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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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시간이 주마등처럼 흘러간다더니요.....^^ 8월이 되었고 태풍이야기가 떠오르는 걸 보니 장마도 끝나고 무더울 날만 남았나봅니다. 아이들은 방학을 하여서 잠시 쉬는 듯하지만 2학기 준비에 나름 더위타령도 사치일 것 같으니 계절감각이 제일 무디게 사는 사람이 중고생들 아닌가 싶은데..... 가시고기맘님 자제분들은 아직 초등생이니 그래도 느긋한 여유 만끽하길 바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렇죠? 시간이 주마등처럼 흘러간다더니요.....^^ 8월이 되었고 태풍이야기가 떠오르는 걸 보니 장마도 끝나고 무더울 날만 남았나봅니다. 아이들은 방학을 하여서 잠시 쉬는 듯하지만 2학기 준비에 나름 더위타령도 사치일 것 같으니 계절감각이 제일 무디게 사는 사람이 중고생들 아닌가 싶은데..... 가시고기맘님 자제분들은 아직 초등생이니 그래도 느긋한 여유 만끽하길 바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잠자리가 아침잠이 덜 깼는지 가까이 가도 날지도 않았습니다. 비비추, 원추리 피고지고 요즘엔 백일홍(배롱나무)꽃이 군데군데 보입니다. 둘이 사니까 산책도 잘 나가지도 않고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에요.....^^ 지금 막 학원 데려다주고 들어왔습니다. 낮엔 오고가고 40분~45분 걸립니다. 근데 끝나는 시간이 퇴근시간에 물려 한없이 늘어나니 정말이지 시간이 아깝단 생각이 듭니다. 대중교통이 늘어나고 학원버스도
잠자리가 아침잠이 덜 깼는지 가까이 가도 날지도 않았습니다. 비비추, 원추리 피고지고 요즘엔 백일홍(배롱나무)꽃이 군데군데 보입니다. 둘이 사니까 산책도 잘 나가지도 않고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에요.....^^ 지금 막 학원 데려다주고 들어왔습니다. 낮엔 오고가고 40분~45분 걸립니다. 근데 끝나는 시간이 퇴근시간에 물려 한없이 늘어나니 정말이지 시간이 아깝단 생각이 듭니다. 대중교통이 늘어나고 학원버스도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운행을 하면 좋으련만 그렇게 되기 위해선 입주민이 늘어야 할텐데 아직 공사중인 곳이 다수입니다. 근처에 슈퍼 하나도 없어서 아이스크림도 못 먹는다고 아이가 징징거릴 때도 있습니다.^^ 학원 방학은 영어는 어제부터 들어갔는데 수학은 오늘까지 가면 될 것 같아요! 두 곳이 시기가 같으면 더 좋았을 걸 엇갈렸습니다. 어젠 영어수업이 없어서 국립중앙박물관 이집트문명전 보고 왔습니다. 서울나들이요.....^^
운행을 하면 좋으련만 그렇게 되기 위해선 입주민이 늘어야 할텐데 아직 공사중인 곳이 다수입니다. 근처에 슈퍼 하나도 없어서 아이스크림도 못 먹는다고 아이가 징징거릴 때도 있습니다.^^ 학원 방학은 영어는 어제부터 들어갔는데 수학은 오늘까지 가면 될 것 같아요! 두 곳이 시기가 같으면 더 좋았을 걸 엇갈렸습니다. 어젠 영어수업이 없어서 국립중앙박물관 이집트문명전 보고 왔습니다. 서울나들이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이제 7월도 정리되고 8월 한달 지나면 찬바람 돈다고 하겠지요? 입추는 아마도 8월 초순에 들지 싶은데요..... 여긴 산밑이라 많이 덥진 않은데 이러다 늦더위 이어질지도 모르겠지요? 휴가는 어디로 정하시고 다녀오실 계획이신지요? 학원방학 때를 이용해야 한다면 이번 주가 될텐데 좋은 계획 세우시고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제 7월도 정리되고 8월 한달 지나면 찬바람 돈다고 하겠지요? 입추는 아마도 8월 초순에 들지 싶은데요..... 여긴 산밑이라 많이 덥진 않은데 이러다 늦더위 이어질지도 모르겠지요? 휴가는 어디로 정하시고 다녀오실 계획이신지요? 학원방학 때를 이용해야 한다면 이번 주가 될텐데 좋은 계획 세우시고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이름도 서울스퀘어로 개명을 한 걸로 알고있는데 리모델링 완공은 되지 않은 듯 하고요. 서울역 구역사도 당분간 가림막 속에서 화장(?)을 하려나봐요! 2011년 2월까지라니 그 전에 서울 오신다면 볼 수 없을 거에요.....^^ 전 부산에 살면서 자주 지나게 되었는데 지금은 배웅한다고 가기도 하네요. 바삐 오가는 수많은 사람들, 역사 주변에 진을 치고 지하도까지 이어지는 노숙인들의 거처, 광장에서의 시위 등등.....
