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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편안한 노후를 위해...

 

우리가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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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가계부]맛집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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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꼬만사랑해
  • 2007/12/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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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ㄲ ㅑㄲ ㅑ~~ 눈이 엄청 와요..함박눈처럼^-^*
    너무 즐겁네 히히~ 언냐랑 오늘 메신져 데이트♡
    너무 즐거워떠용^-^ 언냐~ 친정 조심히다녀오공ㅠ
    나도 얼른 친정가고싶다아^^ 형부랑..눈오는길~
    데이트도 잊지말구용^^ 월욜까지 보고싶을꺼예영ㅜ_ㅜ)♡

소리가 말해서 밖을 내다 봤는뎅...
익산은 눈이 안오공..바닥만 비 온 흔적??ㅋㅋ
근뎅...군산 넘어 오니깐 장난아니게..눈이...ㅎㅎㅎㅎ
공식적인 첫눈..ㅋㅋ
차 타고 다니기엔 살짝 불편하지만..
울 조카가 처음으로 눈이라는걸 알게 되서..ㅋㅋ넘 좋았엉..ㅋ

  • 내꼬만사랑해
  • 2007/12/29 09:22
  • 답변 |수정 |삭제
  • 대단했구낭~크리스마스파티^^ 저걸 언제다 준비했을까 ㅠㅠ
    앞이깜깜하네요~ㅋㅋ 난 신랑 생일상도..무려일주일..
    메뉴선정..장보기 4일..음식 2일..치우기 1일.ㅠㅠㅋ 아흑^^
    대단해요 언냐~~ 전 스테이크는 별루..안좋아라하는데^^;;
    안좋은 기억때매~ㅋ 좋아하는사람들이 가끔 살짝 부럽더라구용~
    언니 진짜 형부랑 닮아가는고같아용^^ 정말이쁘고~~ㅎㅎ
    울신랑은 나랑 사진을 잘 안찍으려해서..ㅋㅋ 찍은것도...올리면~
    자기가 막 지운다고 하도협박을해서리.ㅎㅎ 언제한번..
    몰래몰래 살짝 올려봐야겠어요^-^ 자기말로는..얼굴크기때문에 ㅋ
    싫다구;; 나중에 그럼 웨딩사진은 어찌찍으려고 ㅜ_ㅜ
    나두 얼굴 큰데~~ㅋㅋㅋ 사진 같이찍음 울신랑이 3배는 커보여요.ㅋ
    어제..신랑..부침개 두장 부쳐주고~ 나머지는 싸서..언니네로 슝슝^^
    가서 동태찌개에~~맥주묵고..또~ 육포(난싫옹.ㅠ) 케잌 과일~등등
    해서..맥주또먹고^^ 결국 술이 모질라서~~ 관두었다는~ㅋㅋㅋ
    신랑이..델러와서~ 또 조금 수다떨고 놀다가 일찌기 집에왔어요^^
    언니~ 트리산것도 넘이쁘당^^ 난 별한거없이
    이달 파티올릴날짜가 겁난다는..ㅠㅠ

소리 신랑 넘 예민한거 아니야????
사실 소리가 원낙 얼굴이 작아서..ㅋㅋ
부러부러..ㅋㅋ
소리는 소고기도 별로고 육포도 별로야??
언니 소고기에 육포...완전..ㅋㅋ환장하는뎅~~~하하..ㅋㅋ

파티가 겁난다면...이번달 지출의 수위가???궁금해지넹..ㅎ
알뜰살뜰 열씨미 사는 울 소리는 걱정 없을것 같은뎅^^
울 소리 화이팅!!

  • 내꼬만사랑해
  • 2007/12/28 18:59
  • 답변 |수정 |삭제
  • 언니~ㅋㅋ 나 울딸 미용시키고..목욕시키고 청소하고~ㅠㅠ
    해물김치부친개..부치고있어용^^* 히히 신랑이 오면~
    얼마나 좋아할까?했는데..언니들이~~~ 오라네요 갖구 ㅋㅋ
    오빠가 안보내줄거같은뎅~~ 우선은 갈수있도록..ㅋㅋ
    가서 한잔 캬~~ 얼릉 가고싶다 ㅠㅠ+ 언냐 속괜찮져?
    이긍..ㅠㅠ 담에는 절대 필름끊기믄안대용^^
    하루종일 혼자 정신없는 하루보냈어요..언니는~ 퇴근?
    형부랑 즐거운 저녁 드시고..꼭안고..행복한 저녁보내용^^

언니 오늘은 실패...내일은 꼭 부침개 해 먹을래..ㅋㅋ

  • 내꼬만사랑해
  • 2007/12/28 09:06
  • 답변 |수정 |삭제
  • 언냐~ 그렇게 말해주니..제가다 고마운걸요^^*
    깨가루 아끼면서 먹지말궁..맘껏묵어요~ㅎㅎ 그것도
    한두숟갈씩..스프끓이듯..개어서 끓이면 졸아들기에~
    오래드실수있을꺼예용^^* 전 숟갈로 먹는게 좀 부담스러워서
    약간 묽게 끓여서..소금하고 설탕 살짝 간마추고(꼭.ㅋㅋ)
    컵에다가 마시라고 준답니다~ 그것도괜찮은거같아용^^*
    사진??음~ㅋㅋ너무 부실해서.ㅠㅠ 자랑거리가 되려낭^^;;
    언냐~ 속은 좀 어때요?? 아흑..전 어제 아주 챙피했엇어요.ㅠ
    시댁식구들앞에서..트로트 부르고~ 오빠는 춤춰주고.ㅋㅋ
    아흑 > _<)!! 어찌 얼굴볼까요?ㅋㅋ 아무튼.ㅠㅠ 날씨가
    넘꿀꿀해서..속상~ㅎㅎ 언냐 아침은 드셧어영??

깨죽 진짜 진짜 맛있엉..ㅋㅋ
완전 포만감도 죽여주공...ㅋㅋ

이건 넘 괜찮아서..시할머니에게 함 대접할려공..
오늘 시댁오기전에 살짝 싸왔엉..ㅋ
친정이랑 시부모님은 대접안해도..(할머니에 비해서 아직 젊으시니깐..ㅋ)
시할머니에겐 최고일것같앙..ㅋ
소리야~~정말정말 고마워..ㅋ
늘 고마운 마음으로 소리가 선물한것들 사용하고 먹을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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