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광생 (我非狂生) ..나를 잊고 미치도록 열심히 산다

부제목이 없습니다.

카테고리


스크랩


플래너 단기장기

내가 즐겨찾는 이웃(6)

나를 즐겨찾는 이웃더보기

  • today
  • 8
  • total
  • 78443
  • 답글
  • 2575
  • 스크랩
  • 297

블로그 구독하기



방명록

  
 
 너는 아는가 몰라

 

 


詩 : 이해인
 
너는 어디에 있든지
나에게
고마운 친구
너를 보면
내 마음의 빛깔도
절로 고와지고
딱딱했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시끄러웠던 마음은
조용해진다
그래서 한 장의 시든 꽃잎이라도
버릴 수 없는 내 마음
너는 알고 있는가 몰라
 
 

- 이해인 '엄마와 분꽃'중에서 일부 -
 
 

즐겨찾기 게시판
즐겨찾기 게시판이 없습니다.

▶방명록 남기기

  • 마드레빌
  • 2011/07/22 12:42
  • 답변 |수정 |삭제
  • 에궁 어쩐데요
    뽀삐님 트레이드마크가 블룩한 뱃살인디
    그게 없어졌음 뽀삐님의 매력이 상실된거 아닌가 ㅎㅎ
    건강 단디 챙기면서 넘 맘 쓰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고 더위에 잠시 시원한 바람도 쐬가면서 하루 보내셔요

ㅎㅎㅎ..글게나 말여요...

그대신 내년에는 빨래판 복근이나 함 맹글어 볼가해여..ㅋㅋ

  • 마드레빌
  • 2011/07/21 12:00
  • 답변 |수정 |삭제
  • 언제쯤 한가 지실랑가 몰겠네요
    오늘은 바람이 불어 그나마 좀
    나은듯 한데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 단디 챙기시고 유쾌하게 보내셔요

늘 찾아주시고 안부 물어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 이네요.

  • 마드레빌
  • 2011/07/20 11:07
  • 답변 |수정 |삭제
  • 그나마 다행이네요
    션하다니 ~~
    오늘두 여긴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그곳두 션하게 바람이라두 불어줌 좋을긴데
    그래야 더위 많이 타시는 뽀삐님 이마에 땀 식혀 줄긴데 ㅎㅎ
    하루도 즐건날 되시고 바쁘시더라도 한낮엔 낮잠도 즐기셩

넘 잘아시는디여...ㅋㅋ

그래두 요즘 맘고생해서 그런지 배가 드가서 좀 나아요..ㅎ

  • 마드레빌
  • 2011/07/19 11:44
  • 답변 |수정 |삭제
  • 태풍의 영향인지 이곳은 바람이 많이 부네요
    바람 땜시롱 그나마 더위는 식혀 주지만
    무섭게 불어 대는 바람소리가 겁나누만요
    조급하게 맘 묵지 말고 차근 차근 준비 하세요
    즐건날 ~~아자 아자 홧팅 하세요

더위 잘 견디고 계시죠
바쁘시더라도 건강은 단디 챙기시는거 아시죠 ㅎ
진짜 궁디 잘 흔든다 저러다 허리 괜찮을까 몰라 ㅎㅎ

그영향이 여기두 있는지 가을 분위기에욤..ㅎㅎ..

  • 마드레빌
  • 2011/07/18 11:13
  • 답변 |수정 |삭제
  • 그곳두 이제 장마가 끝났다 하던데
    이제 더위와 싸워야 될거 같네요
    더위에 지치지마시고 한주도 즐겁게
    홧팅 하세요 늘 응원하구 있다는거 잊지 마시구요

응원해주시니 아침부터 기운이 펄팔 납니다..

글게나 말여요...이제 무더위만 남은것 같네요.마드레빌님두 더위 드시지 말구

건강 잘챙기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