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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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로에 다녀오셨나봅니다. 사람 많지요? 꽃구경보다 사람구경을 더 많이 한다던 여의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집 가장 퇴근도 못하고 인파가 줄어드는 새벽에 귀가하던 생각.....^^ 전 어린이대공원쪽으로는 갔었는데 여의도 벚꽃은 못 봤습니다. 곧 사랑초님의 사진으로 구경할 수 있겠지요? 어떤 결정, 커다란 전환점이 되는가보다 고민도 많이하고..... 마음만 많이 바쁩니다. 여전히 건강하고요, 덕분에요.....^^
윤중로에 다녀오셨나봅니다. 사람 많지요? 꽃구경보다 사람구경을 더 많이 한다던 여의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집 가장 퇴근도 못하고 인파가 줄어드는 새벽에 귀가하던 생각.....^^ 전 어린이대공원쪽으로는 갔었는데 여의도 벚꽃은 못 봤습니다. 곧 사랑초님의 사진으로 구경할 수 있겠지요? 어떤 결정, 커다란 전환점이 되는가보다 고민도 많이하고..... 마음만 많이 바쁩니다. 여전히 건강하고요, 덕분에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꽃나무 아래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셨습니다.^^ 축제장엔 으레 사람이 붐비는데 때론 그런 사람들의 표정, 모습들에 섞여 즐거움을 느끼기도 하지요? 마주치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서 저 자신을 보게 되는 때도 있더라고요! 옥수수, 맛있었겠습니다. 전 작년에 얼려둔 게 있는데 그거 꺼내서 데워먹을까봐요. 거리에서 먹어도 예뻐보이는 때가 있는데 제가 먹으면 배고파서 먹는 줄 알겠지요? 예쁜 시간~~!!
꽃나무 아래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셨습니다.^^ 축제장엔 으레 사람이 붐비는데 때론 그런 사람들의 표정, 모습들에 섞여 즐거움을 느끼기도 하지요? 마주치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서 저 자신을 보게 되는 때도 있더라고요! 옥수수, 맛있었겠습니다. 전 작년에 얼려둔 게 있는데 그거 꺼내서 데워먹을까봐요. 거리에서 먹어도 예뻐보이는 때가 있는데 제가 먹으면 배고파서 먹는 줄 알겠지요? 예쁜 시간~~!!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며칠 따뜻한 기온에 화알짝 펴났겠네요! 아침시간 기상예보에서 여의도 벚꽃그림을 보여주어서 싱싱한 꽃송이 보았습니다. 여긴 푸른 잎이 나기시작해서 분홍빛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바닥을 휘적거리고 다니는 꽃잎이 어느 말처럼 눈밭같다고나 할까요?^^ 지난 주말에 서울에 있었는데 목련, 개나리가 신기하게 보였습니다. 봄은 짧고 여름이 길어진다는데 짧은 봄 맘껏 누리시고요~~~!! . . . 쾌유.....바랍니다.....
며칠 따뜻한 기온에 화알짝 펴났겠네요! 아침시간 기상예보에서 여의도 벚꽃그림을 보여주어서 싱싱한 꽃송이 보았습니다. 여긴 푸른 잎이 나기시작해서 분홍빛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바닥을 휘적거리고 다니는 꽃잎이 어느 말처럼 눈밭같다고나 할까요?^^ 지난 주말에 서울에 있었는데 목련, 개나리가 신기하게 보였습니다. 봄은 짧고 여름이 길어진다는데 짧은 봄 맘껏 누리시고요~~~!! . . . 쾌유.....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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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도 벚꽃이 많이 피었을 거란 생각.....^^ 이곳 아파트 사이를 지나는 두 길 가로수가 모두 벚나무입니다. 오늘 올린 곳은 왕복 4차로의 이 곳을 지나는 주도로이고 아직 올리지 않은 한 길은 벚꽃 터널을 이루는 이면도로입니다. 봄마다 흐드러지게 피었다가 떨어져 내리는 남천동 벚꽃, 오늘은 주말이라서 더많은 발길이 오갑니다. 그래도 주택가라서 떠들썩한 축제같은 건 없고 주로 걷는 사람들과 사진찍는 사람들,
