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웹디자인 Tip & Tech -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웹
- 2003/12/12 17:39
- http://blog.moneta.co.kr/yongfc/6218/200739
1.명확하고 일관성 있는 인터페이스-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사용자가 웹 사이트를 항해하는데 불필요한 장애물이나 혼란을 야기시킬 수 있는 요소들을 배제하고, 일관성 있는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사이트 구조 파악이 용이하고,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사이트의 동선을 적절히 고려하여 움직이는 단계를 줄여주어야 한다. 사이트의 전체적인 형식과 구조에 지나치게 얽매이다 보면 중요한 정보를 너무 깊숙한 곳에 두어서, 지나치게 많은 단계를 거쳐야만 찾을 수 있는 경우도 간혹 생긴다. 이런 경우에 융통성을 발휘해서 다양하게 변형된 형태들을 창출해보는 것이 어떨까
2.웹을 웹답게 해주는 하이퍼랑크 -꼭 필요한 부분에만 효율적으로
웹 페이지가 인쇄매체와 차별화되는 가장 중요한 기능이 바로 하이퍼링크 기능이다. 링크 기능은 사이트의 다른 페이지나 다른 사이트로의 이동을 가능하게 하고, 또 다시 첫 페이지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해준다.
하이퍼링크가 정보의 바다를 마음껏 항해할 수 있게 해주는 원천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너무 무분별하게 사용하다 보면 화면도 지저분해 질 뿐만 아니라 위치감 마저 잃어버릴 수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링크를 꼭 필요한 부분에만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3.깔끔한 네비게이션 도구 -사이트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네비게이션은 사용자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어디에 어떤 정보가 있는지, 어디로 이동해야 할지 등의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또한 원하는 페이지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야 한다.
최근에는 버튼 바나 이미지 맵 등의 그래픽 요소를 많이 활용하고 있으나 리스트 형태의 텍스트 요소를 사용할 수도 있다. 네비게이션은 매 페이지마다 동일한 위치에, 동일한 형태로 제시되어야만 사용자가 사이트에 대한 일체감을 쉽게 형성할 수 있다.
동일한 그래픽을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는 경우, 캐쉬 메카니즘에 의해 한 번 로딩했던 그래픽은 일시적으로 사용자의 하드디스크 캐쉬에 저장됨으로써 로딩시간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
4.네트워크 접속환경에 따른 디자인 차별화 -모뎀 사용자와 전용선 사용자
사용자가 컴퓨터로 어떤 작업을 할 때 기다릴 수 있는 한계는 약 10초 정도라고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로딩시간은 웹 사용자에게 있어서는 커다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환경에 따라서 개인차가 상당히 크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28.8kbps 모뎀을 사용하는 경우 큰 이미지를 기다리는 데에 상당한 인내심이 요구된다. 인터넷을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오래 기다려서 받은 자료가 의미없는 것일 때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화가 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전용선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상황이 많이 달라 모뎀 사용자의 경우보다는 멀티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클 것이다.
따라서 컨텐트에 따라 텍스트와 그래픽, 멀티미디어의 적절한 조화가 필수적이며, 사용자에게 가벼운 화면과 멀티미디어 화면을 옵션으로 제공하여 선택권을 부여하는 방식도 효과적이다.(30~50k 적당)
5. 무분별한 멀티미디어 기능의 사용은 사용자를 짜증나게 한다.
인쇄물에서는 음악을 듣거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이 불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다른 매체와의 상호작용에도 한계가 있다. 그러나 웹 페이지는 텍스트나 그림 이외에도 비디오, 사운드, 애니메이션, Virtual Reality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보다 풍부한 자원을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이트와의 고도의 인터랙션을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이러한 웹의 신기함에 빠져서 목적을 잃고,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6. 컨텐츠는 최신으로, 사이트 점검은 꾸준하게
웹 사이트가 최신의 정보를 수용하지 못한다면 사이트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없다. 정보의 변화에 따른 신속하고 지속적인 정보의 업데이트와 관리, 점검 등은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필수적인 부분이다.