이름도 서울스퀘어로 개명을 한 걸로 알고있는데 리모델링 완공은 되지 않은 듯 하고요. 서울역 구역사도 당분간 가림막 속에서 화장(?)을 하려나봐요! 2011년 2월까지라니 그 전에 서울 오신다면 볼 수 없을 거에요.....^^ 전 부산에 살면서 자주 지나게 되었는데 지금은 배웅한다고 가기도 하네요. 바삐 오가는 수많은 사람들, 역사 주변에 진을 치고 지하도까지 이어지는 노숙인들의 거처, 광장에서의 시위 등등.....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항시 인파로 북적거리며 사람 살아가는 진한 냄새로 자극을 시킵니다. 위쪽에 비가 엄청나게 온 그 주 일요일이었나봅니다. 노면 패인 곳곳에 물이 남아있었는데 마침 지나가는 분들이 비쳐서 셔터눌렀는데 정말 잘 찍은 건가요? 고맙습니다~ 수풀林님 블로그에 담기는 것 담장 너머로 들여다보며 비슷하게 그려내는.....^^
항시 인파로 북적거리며 사람 살아가는 진한 냄새로 자극을 시킵니다. 위쪽에 비가 엄청나게 온 그 주 일요일이었나봅니다. 노면 패인 곳곳에 물이 남아있었는데 마침 지나가는 분들이 비쳐서 셔터눌렀는데 정말 잘 찍은 건가요? 고맙습니다~ 수풀林님 블로그에 담기는 것 담장 너머로 들여다보며 비슷하게 그려내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고속도로로 개통된 덕에 더 쉽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운치있는 정경을 원하면 국도를 이용하는 게 더 나은데.....^^ 남이섬은 싯점이 드라마촬영 이후인지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많이 변해있었습니다. 찾는 관광객이 많아서 오가는 길, 배타고 들어가고 나올 때 고생들 한다고 들었는데 제가 간 날은 비도 오고 평일이라 한산했습니다. 가을쯤에 한 번 다녀오셔도 좋겠단 말씀을 드립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고속도로로 개통된 덕에 더 쉽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운치있는 정경을 원하면 국도를 이용하는 게 더 나은데.....^^ 남이섬은 싯점이 드라마촬영 이후인지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많이 변해있었습니다. 찾는 관광객이 많아서 오가는 길, 배타고 들어가고 나올 때 고생들 한다고 들었는데 제가 간 날은 비도 오고 평일이라 한산했습니다. 가을쯤에 한 번 다녀오셔도 좋겠단 말씀을 드립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저도 겨울연가 본방도 재방도 안(못) 본 드라마입니다. 티비는 뉴스나 사극 한 편 정도 보는데 요즘엔 사극도 안 보고.....^^ 여러 매체에서 하도 추켜세우니 귀동냥해서 얻은 대략적인 이야기가 전부인데 남이섬 곳곳에 촬영지라고 표시해두기도 했더군요. 작년에 올리신 팔공산으로 가는 은행나무 가로수길, 그만큼 멋있을까요?^^ 배안에서 남이섬 홍보영상으로 보여주는 가을을 보니 환상적인 모습이기도 하던데
저도 겨울연가 본방도 재방도 안(못) 본 드라마입니다. 티비는 뉴스나 사극 한 편 정도 보는데 요즘엔 사극도 안 보고.....^^ 여러 매체에서 하도 추켜세우니 귀동냥해서 얻은 대략적인 이야기가 전부인데 남이섬 곳곳에 촬영지라고 표시해두기도 했더군요. 작년에 올리신 팔공산으로 가는 은행나무 가로수길, 그만큼 멋있을까요?^^ 배안에서 남이섬 홍보영상으로 보여주는 가을을 보니 환상적인 모습이기도 하던데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물안개며 단풍이며 꼭 남이섬이 아니어도 북한강을 따라가는 길이 운치있어요! 사진을 찍으려고 건너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던데..... 그렇죠? 대구에선 좀 멀어서~ 저도 부산에 있을 땐 한 번도 오지 못했는데 가깝다보니 찾게 됩니다. 비낀 날이라선지 정태춘의 북한강에서란 노래 가사 천천히 음미하면서 사색에 잠겨도 좋은 풍경이 연출되더이다. 죽을 만큼 심심하지만 않으면 살아보고싶은데.....^^
물안개며 단풍이며 꼭 남이섬이 아니어도 북한강을 따라가는 길이 운치있어요! 사진을 찍으려고 건너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던데..... 그렇죠? 대구에선 좀 멀어서~ 저도 부산에 있을 땐 한 번도 오지 못했는데 가깝다보니 찾게 됩니다. 비낀 날이라선지 정태춘의 북한강에서란 노래 가사 천천히 음미하면서 사색에 잠겨도 좋은 풍경이 연출되더이다. 죽을 만큼 심심하지만 않으면 살아보고싶은데.....^^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