벼도 조금씩 익어가더라구요....주말에는 김장배추를 심고 왔답니다.... 예쁜아기 얼굴만 봐도 배부른 왕스타님~~ 큰애가 투정부리지는 않나요? 우린 둘째 낳고 큰애가 애기가 되버렸었는데..... 큰애에게 더 많은 사랑이 필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