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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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님께서도 잘 지내시지요? 계시는 곳의 벚꽃축제는 신탄진쪽인가요? KT&G.... 그 곳 벚나무도 수령이 꽤 오래 되었을 것 같네요! 한 20년 전에 한 번 갔더랬는데요, 기억 날 듯 잊힐 둣 아른아른합니다. 올핸 예년보다 일주일가량 개화가 빠르겠다더니 뒤늦은 추위로 이르진 않나봅니다. 여긴 벚꽃이 가득 폈다가 떨어지기 시작, 바람에 쓸려다닙니다. 오후에 벚길을 따라 한 바퀴 걸었는데 어깨가 오싹한 추위더라고요!
미기님께서도 잘 지내시지요? 계시는 곳의 벚꽃축제는 신탄진쪽인가요? KT&G.... 그 곳 벚나무도 수령이 꽤 오래 되었을 것 같네요! 한 20년 전에 한 번 갔더랬는데요, 기억 날 듯 잊힐 둣 아른아른합니다. 올핸 예년보다 일주일가량 개화가 빠르겠다더니 뒤늦은 추위로 이르진 않나봅니다. 여긴 벚꽃이 가득 폈다가 떨어지기 시작, 바람에 쓸려다닙니다. 오후에 벚길을 따라 한 바퀴 걸었는데 어깨가 오싹한 추위더라고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래도 꽃구경나온 상춘객들 즐거운 표정 만면에 퍼지는 모습과 모여드는 걸음에 주말 분위기까지 한층 나던데..... 미기님, 주말 좋은 계획으로 좋은 시간 보내세요.....^^
그래도 꽃구경나온 상춘객들 즐거운 표정 만면에 퍼지는 모습과 모여드는 걸음에 주말 분위기까지 한층 나던데..... 미기님, 주말 좋은 계획으로 좋은 시간 보내세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명자는 좋겠습니다, 다들 예쁘다하고..... 결혼할 때 신부는 초록 저고리에 다홍치마를 많이 입지요? 초록과 붉은 색의 대비가 청순한 이미지를 만드나봅니다.^^ 팜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시간, 잡아둘 수 있다면 꼭 쥐고 안 놔줄 텐데 저혼자 잘도 갑니다. 꽃이 우루루 몰려와서 우~~~하면서 4월을 시작했는데 봄이 빠른 만큼 여름도 빨리 오겠지요? 꽃피는 봄, 이대로가 좋은데.....^^
명자는 좋겠습니다, 다들 예쁘다하고..... 결혼할 때 신부는 초록 저고리에 다홍치마를 많이 입지요? 초록과 붉은 색의 대비가 청순한 이미지를 만드나봅니다.^^ 팜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시간, 잡아둘 수 있다면 꼭 쥐고 안 놔줄 텐데 저혼자 잘도 갑니다. 꽃이 우루루 몰려와서 우~~~하면서 4월을 시작했는데 봄이 빠른 만큼 여름도 빨리 오겠지요? 꽃피는 봄, 이대로가 좋은데.....^^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언젠가 말씀 드렸듯이 이 곳은 30년 아파트라 녹지도 넓고 수종도 많아서 별의별 나무 별의별 꽃 보고 삽니다. 봄에 일찍 피기도 하고 부르는 이름이 친근해서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꽃이 아닌가 싶은데, 예쁘지요? 나무아래 주변은 초록잎 사랑초로 덮여있어서 사진에 나타난 붉은빛이 더욱 선명해보입니다. 겨울도 영하로 가는 날이 몇 날 안 되니 화단도 빨리 푸르러오고 꽃도 빨리 피고..... 떠나면 많이 그리울 텐데.....
언젠가 말씀 드렸듯이 이 곳은 30년 아파트라 녹지도 넓고 수종도 많아서 별의별 나무 별의별 꽃 보고 삽니다. 봄에 일찍 피기도 하고 부르는 이름이 친근해서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꽃이 아닌가 싶은데, 예쁘지요? 나무아래 주변은 초록잎 사랑초로 덮여있어서 사진에 나타난 붉은빛이 더욱 선명해보입니다. 겨울도 영하로 가는 날이 몇 날 안 되니 화단도 빨리 푸르러오고 꽃도 빨리 피고..... 떠나면 많이 그리울 텐데.....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답글 단다고 컴 열고 있는데 전화는 왜 이리 몰려 오는지, 그 사이 한솔이 학원 보내고..... 다시 혼자네요! 오후에 시간이 되어서 벚꽃을 찍으러 가려했더니 날이 금세 흐려져서 그만 두었습니다. 여긴 만개했다고 할 만큼 흐드러지게 피고있는데 서울도 이제 벚꽃이 피나봅니다. 꽃소식에 활기가 더해지시길요, 그리고 편안한 저녁 보내시고요~~!!!!!!
답글 단다고 컴 열고 있는데 전화는 왜 이리 몰려 오는지, 그 사이 한솔이 학원 보내고..... 다시 혼자네요! 오후에 시간이 되어서 벚꽃을 찍으러 가려했더니 날이 금세 흐려져서 그만 두었습니다. 여긴 만개했다고 할 만큼 흐드러지게 피고있는데 서울도 이제 벚꽃이 피나봅니다. 꽃소식에 활기가 더해지시길요, 그리고 편안한 저녁 보내시고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러게나요, 그 이름 가진 언니 누나들 많았지요? 산당화, 아가씨꽃 등으로 불리기도 한데 저도 명자나무란 이름으로가 편하답니다. 요즘엔 관상용으로 개량종이 많이 보급되다보니 색도 모양도 다양한 것 같습니다. 모과나무종류라던데 그래선지 가지에 가시가 있습니다. 꽃모양은, 찔레꽃이나 장미꽃 같은..... 붉은 색, 연분홍, 흰색 등 색깔도 다양하던데 그러니까 어제 올리신 장미꽃이라 쓰신 그게 명자나문데.....^^
그러게나요, 그 이름 가진 언니 누나들 많았지요? 산당화, 아가씨꽃 등으로 불리기도 한데 저도 명자나무란 이름으로가 편하답니다. 요즘엔 관상용으로 개량종이 많이 보급되다보니 색도 모양도 다양한 것 같습니다. 모과나무종류라던데 그래선지 가지에 가시가 있습니다. 꽃모양은, 찔레꽃이나 장미꽃 같은..... 붉은 색, 연분홍, 흰색 등 색깔도 다양하던데 그러니까 어제 올리신 장미꽃이라 쓰신 그게 명자나문데.....^^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