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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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쫓아다니면 안 된다고 순리대로 살라고들 그러대요~ 아픔도 시련도 필요한 요소임엔 맞는 것 같고 일정부분 내가 손해본다 그렇게 생각하면 뒤탈이 없는 듯해요, 제가 얼마나 살았다고 이런 말을.....^^ 여기도 요며칠 내내 덥다가 아침부터 흐린 날입니다. 남쪽으로는 밤부터 비온다더니! 헬렌님만 더운 것 아니고 다같이 더웠습니다, 이러면 함께 갱년기 증세 탈피하는 것 맞지요?^^
억지로 쫓아다니면 안 된다고 순리대로 살라고들 그러대요~ 아픔도 시련도 필요한 요소임엔 맞는 것 같고 일정부분 내가 손해본다 그렇게 생각하면 뒤탈이 없는 듯해요, 제가 얼마나 살았다고 이런 말을.....^^ 여기도 요며칠 내내 덥다가 아침부터 흐린 날입니다. 남쪽으로는 밤부터 비온다더니! 헬렌님만 더운 것 아니고 다같이 더웠습니다, 이러면 함께 갱년기 증세 탈피하는 것 맞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화들짝 놀라 별천지를 일궈놓은 듯한 봄꽃 세상입니다. 어떤 것에 대하여 좋고 싫음이 아니라 대중의 감성에 묻어갈 수 있다는 것도 스스로 편해지는 방법이지 싶습니다. 때론 자신에게서 얻지 못하는 위안을 자연으로부터 받기도 하고.....^^ 일정부분, 근접성이 있다고 할까요?^^ 아이의 본이 안동지방에 있는 풍산입니다. 현재를 살지않고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서 그 때를 살게 되었더라면 [마치]라고 하신 말씀에
화들짝 놀라 별천지를 일궈놓은 듯한 봄꽃 세상입니다. 어떤 것에 대하여 좋고 싫음이 아니라 대중의 감성에 묻어갈 수 있다는 것도 스스로 편해지는 방법이지 싶습니다. 때론 자신에게서 얻지 못하는 위안을 자연으로부터 받기도 하고.....^^ 일정부분, 근접성이 있다고 할까요?^^ 아이의 본이 안동지방에 있는 풍산입니다. 현재를 살지않고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서 그 때를 살게 되었더라면 [마치]라고 하신 말씀에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정확도가 있었을 수도 있겠는데.....^^ 동전의 양면처럼 그게 아니면 고무신 구겨신고 마당을 쓸고있는데 쓸어모은 꽃잎에 대고 홰치는 닭을 쫓아 빗자루 휘두루는 삼월이인지도 모르지요! 열린 공간, 그냥 편하게 느끼는 대로 보이는 대로요.....^^ 말씀 감사드리고요 자작님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정확도가 있었을 수도 있겠는데.....^^ 동전의 양면처럼 그게 아니면 고무신 구겨신고 마당을 쓸고있는데 쓸어모은 꽃잎에 대고 홰치는 닭을 쫓아 빗자루 휘두루는 삼월이인지도 모르지요! 열린 공간, 그냥 편하게 느끼는 대로 보이는 대로요.....^^ 말씀 감사드리고요 자작님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말씀 고맙습니다. 음악과 어우려져 따뜻한 목소리로 들려 옵니다.^^ 저는 한가지 의문점이 있어요. 멸치축제. 사람들 꽃들에 열광하잖아요. 뒤돌아서면 또다른 축제를 거리낌없이 엽니다. 고지식은 절대 아니고요. 저도 회나 육회 산낙지 아주 좋아라 합니다. 다만 부자마을은 꽃 천진데 사람들 마음은 꽃과 같지 않다는 거.... 어딜가서 이런 소릴 하겠어요. 걍 편하니까 아무곳에서나 인연 닿는 곳에서의 넋두리.^^
말씀 고맙습니다. 음악과 어우려져 따뜻한 목소리로 들려 옵니다.^^ 저는 한가지 의문점이 있어요. 멸치축제. 사람들 꽃들에 열광하잖아요. 뒤돌아서면 또다른 축제를 거리낌없이 엽니다. 고지식은 절대 아니고요. 저도 회나 육회 산낙지 아주 좋아라 합니다. 다만 부자마을은 꽃 천진데 사람들 마음은 꽃과 같지 않다는 거.... 어딜가서 이런 소릴 하겠어요. 걍 편하니까 아무곳에서나 인연 닿는 곳에서의 넋두리.^^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요즘 지자체마다 무슨무슨 축제다 하며 각축전이지요? 부족한 세수도 채우고 고장 홍보도 하고 관광수입이나 특산품 팔로를 열어주기도 하는데 그 수가 워낙 많고 일부는 체제가 갖춰지지 않은 때문에 시행착오도 많나 봅니다. 다양성의 사회, 무수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던데, 사시사철 축제란 이름이 하도 많으니 선택이 중요한 것 같네요! 사람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서울, 수도권 만큼
요즘 지자체마다 무슨무슨 축제다 하며 각축전이지요? 부족한 세수도 채우고 고장 홍보도 하고 관광수입이나 특산품 팔로를 열어주기도 하는데 그 수가 워낙 많고 일부는 체제가 갖춰지지 않은 때문에 시행착오도 많나 봅니다. 다양성의 사회, 무수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던데, 사시사철 축제란 이름이 하도 많으니 선택이 중요한 것 같네요! 사람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서울, 수도권 만큼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몰리지 않으니까 지방에선 그럭저럭 즐길만 하답니다.^^ 제주도에 가면 갈치회, 고등어회 먹듯이 기장에선 멸치회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처음엔 멸치회라는 게 궁금해서 찾았는데 각종 야채에 새콤하게 무쳐내는 회무침과 구수한 찌개맛에 끌려 봄철에 한 번씩 다녀오는데..... 헤엄치는 세발낙지 나무젓가락에 휘휘 감아 초고추장 찍어먹는 건 안 좋아하시나요?
