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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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개통한 경춘고속도로 덕분에 빨리갈 수 있어서인가요?^^ 그 곳으로 나서면 으레 정체에 시달려야했던 기억이 있는데 고속도로 열렸다는 말에 훌쩍 나섰습니다. 부산 가기 전에는 더러 나서던 길이었는데 한동안 멀리하다가 거처가 옮겨지니 다시 찾게 되네요. 남이섬은 초록의 싱그러움도 좋은데 가을단풍이 들면 더더욱 멋진 풍경을 연출할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복날에 헬렌님께서도 든든한 음식 드셨나요?
15일 개통한 경춘고속도로 덕분에 빨리갈 수 있어서인가요?^^ 그 곳으로 나서면 으레 정체에 시달려야했던 기억이 있는데 고속도로 열렸다는 말에 훌쩍 나섰습니다. 부산 가기 전에는 더러 나서던 길이었는데 한동안 멀리하다가 거처가 옮겨지니 다시 찾게 되네요. 남이섬은 초록의 싱그러움도 좋은데 가을단풍이 들면 더더욱 멋진 풍경을 연출할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복날에 헬렌님께서도 든든한 음식 드셨나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리고 그 못난열매가 명자나무열매인줄 오늘 알았어요... 무얼까~~ 궁금했거든요 ^^*
그리고 그 못난열매가 명자나무열매인줄 오늘 알았어요... 무얼까~~ 궁금했거든요 ^^*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저도 사랑초님 덕분에 구경 잘 했는 걸요.....^^ 우산을 함께 쓰고 다니다보니 제맘대로 다닐 수가 있어야지요. 제가 발걸음 옮기는 곳마다 우산을 들고 따라다녀주니 미안해서 담고싶은 마음은 있는데 놓친 게 많아요. 비 덕분(?)에 꼼짝없이 옆에서 얘기 많이 하고 듣고..... 한솔이는 우산을 따로 썼는데 혼자 심심했던 모양이에요. 이 담에 친구들이랑 가면 더 재밌을 텐데.....^^
저도 사랑초님 덕분에 구경 잘 했는 걸요.....^^ 우산을 함께 쓰고 다니다보니 제맘대로 다닐 수가 있어야지요. 제가 발걸음 옮기는 곳마다 우산을 들고 따라다녀주니 미안해서 담고싶은 마음은 있는데 놓친 게 많아요. 비 덕분(?)에 꼼짝없이 옆에서 얘기 많이 하고 듣고..... 한솔이는 우산을 따로 썼는데 혼자 심심했던 모양이에요. 이 담에 친구들이랑 가면 더 재밌을 텐데.....^^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명자나무가 아마도 모과나무랑 같은 종류일 거에요..... 모과보단 작게 열리던데 저도 열매를 보긴 처음입니다. 울퉁불퉁, 과일중에 제일 못생겼단 말에 적합한가요?^^ 주말이네요! 이제 휴가 이야기도 나오는 것 같던데 좋은 계획도 세우시고 방학이 더 힘들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학습에 열중하는 아이들도 재충전하는 휴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명자나무가 아마도 모과나무랑 같은 종류일 거에요..... 모과보단 작게 열리던데 저도 열매를 보긴 처음입니다. 울퉁불퉁, 과일중에 제일 못생겼단 말에 적합한가요?^^ 주말이네요! 이제 휴가 이야기도 나오는 것 같던데 좋은 계획도 세우시고 방학이 더 힘들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학습에 열중하는 아이들도 재충전하는 휴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이제 덥다, 덥다 무더위와 씨름하다보면 어느 산 기슭엔 구철초도 피겠지요? 가을이 기다려지기도 한데 더위를 건너지 않고는 만날 수 없으니 여름 한철 뜨거워야겠어요.... 제가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겐지 자꾸만 덮고 닫고..... 마당에 해묵은 구절초가 자리하고 있어서 좀 썰렁하지요? 춘천에 다녀온 이야기며 뒷산에 올라갔다온 이야기며 사진에 남아있는데 잰걸음으로 나오지 못하네요! 수풀林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제 덥다, 덥다 무더위와 씨름하다보면 어느 산 기슭엔 구철초도 피겠지요? 가을이 기다려지기도 한데 더위를 건너지 않고는 만날 수 없으니 여름 한철 뜨거워야겠어요.... 제가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겐지 자꾸만 덮고 닫고..... 마당에 해묵은 구절초가 자리하고 있어서 좀 썰렁하지요? 춘천에 다녀온 이야기며 뒷산에 올라갔다온 이야기며 사진에 남아있는데 잰걸음으로 나오지 못하네요! 수풀林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제가 부산으로 가기 바로 전에 춘천을 들렀다 내려갔는데 올라와서도 제일 먼저 찾은 곳이 되었습니다. 마침 경춘고속도로 개통으로 오가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도에서 한 번 갇히면 대책없이 기다려야했던, 정체가 많은 곳이기도한데..... 이른 여름휴가를 내고 한솔이 데리고 올라와서 함께.....^^ 사랑초님, 잘 다녀오셨지요? 장마철이라선지 오늘도 비소식이 있던데 건강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제가 부산으로 가기 바로 전에 춘천을 들렀다 내려갔는데 올라와서도 제일 먼저 찾은 곳이 되었습니다. 마침 경춘고속도로 개통으로 오가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도에서 한 번 갇히면 대책없이 기다려야했던, 정체가 많은 곳이기도한데..... 이른 여름휴가를 내고 한솔이 데리고 올라와서 함께.....^^ 사랑초님, 잘 다녀오셨지요? 장마철이라선지 오늘도 비소식이 있던데 건강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미기님, 다녀가셨어요?^^ 발걸음 주시는 것만도 미안하고 고맙고..... . . . . 저도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미기님, 다녀가셨어요?^^ 발걸음 주시는 것만도 미안하고 고맙고..... . . . . 저도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