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광생 (我非狂生) ..나를 잊고 미치도록 열심히 산다

부제목이 없습니다.

카테고리


스크랩


플래너 단기장기

내가 즐겨찾는 이웃(6)

나를 즐겨찾는 이웃더보기

  • today
  • 4
  • total
  • 78439
  • 답글
  • 2575
  • 스크랩
  • 297

블로그 구독하기



방명록

  
 
 너는 아는가 몰라

 

 


詩 : 이해인
 
너는 어디에 있든지
나에게
고마운 친구
너를 보면
내 마음의 빛깔도
절로 고와지고
딱딱했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시끄러웠던 마음은
조용해진다
그래서 한 장의 시든 꽃잎이라도
버릴 수 없는 내 마음
너는 알고 있는가 몰라
 
 

- 이해인 '엄마와 분꽃'중에서 일부 -
 
 

즐겨찾기 게시판
즐겨찾기 게시판이 없습니다.

▶방명록 남기기

  • 마드레빌
  • 2011/07/27 13:29
  • 답변 |수정 |삭제
  • 비가 오는데도 후덥지근하니 그렇네요
    아침엔 시원한거 같드만 ~~
    얼마나 더 올려구 그러는것인지 ㅠ
    그곳두 비가 많이 온다 하든데
    수채구녕은 잘 살피신거죠 ?ㅎㅎ
    굿은 날씨 가라앉지마시고 유쾌하게 보내셔요

ㅎㅎㅎ...요즘 몇번씩 살펴보고 또 살펴보네요..그래두 평상시 잘 청소해놔서

다행이에요..ㅎㅎ

  • 마드레빌
  • 2011/07/26 14:01
  • 답변 |수정 |삭제
  • 높이 날고 있는 새는 시원하겠다
    시야가 확 트여서리 ~~ㅎ
    오늘 같이 후덥지근한 날씨엔
    창공을 멋지게 날고 있는 새가 더 부럽네요
    하루도 유쾌 상쾌 통쾌하게 보내셔요 ㅎ

예..더불어 변비엄는 하루까징...ㅋ

  • 마드레빌
  • 2011/07/25 15:03
  • 답변 |수정 |삭제
  • 언제쯤 한가해 지실랑가 몰겠네요
    지 혼자라구 넘 박대하시는거 같은디 ㅎ
    워낙이 바쁘시다 하니 어쩌겠어요
    지가 이해하구 넘어가는 수 밖에 ㅎㅎ
    바쁘시더라도 건강은 단디 챙기시고
    늘 즐겁고 유쾌하게 보내셔요

그럴리가 있어요..혼자라두 단골손님이신디...ㅎㅎ

ㅎㅎ맞아요 단골일수록 더 잘하셔야 하는거 아시죠 ㅎ

  • 마드레빌
  • 2011/07/24 20:20
  • 답변 |수정 |삭제
  • 여긴 하루종일 흐림이였는디
    그곳은 어땠는지 몰겠네요
    많이 덥진 않았는지 ?~~
    한주 마무리 근사하게 하시고
    새로운 한주도 즐겁게 홧팅하세요

여기두 맨날 흐리고 여름을 찾아 볼수가 엄는 날씨네여..비가 자주 온다니 건강관리 각별히 잘해야 될지 싶어요.

음식 조심하구요..

  • 마드레빌
  • 2011/07/23 18:39
  • 답변 |수정 |삭제
  • 오늘두 여지 없이 바쁘게 보내셨을듯 싶은디
    날씨는 어때요 여긴 오늘은 좀 덥네요
    나갔다 와서 그런지 ~~ㅎ
    바쁘시더라도 건강은 단디 살피면서 ~~아시죠 ㅎ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바쁜건 좋은거니 웃어야 되긋죵...ㅎㅎ

마드레빌님도 언제나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