따라서 처음부터 웹 사이트의 확장성을 고려하고, 사용자 요구에 맞는 컨텐트인지를 분석하며, 링크 작동에 따른 기능적 안정성을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7. 사용자와 함께 꾸밀 수 있는 공간
웹은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면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을 통해 사용자의 반응을 유도해냄으로써 웹 사이트의 방문 빈도수를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사용자와의 가상사회를 형성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사용자의 의견이나 문의사항에 대한 성의있고 신속한 피드백과 웹 마스터와의 상호교류를 위한 창구를 마련하여 사용자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한다
<사이버 플러스에서 발췌>
사용자가 웹 사이트를 항해하는데 불필요한 장애물이나 혼란을 야기시킬 수 있는 요소들을 배제하고, 일관성 있는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사이트 구조 파악이 용이하고,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사이트의 동선을 적절히 고려하여 움직이는 단계를 줄여주어야 한다. 사이트의 전체적인 형식과 구조에 지나치게 얽매이다 보면 중요한 정보를 너무 깊숙한 곳에 두어서, 지나치게 많은 단계를 거쳐야만 찾을 수 있는 경우도 간혹 생긴다. 이런 경우에 융통성을 발휘해서 다양하게 변형된 형태들을 창출해보는 것이 어떨까
2.웹을 웹답게 해주는 하이퍼랑크 -꼭 필요한 부분에만 효율적으로
웹 페이지가 인쇄매체와 차별화되는 가장 중요한 기능이 바로 하이퍼링크 기능이다. 링크 기능은 사이트의 다른 페이지나 다른 사이트로의 이동을 가능하게 하고, 또 다시 첫 페이지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해준다.
하이퍼링크가 정보의 바다를 마음껏 항해할 수 있게 해주는 원천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너무 무분별하게 사용하다 보면 화면도 지저분해 질 뿐만 아니라 위치감 마저 잃어버릴 수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링크를 꼭 필요한 부분에만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3.깔끔한 네비게이션 도구 -사이트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네비게이션은 사용자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어디에 어떤 정보가 있는지, 어디로 이동해야 할지 등의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또한 원하는 페이지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야 한다.
최근에는 버튼 바나 이미지 맵 등의 그래픽 요소를 많이 활용하고 있으나 리스트 형태의 텍스트 요소를 사용할 수도 있다. 네비게이션은 매 페이지마다 동일한 위치에, 동일한 형태로 제시되어야만 사용자가 사이트에 대한 일체감을 쉽게 형성할 수 있다.
동일한 그래픽을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는 경우, 캐쉬 메카니즘에 의해 한 번 로딩했던 그래픽은 일시적으로 사용자의 하드디스크 캐쉬에 저장됨으로써 로딩시간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
4.네트워크 접속환경에 따른 디자인 차별화 -모뎀 사용자와 전용선 사용자
사용자가 컴퓨터로 어떤 작업을 할 때 기다릴 수 있는 한계는 약 10초 정도라고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로딩시간은 웹 사용자에게 있어서는 커다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환경에 따라서 개인차가 상당히 크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28.8kbps 모뎀을 사용하는 경우 큰 이미지를 기다리는 데에 상당한 인내심이 요구된다. 인터넷을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오래 기다려서 받은 자료가 의미없는 것일 때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화가 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전용선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상황이 많이 달라 모뎀 사용자의 경우보다는 멀티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클 것이다.
따라서 컨텐트에 따라 텍스트와 그래픽, 멀티미디어의 적절한 조화가 필수적이며, 사용자에게 가벼운 화면과 멀티미디어 화면을 옵션으로 제공하여 선택권을 부여하는 방식도 효과적이다.(30~50k 적당)
5. 무분별한 멀티미디어 기능의 사용은 사용자를 짜증나게 한다.
인쇄물에서는 음악을 듣거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이 불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다른 매체와의 상호작용에도 한계가 있다. 그러나 웹 페이지는 텍스트나 그림 이외에도 비디오, 사운드, 애니메이션, Virtual Reality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보다 풍부한 자원을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이트와의 고도의 인터랙션을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이러한 웹의 신기함에 빠져서 목적을 잃고,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6. 컨텐츠는 최신으로, 사이트 점검은 꾸준하게
웹 사이트가 최신의 정보를 수용하지 못한다면 사이트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없다. 정보의 변화에 따른 신속하고 지속적인 정보의 업데이트와 관리, 점검 등은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필수적인 부분이다.
