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영이와 달콤혀니의 러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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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편안한 노후를 위해...

 

우리가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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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가계부]맛집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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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에질식
  • 2007/12/17 15:31
  • 답변 |수정 |삭제
  • 여시님 안녕하세요~
    댕겨가신거 보고 반가워서 저둥 댕겨가요^^* 근데 솜씨가 장난이 아니시네여~~~ 후훗 넘 놀라워요!!
    저도 만들고 예쁘게 담고 이런거 넘 좋아하는데 괜시리 바쁘다는 핑계를 대는구만
    직장 댕기시면서 정말 대단하세요^^*
    글구 나중에 서울 오시면 정말 "상큼여시" 외치러 함 들러주시구요^^
    신랑님이랑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당연하죠~~저 서울가게되면...
행복님 만나뵙고 싶어용..ㅋㅋ
제가 가서 매상을 팍팍~~은 못 올려줘도..ㅋㅋ
신랑과 친구와 함께 찾아가려공 생각하고 있어용..ㅋ
행복님 요즘 바뿌신가봐요~
처음 시작이 좀 분주하고 바쁠실텐뎅...
건강 늘 챙기시고 화이팅이예용^^

  • 내꼬만사랑해
  • 2007/12/17 13:26
  • 답변 |수정 |삭제
  • 언냐^^ 혼자~ 어제 소고기국에 밥말아서 조금먹구~
    앉아서..이것저것 정리하고있었어요..신랑은 제뒤서자고.ㅋ
    안방보일러를 잠가둬서..요즘 침대방은 거의안들어가거든요ㅋ
    거실하고 주방만 켜두고~ 옥장판깔아두거^^ 투정을 살짝
    부리길래 확..맞받아치다 그리댄거예요 ㅋ밤새일하고와서~
    힘든건아는데 눈도못뜨면서 모네타한다고.ㅋㅋ신랑들어왔을때
    그냥 빼꼼 쳐다보고말았거든요.ㅋㅋ아침안주냐고해서~ 조금
    있다줄께 했더니 그냥 자버리네요ㅡㅡ+ 몰라 에씽~ㅎㅎ
    자면서 뒤치닥거리면서 막..발로다가 비비대고 문지르는데
    이게 미안해서하는건지..버릇인건지.ㅋㅋ 확 발을 깔구앉아
    버렸어요 캬캬.. 언냐~ 배부르면 살짝 졸리는건 어쩔수
    없는듯ㅋ 살짝..졸고 그래요~ 전 근데 배부르면 잠을 전혀
    못자서..자기전엔 거의안묵는편..ㅠ 괴로어요..ㅋ
    맞다 쪽지살짝보내놀께요 확인해요^^*

언니랑 다른점 하나가 배부르면 잠을 못 자는거??ㅋ
언니는 배만 부르공 푸짐하게 먹기만 하면...잠이 스르륵...
먹는게 수면제라니깐..ㅋㅋ
먹고자기~~선수^^
대신 화장실도 잘가..ㅋㅋ
쪽지~~보고..언니가 소리에게 넘 미안함 맘 뿐이야^^

  • 내꼬만사랑해
  • 2007/12/17 10:00
  • 답변 |수정 |삭제
  • 언냐 굿모닝^^ 내가 지금 모네타할정신이아닌데.ㅋㅋ
    신랑 아침준비해야하눈데..큭큭 일어나자마자 세수도안하고
    눈도 반쯤감겨서 모네타 누르고..들어와서~ 언냐글 눈비비면서
    보고..이렇게 답글까지ㅋㅋㅋ 화장대정리한거 오래걸린고~
    아녀요.ㅋㅋ 첨에는 정말..아..맘먹고 해놔야지..정신사나우니까~
    하면서 시작한게..하다보니 너무 크게 벌려놨고..지루해져서
    대충대충 마춰놓은거.ㅠㅠ 다시해야져머~ 신랑있을때.ㅎㅎㅎ
    울신랑도 한참그랬어요~ 모네타빠져서 이것저것 보고다닐때~
    지금은..한 반년이상쓰고하니까..지출도 규모있게쓰고~
    어느정도..돈도모였고(첨엔 정말 대책없이막쓰고.ㅋ)하니까~
    별로 머라안하는데..그래도 아직도 많이안좋아해요^^
    나도 언냐랑 정말 옆집살고싶다.ㅎㅎ

    아훙..오빠와서 쓰다 다시쓰는데 이게 아주 ㅋ
    사람 아침부터 화나게하네-_-^ 아웅 ㅠㅠ
    언냐 조금있다가 기분좋게 다시올께요.ㅋㅋ

신랑이 어떤걸로 울 소리를 화나게 했을까??ㅋ
지금은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거지?
언니는 짐 점심먹공 왔어~
오늘 메뉴는 꼬리곰탕..ㅋ
곰탕맛이 넘 맛있는집이 있는뎅..
한그릇당 만원이라..자주는 안가공...
오늘은 사장님이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해서~~ㅋ
이집꺼 곰탕먹다가...일반 다른집가서 곰탕 못 먹겠엉..ㅠㅠ
암튼 배부르니깐 넘 졸립당~~
어제 일찍 잤는데둥...ㅠㅠ