몰리지 않으니까 지방에선 그럭저럭 즐길만 하답니다.^^ 제주도에 가면 갈치회, 고등어회 먹듯이 기장에선 멸치회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처음엔 멸치회라는 게 궁금해서 찾았는데 각종 야채에 새콤하게 무쳐내는 회무침과 구수한 찌개맛에 끌려 봄철에 한 번씩 다녀오는데..... 헤엄치는 세발낙지 나무젓가락에 휘휘 감아 초고추장 찍어먹는 건 안 좋아하시나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사이드 밀러에 보이는 것만큼의 차이, 아니면 그 이상..... 지금 열린 공간에서 보이는 것과 실제는 [상.당.히]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저만 그럴 수도 다수가 그럴 수도 있겠지요? 천성이 둔중한 저로선 방문도 답글도 저 스스로 버거워서 많이 내려놓았습니다. 때때론 멀어지기 연습도 필요한 공간이 아닌가 싶은데.....^^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내게 꽃이 되어주겠지만 꽃은 영원불멸이 아니어서요.....^^ ^^
사이드 밀러에 보이는 것만큼의 차이, 아니면 그 이상..... 지금 열린 공간에서 보이는 것과 실제는 [상.당.히]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저만 그럴 수도 다수가 그럴 수도 있겠지요? 천성이 둔중한 저로선 방문도 답글도 저 스스로 버거워서 많이 내려놓았습니다. 때때론 멀어지기 연습도 필요한 공간이 아닌가 싶은데.....^^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내게 꽃이 되어주겠지만 꽃은 영원불멸이 아니어서요.....^^ ^^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가물이며 산불소식이며 게다가 여름같은 기온이라는 보도는 느긋하게 살아갈 틈조차 주지않으려는지..... 정말이지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가만가만 들여다보면 생명체를 가진 자연은 우리네 삶의 축소판 같기도 하지요? 제 느낌을 시인이 먼저 말을 해버려서 붙여놓았습니다^^ 흔들리면서 더 강해지고 더 단단해지는 이치, 자꾸만 약해지는 요즘을 달래는 말이기도 합니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건강하시고요....
가물이며 산불소식이며 게다가 여름같은 기온이라는 보도는 느긋하게 살아갈 틈조차 주지않으려는지..... 정말이지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가만가만 들여다보면 생명체를 가진 자연은 우리네 삶의 축소판 같기도 하지요? 제 느낌을 시인이 먼저 말을 해버려서 붙여놓았습니다^^ 흔들리면서 더 강해지고 더 단단해지는 이치, 자꾸만 약해지는 요즘을 달래는 말이기도 합니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건강하시고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괜찮아도 괜찮겠지요?^^ 그러게나요, 지나다보면 글과 그림에 대한 애착이나 필요에 의한 스크랩보단 무조건 모으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더군요! 요즘처럼 저작권법 등으로 흉흉한 때는 스크랩 자제한다든지 옮겨가면서 비공개 전환하는 것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하는데..... 공개한 글이지만 저도 저작권 운운하는 데선 자유롭지 못하니 저를 위해 치는 보호 울타리 같은 거요.....^^ 곧 음악없이 올려야겠죠?
괜찮아도 괜찮겠지요?^^ 그러게나요, 지나다보면 글과 그림에 대한 애착이나 필요에 의한 스크랩보단 무조건 모으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더군요! 요즘처럼 저작권법 등으로 흉흉한 때는 스크랩 자제한다든지 옮겨가면서 비공개 전환하는 것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하는데..... 공개한 글이지만 저도 저작권 운운하는 데선 자유롭지 못하니 저를 위해 치는 보호 울타리 같은 거요.....^^ 곧 음악없이 올려야겠죠?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수풀林님 마당엔 아직 안 피었습니까? 작년에 몇 종류의 꽃 심으셨다고 금낭화사진도 올리신 기억이 나는데..... 제가 지내는 아파트 정원에 한 무더기 피었다가 지금은 지는 중이라 색이 바래고 있습니다. 참 신기하게도 그 많은 꽃송이를 옆으로 길게 지탱하는 모습, 금낭화가 사람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이유가 될까요? 액자 꾸미는 거요, 마찬가지로 소스 업어다가 숫자랑 색깔만 조정했을 뿐인데.....^^
수풀林님 마당엔 아직 안 피었습니까? 작년에 몇 종류의 꽃 심으셨다고 금낭화사진도 올리신 기억이 나는데..... 제가 지내는 아파트 정원에 한 무더기 피었다가 지금은 지는 중이라 색이 바래고 있습니다. 참 신기하게도 그 많은 꽃송이를 옆으로 길게 지탱하는 모습, 금낭화가 사람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이유가 될까요? 액자 꾸미는 거요, 마찬가지로 소스 업어다가 숫자랑 색깔만 조정했을 뿐인데.....^^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