따라서 처음부터 웹 사이트의 확장성을 고려하고, 사용자 요구에 맞는 컨텐트인지를 분석하며, 링크 작동에 따른 기능적 안정성을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7. 사용자와 함께 꾸밀 수 있는 공간
웹은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면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을 통해 사용자의 반응을 유도해냄으로써 웹 사이트의 방문 빈도수를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사용자와의 가상사회를 형성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사용자의 의견이나 문의사항에 대한 성의있고 신속한 피드백과 웹 마스터와의 상호교류를 위한 창구를 마련하여 사용자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한다
<사이버 플러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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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인 Tip & Tech - 웹디자인 개발시 문제점들 웹
- 2003/12/12 17:38
- http://blog.moneta.co.kr/yongfc/6217/200739
1. 가장 큰 딜레마는 역시 서로간의 입장차이에서 오는 need가 다양하여 그 갭(gap)이 상당히 크다는 것에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이미지도 적당히 있으면서도 로딩속도가 빠르고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웹사이트를 당연히 선호합니다. 그러나 그 웹사이트를 개발하려는 개발자나 클라이언트의 입장은 또 다릅니다.
그들은 무작정 많은 정보를 때려넣고 싶어하며, 또한 번쩍거리는 이미지로 가득찬 웹사이트를 원합니다. 웹디자이너는 실로 이 두사이에서 갈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웹디자이는 이 둘사이에서 사용자에게는 속도가 빠르면서도 적당히 보기 좋은 이미지로 장식된 홈페이지를 클라이언트에게는 그의 욕구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수준의 웹사이트 디자인을 만들어 둘사이의 균형을 맞추어 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2. 또한 디자이너와의 의도와는 다르게 웹사이트에 프로그램이 붙으면서 웹사이트가 지저분해 질 수 있습니다.
복잡한 프로그램이 붙으면 붙을 수록 그 웹사이트는 제어하기가 더욱 더 힘들어 지게 됩니다. 여기서 개발자들과 디자이너들과의 줄다리기가 시작됩니다.
역시 굉장한 노동을 필요로 하는 프로그래머들에게 있어 이미지나 text의 위치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따지려는 디자이너들이 달가울 리 없으며, 디자이너들 역시 원하는 디자인을 제대로 살려주지 못하는 프로그래머나 에디터들이 원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웹디자이너는 프로그래머들이 디자인을 해치지 않고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붙일 수 있도록 최대한 프로그래머, HTML에디터들과 협력해야 합니다.
3. 또한 웹사이트는 유지보수가 아주 중요합니다. 웹사이트는 그 때 한번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관리되어야 합니다.
유지보수가 제대로 되지 않는 웹사이트는 지저분해지고 난잡해질 수 밖에 없으며, 실제로 제작한 웹디자이너가 자기 자식과 같은 웹사이트가 그 지경이 되어있는 걸 발견하면 심정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미국의 major web design firm들의 경우 style guide, standard등을 정하여 웹사이트의 유지관리에 엄청난 노력을 기울입니다. 결국 웹디자이너는 웹사이트가 잘 유지보수 될 수 있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정보설계연구소의 interface design에서 발췌>
사용자들은 이미지도 적당히 있으면서도 로딩속도가 빠르고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웹사이트를 당연히 선호합니다. 그러나 그 웹사이트를 개발하려는 개발자나 클라이언트의 입장은 또 다릅니다.
그들은 무작정 많은 정보를 때려넣고 싶어하며, 또한 번쩍거리는 이미지로 가득찬 웹사이트를 원합니다. 웹디자이너는 실로 이 두사이에서 갈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웹디자이는 이 둘사이에서 사용자에게는 속도가 빠르면서도 적당히 보기 좋은 이미지로 장식된 홈페이지를 클라이언트에게는 그의 욕구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수준의 웹사이트 디자인을 만들어 둘사이의 균형을 맞추어 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2. 또한 디자이너와의 의도와는 다르게 웹사이트에 프로그램이 붙으면서 웹사이트가 지저분해 질 수 있습니다.
복잡한 프로그램이 붙으면 붙을 수록 그 웹사이트는 제어하기가 더욱 더 힘들어 지게 됩니다. 여기서 개발자들과 디자이너들과의 줄다리기가 시작됩니다.
