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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아보려 하는...

기운 조금만 내어보려 하는.

허접추잡녀님께 남기실 말이 있으시다면 방명록에 남겨주세요^^ 현재 0 byte (최대 1000 byte)

히도천사
2006/07/2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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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앙~ 정말 오랜만에 온거가따~ㅋㅋ 지련언니 주말잘보내셨어요? 눈팅으로 보니 행복한 주말된거 같던데^^ 그럼 다행다행~ㅋ 전 오늘 울돌이 생일이라 밤에 머해줄까 고민하구 이써용~^^ 새우튀김 좋아하는데 그거 해줄까 생각중~^^: 제가 불고기 그런걸 못해서리~ (잔치음식은 못해요 ㅠㅠ) 새우튀김 어떻게 하면 맛있을까? 결과보고 하겠숨당~ㅋㅋ 언냐도 시작하는 한주 행복만땅 스트레스 쬐금 알져? ㅎㅎ 조은하루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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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과방울
2006/07/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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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에겅..이제야 좀 한가..ㅎㅎ 아까는 나갔다와서리 일단 정리하고 ㅋ 울 언냐가 태안놀러가서리 비싼 꽃게를 사와서리 친정에 갔다놔서 조금씩 나누기로했거덩..그래서 암꽃게 싱싱하늠 3마리들고와서리 짐 꽃게장무침 해놨거덩...저거 하고 얼렁 뜨끈한 밥해서 묵구싶넹..ㅎㅎ 그나저나 운동도 못하고 일케 묵구 뒹굴기만해서리 더 살찌는 소리만 들린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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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과방울
2006/07/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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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ㅡㅡㅋ 너두 나맹키로 미장원 안가는구낭..ㅋ 나두 학교엄마친구가 미장원하는디..나보고 자기같은 사람만있음 굶어죽는다고 맨날 우스개반 쫑크반 묵어..ㅠ.ㅠ 오늘 형부가 다리이러구 앉아있는게 안됬는지..ㅎ 안경도 새로 맞춰주궁..옷도 사주구...맛난것도 사주구..흐미..완전히 횡재이긴한데 가계부는 적자당..ㅋㅋ 암튼..그래도 기분좋게 묵구 지출을 해도 기분이 좋당...지련이도 기분 좋은 밤이 되길 바래...삼겹살 파튀하다 또 쌈하믄 때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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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게티먹자
2006/07/2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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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네 당연히 먹었습니다. 오늘은 전세집 구하러 돌아다녔는데 남자라 그런건지 아니면 옆에서 하도 서둘러서 그런건지 자세히 못 본것 같아 조금 걸리지만 일단은 다 낡은 집들이 많은 동네에서 그정도면 괜찮아 보이는 집을 구했구요. 8월 20일 이후에 가게 될 것 같아요. 월요일날 계약금 걸기로 했담니다.
아 그리고 눈치보면서 나가는둥 마는둥 했던 학원 월요일부터 나가도 좋다고 허락받았답니다 윗분들한테
역시 터 놓고 말하니깐 되더라구요.. ㅎㅎ
공무원 시험 필기붙고 체력테스트 남겨놓은 울 동생 또 sos를 쳤습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돈 달라고 하기는 눈치보이자나요. 1장만(?수표죵?) 달라네요... 전세금 약간 cma넣어놓고 하루하루 이자붙는거 보면서 좋아하던 저 ㅋㅋ 대략난감..... 물론 형이 돼서 지금까지 별로 도와주지 못한거 생각하면 10번이라도 줄수 있어요. 근데 제가 보내는 돈이 술값으로 나갈만한 돈이 아닌데 흑흑 지금까지 부모님 돈받아서 학생시절에 아낄 줄 모르면서 쓰던 생각이 납니다요. 인과응보요 자승자박입니다. 담달부터 잘 되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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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추잡녀의 궁상맞은 야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