  • 내꼬만사랑해
  • 2007/12/17 00:33
  • 답변 |수정 |삭제
  • 언냐언냐~ 휴일에..드뎌 모네타를 접속하시는^^?
    맨날 집에가면 잠수였는데 큭큭..너무좋았어요+ _+
    즐거운 휴일저녁 보내셨져^^? 저도~ 여기 신랑말고
    아무연고지도없던터라..신랑하고만 마트.시장다니고~
    밖에도 잘안나가고했는데..지금언니들이 모두
    신랑친구 와이프들이예요~^^ 몇몇언니는 또 그언니들의
    친구들이고..ㅋ 한사람 한사람 알게되다보니~ 이렇게
    되어버렸어요.. 언냐맘 알아요^^ 신랑이 마트가자~할때
    막 첨에 귀찮아하기도하고..그러더니 요즘은 살짝
    서운해하더라구요..이게 죽을라고 막 귀찮아하고-_-^
    그래서 제가..있을때잘햐..도망가고 딴놈한테 보내고
    땅치고 후회하지말고.ㅎㅎ<--입에 달고산답니다.ㅋ
    하면안되는거알면서 매번 이미 말이 나가버린다는.ㅋ
    언냐도 주위에 좋은분들 많으니까~ 금방 적응하실꺼예요
    전 꽤걸렸거든요..낯가림이 약간있는편이라^^;;
    언냐..즐거운밤보내시구요~ 전 신랑야근이라~ 신랑대신
    딸램이 쉬시키고 와야하지싶어요..귀찮아ㅠㅠ
    내일 아침 든든히 먹고 출근해야해요~ 낼봐요♡

언니도 살짝 낯가림이 있는뎅..ㅋㅋ
우린 넘 닮았당..ㅋ
친해지면 엄청 잘 지내는뎅..
처음에만...ㅋㅋ

언니 소리가 잠수탄다 그래서~~
일부러 모네타 들어온거야...ㅋㅋㅋ
내맘알징???
근뎅...형부가 두번씩이나 삐졌당...ㅋ
자기 혼자 두공....ㅠㅠ
언니는 모네타에 빠졌다공..ㅋㅋ
암튼 살짝 귀여운모습을 보여주시넹~
아무래도 교육의 효과인것 같아~
집에서 서로 같이 애기하고 즐기수있는걸 하자공 그러네

  • 내꼬만사랑해
  • 2007/12/16 17:53
  • 답변 |수정 |삭제
  • 언냐^^ 토욜저녁..와웅 맛나겠다^^ 너무 근사한저녁아녀요?ㅎㅎ
    홍합탕..ㅋㅋ 전 별루였는데 신랑은 엄청 잘먹더라구요~ㅎㅎ
    청양고추를..5개를 썰어넣은터라 뽀얀국물이 매콤하니~ㅎㅎ
    오늘 신랑 야근이라~ㅎㅎ 아침에~ 언니랑 방앗간가서~
    어제맡긴 가래떡찾아서..얻어오공^^ 아점으로..김치볶음밥 해묵어떠영^^
    올만에한거라 정말 맛나드라구요~ㅋ신랑이..나 나간다니까~
    옆에서 같이자자고..못나가게 붙잡더니..10분만 누워보라고
    막 이러더라구요..10분안에 잠안오면 나나간다?이래놓고~
    막 장난치고 놀다가 10분안에 제가 잠든거있져.ㅠㅠ
    언니들하고 약속도 무산.ㅋㅋ신랑이 막 애처럼 웃네요.ㅋ
    이마트갔다가..팬시점도갔다가^^ 요기조기 들려성~
    이제 막들어왔어여..야근할때는 보통 가게가서 같이 저녁
    시켜 먹고 그러는데 오늘은..소고기국 끓여서 맥여보내고
    전 집에있으려구용.ㅎㅎ 날씨가 추운터라.ㅋㅋ
    언냐~ 오늘저녁 김밥..꿀꺽..나몇일전서부터 김밥이너무
    먹고싶은거예요~ 막상 나가면 까묵고..못사고.ㅋㅋ집에만
    오면 먹고싶고..배달하자니..한두줄안해줄거같구ㅠ 그냥~
    언냐표김밥 먹는 그날을 기다릴래요~♡ 이따또오께요^^*

암만 소리가 만들었는뎅...ㅋㅋ
신랑 엄청 좋았겠당..ㅋㅋ

소리 김밥먹고 싶구나??
앙~~같은곳에...옆집에 소리가 살면 얼마나 좋을까나?ㅋ
언니가 맛난거 만들면 소리네 몫까지 만들어서 배달할텐뎅.ㅎㅎ
아쉽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