역시 굉장한 노동을 필요로 하는 프로그래머들에게 있어 이미지나 text의 위치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따지려는 디자이너들이 달가울 리 없으며, 디자이너들 역시 원하는 디자인을 제대로 살려주지 못하는 프로그래머나 에디터들이 원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웹디자이너는 프로그래머들이 디자인을 해치지 않고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붙일 수 있도록 최대한 프로그래머, HTML에디터들과 협력해야 합니다.
3. 또한 웹사이트는 유지보수가 아주 중요합니다. 웹사이트는 그 때 한번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관리되어야 합니다.
유지보수가 제대로 되지 않는 웹사이트는 지저분해지고 난잡해질 수 밖에 없으며, 실제로 제작한 웹디자이너가 자기 자식과 같은 웹사이트가 그 지경이 되어있는 걸 발견하면 심정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미국의 major web design firm들의 경우 style guide, standard등을 정하여 웹사이트의 유지관리에 엄청난 노력을 기울입니다. 결국 웹디자이너는 웹사이트가 잘 유지보수 될 수 있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정보설계연구소의 interface design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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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인 Tip & Tech - 베스트 웹 디자인을 윈하 10가지 지침 웹
- 2003/12/12 17:37
- http://blog.moneta.co.kr/yongfc/6216/200739
웹 디자인을 분석할 때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지 않은 실수를 지적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하지만 사용자 편의를 염두에 두고 개발된 좋은 웹 디자인을 찾아 보기가 힘들기에 그에 상응하는 지침을 마련하기는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웹 디자인이 잘 된 최고 거대 사이트로서 흔히 1998년도 말의 amazon.com사이트를 사례로 들기도 하지만 1999년 동안 사이트의 중점 사업영역을 빠른 속도로 확장하려는 전략을 택하면서부터 사용자의 편의성과는 점차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
이에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10가지 디자인 요소를 설명코자 한다.
1. 이름이나 로고 등은 반드시 모든 페이지에 넣어 두고, 로고는 홈페이지로 링크한다. (단, 홈페이지상에 있는 로고는 예외, 어떤 링크도 걸어 놓지 않는다. 절대 "지금 현재 페이지"로 연결되게 하여서는 안 된다.)
2. 100 페이지가 넘는 분량을 계획하고 있다면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3. 그 페이지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직설적이고 간단한 헤드라인과 페이지 이름을 사용한다. 그래야 검색 결과를 접했을 때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4. 페이지가 담고 있는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페이지가 많은 분량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하여도 단 한번에 그것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분지어 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묶어주기와 소제목 등을 활용하여 긴 글을 몇 그룹으로 나누도록 한다.
5. 제한된 한 페이지 안에서 하나의 제품이나 주제에 관한 모든 내용을 담으려고 노력하지 말라. 하이퍼 텍스트를 이용하여 개괄적인 요약 페이지를 만들고 그 페이지를 통하여 구체적인 주제에 접할 수 있는 하부 페이지를 구성하도록 한다. 이는 사용자로 하여금 관심없는 주제를 피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한다.
6. 상품의 사진을 이용한다. 단, 산만하지 않게 구성하고, 수많은 사진과 함께 과도한 상품 소개는 피하는것이 좋다. 각각의 상품 소개 페이지에는 작은 사진을 이용하는 반면에 사용자가 원할 경우를 고려하여 보다 크고 정밀한 사진을 링크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상품에 따라서는 확대 사진이나 회전 사진 등이 필요할 수 있는데 역시 그러한 특징적인 사진들은 하부 페이지에 두는 것이 옳은 구조이다. 주력 상품이라면 로딩이 빨라야 하므로 간단한 사진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7. 작은 사진들이나 이미지를 이용할 때는 적절한 이미지의 변환(크기, 해상도 및 용량 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단순히 원래 이미지의 크기만 조정하여 매우 작게 만들어 알아볼 수 없게 조정하여서는 안 된다. 상품의 특정 부분을 확대하거나 잘라내기와 크기 조정을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좋다.
8. 각 링크 타이틀을 이용한다. 그리하여 사용자가 그 링크를 클릭하기 전에 각각의 링크들이 어떤 페이지로 연결되어 있는 지 미리 볼 수 있다.