대구에도 벚꽃이 많이 피었을 거란 생각.....^^ 이곳 아파트 사이를 지나는 두 길 가로수가 모두 벚나무입니다. 오늘 올린 곳은 왕복 4차로의 이 곳을 지나는 주도로이고 아직 올리지 않은 한 길은 벚꽃 터널을 이루는 이면도로입니다. 봄마다 흐드러지게 피었다가 떨어져 내리는 남천동 벚꽃, 오늘은 주말이라서 더많은 발길이 오갑니다. 그래도 주택가라서 떠들썩한 축제같은 건 없고 주로 걷는 사람들과 사진찍는 사람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리고 단밤, 뻥튀기 아저씨정도 있습니다. 어제 하굣길이라 초등학생이 카메라에 들어왔는데 저마다 하얗게 부풀어오른 꽃송일보며 즐거워했습니다. 행여 마음이 울적했던 사람도 이 길에선 마냥 풀어질 것 같은 거리..... 모두 좋은 일, 평온한 시간에 머물면 좋겠지요?^^
그리고 단밤, 뻥튀기 아저씨정도 있습니다. 어제 하굣길이라 초등학생이 카메라에 들어왔는데 저마다 하얗게 부풀어오른 꽃송일보며 즐거워했습니다. 행여 마음이 울적했던 사람도 이 길에선 마냥 풀어질 것 같은 거리..... 모두 좋은 일, 평온한 시간에 머물면 좋겠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느닷없이 새악시 차림같은 말을 끄집어냈나요? 이참에 명자 시집보낼까요?^^ 함에 꼭 넣을 정도로 복숭아 가지가 갖는 의미가 큰가봅니다. 제가 기억하는 복숭아 가지는 이사할 때 몇 줄기 꺾어다가 어디에 두고 첫날 잠은 거꾸로 자라는..... 아주 아주 어렸을 땐데 이사가는 어머니께 부적인듯 일러주시는 동네어른들의 대화를 들었습니다. 하고많은 나무중에 왜 복숭아나무였는지 지금도 궁금하긴 한데.....
느닷없이 새악시 차림같은 말을 끄집어냈나요? 이참에 명자 시집보낼까요?^^ 함에 꼭 넣을 정도로 복숭아 가지가 갖는 의미가 큰가봅니다. 제가 기억하는 복숭아 가지는 이사할 때 몇 줄기 꺾어다가 어디에 두고 첫날 잠은 거꾸로 자라는..... 아주 아주 어렸을 땐데 이사가는 어머니께 부적인듯 일러주시는 동네어른들의 대화를 들었습니다. 하고많은 나무중에 왜 복숭아나무였는지 지금도 궁금하긴 한데.....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복숭아나무 말씀에 이야기가 흘렀습니다.^^ 흐드러지는 봄꽃소식 따라서 여기저기 부스럭거려가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시장이 좋은 틈에 덩달아서 업혀가고싶지만 손실폭 줄어드는 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전 지독하게 굼뜬 장투~~~~~~!! 너무 느긋해서 기회를 위기로 만들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조바심내서 될 일은 아닌 것 같아서 저만치에 두고 있습니다.
복숭아나무 말씀에 이야기가 흘렀습니다.^^ 흐드러지는 봄꽃소식 따라서 여기저기 부스럭거려가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시장이 좋은 틈에 덩달아서 업혀가고싶지만 손실폭 줄어드는 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전 지독하게 굼뜬 장투~~~~~~!! 너무 느긋해서 기회를 위기로 만들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조바심내서 될 일은 아닌 것 같아서 저만치에 두고 있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서울 반나절생활권이라던데 아무래도 젊은사람을 기준해서 낸 말같아요. 저도 당일로 갔다오면 그 다음날까지 여파오니 말입니다. 이번 주말에도 올라가야하는데 내일 가야할지 일요일 새벽에 가야할지 결정을 못했습니다. 부산하고 서울, 멀긴 멀지요? KTX가 생겨서 시간상으론 가깝다고 해도 앞뒤로 움직이는 것까지 감안하면..... 바쁜 생활, 여독은 주말동안 모두 푸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성투하시고요~!!
서울 반나절생활권이라던데 아무래도 젊은사람을 기준해서 낸 말같아요. 저도 당일로 갔다오면 그 다음날까지 여파오니 말입니다. 이번 주말에도 올라가야하는데 내일 가야할지 일요일 새벽에 가야할지 결정을 못했습니다. 부산하고 서울, 멀긴 멀지요? KTX가 생겨서 시간상으론 가깝다고 해도 앞뒤로 움직이는 것까지 감안하면..... 바쁜 생활, 여독은 주말동안 모두 푸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성투하시고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