9. 모든 중요한 페이지들은 장님이라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10. 대부분의 다른 사이트가 하는 방식을 존중한다. 만약 다른 거대 사이트가 어떤 일을 어떤 방식으로 하였다면, 사용자들은 그들이 그 사이트에서 했던 방식 그대로 여러분의 사이트에서도 일을 처리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것은 필자가 체험으로 터득한 법칙이다. 사용자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다른 사이트들 상에서 보내므로 지금 방문한 사이트에서도 다른 웹상에서 처리한 방식, 그대로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끝으로 웹 디자인을 실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항상 점검하라는 점을 당부하고 싶다. 사람들은 특이하고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행동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것이 아무리 조심스럽게 기획된 프로젝트라 하여도 끊임없이 점검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코리아인터넷닷컴에서 발췌>
웹 디자인이 잘 된 최고 거대 사이트로서 흔히 1998년도 말의 amazon.com사이트를 사례로 들기도 하지만 1999년 동안 사이트의 중점 사업영역을 빠른 속도로 확장하려는 전략을 택하면서부터 사용자의 편의성과는 점차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
이에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10가지 디자인 요소를 설명코자 한다.
1. 이름이나 로고 등은 반드시 모든 페이지에 넣어 두고, 로고는 홈페이지로 링크한다. (단, 홈페이지상에 있는 로고는 예외, 어떤 링크도 걸어 놓지 않는다. 절대 "지금 현재 페이지"로 연결되게 하여서는 안 된다.)
2. 100 페이지가 넘는 분량을 계획하고 있다면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3. 그 페이지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직설적이고 간단한 헤드라인과 페이지 이름을 사용한다. 그래야 검색 결과를 접했을 때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4. 페이지가 담고 있는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페이지가 많은 분량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하여도 단 한번에 그것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분지어 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묶어주기와 소제목 등을 활용하여 긴 글을 몇 그룹으로 나누도록 한다.
5. 제한된 한 페이지 안에서 하나의 제품이나 주제에 관한 모든 내용을 담으려고 노력하지 말라. 하이퍼 텍스트를 이용하여 개괄적인 요약 페이지를 만들고 그 페이지를 통하여 구체적인 주제에 접할 수 있는 하부 페이지를 구성하도록 한다. 이는 사용자로 하여금 관심없는 주제를 피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한다.
6. 상품의 사진을 이용한다. 단, 산만하지 않게 구성하고, 수많은 사진과 함께 과도한 상품 소개는 피하는것이 좋다. 각각의 상품 소개 페이지에는 작은 사진을 이용하는 반면에 사용자가 원할 경우를 고려하여 보다 크고 정밀한 사진을 링크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상품에 따라서는 확대 사진이나 회전 사진 등이 필요할 수 있는데 역시 그러한 특징적인 사진들은 하부 페이지에 두는 것이 옳은 구조이다. 주력 상품이라면 로딩이 빨라야 하므로 간단한 사진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7. 작은 사진들이나 이미지를 이용할 때는 적절한 이미지의 변환(크기, 해상도 및 용량 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단순히 원래 이미지의 크기만 조정하여 매우 작게 만들어 알아볼 수 없게 조정하여서는 안 된다. 상품의 특정 부분을 확대하거나 잘라내기와 크기 조정을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좋다.
8. 각 링크 타이틀을 이용한다. 그리하여 사용자가 그 링크를 클릭하기 전에 각각의 링크들이 어떤 페이지로 연결되어 있는 지 미리 볼 수 있다.
9. 모든 중요한 페이지들은 장님이라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10. 대부분의 다른 사이트가 하는 방식을 존중한다. 만약 다른 거대 사이트가 어떤 일을 어떤 방식으로 하였다면, 사용자들은 그들이 그 사이트에서 했던 방식 그대로 여러분의 사이트에서도 일을 처리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것은 필자가 체험으로 터득한 법칙이다. 사용자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다른 사이트들 상에서 보내므로 지금 방문한 사이트에서도 다른 웹상에서 처리한 방식, 그대로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끝으로 웹 디자인을 실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항상 점검하라는 점을 당부하고 싶다. 사람들은 특이하고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행동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것이 아무리 조심스럽게 기획된 프로젝트라 하여도 끊임없이 점검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코리아인터넷닷컴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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