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이미지..

1.장에 대한 느낌

최근 들어 장이 참 단단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3개월동안의 급락에 이은 횡보 국면과 현재의 반등은 대세 꺽이지 않았음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다.

5월 장이 폭락하면서 '이유 없음'과 우리를 기만하려는 약간의 농간이 있었음을 ..유가가 왜 급등해도 시장에서 크게 반응하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50불 정도가야 정상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나름대로 이거 저거 찾아내어 시나리오를 만들었는데 과히 틀리지 않았음을..

최근 장은 순환매가 돌면서 지수주의 움직임 보다는 중소형주등에서 대박이 나고 종목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장의 체력을 말해 주는 것이다.

오늘의 양봉은 그 체력을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2.목을 따라!!

7월에 차트를 가지고 몇가지 지수의 움직임을 예측 해 보았다. 이제 일목 음운의 목을 치는 그림을 그려 내고 있다. 그냥 그러한 일반적인 장의 움직임이 아니다. 급소를 노려 뚫고 올라가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다고 보인다.

일단 여기까지 왔으니 음운대 위로 올라와 쉬었다가 다음 상승을 위한 체력을 비축할 것이다.

후행스팬이 선행스팬에 닿고 있으며, 현재의 지수 또한 목을 치고 뚫고 나가기 위해 대기중이다. 여기서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뚫고 나가는 방법도 있겠지만 목을 함 따보고, 목선과 함께 약간의 조정 그리고 목선이 끝나는 부근에서 강력하게 돌파하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로 보여진다.(그림을 조금 잘 못 그렸네..) 판판하고 단단해 보이는 선행스팬을 뚫는 것 보다는 좋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제 양운으로 변하고, 선행스팬 2(파란선)도 상승전환하게 될 것이며..

3.장투의 자세

일봉을 보면 우여곡절이 많아 보이지만, 주봉과 월봉을 보자. 그 힘이 얼마나 단단하며 저정도의 조정은 받아 주어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과 일봉으로 생각한다면 여유있게 생각할 수 있다.

그러고 보니 올해도 월봉 5개만 그리면 땡 이로군요..

주말 잘 쉬시고..

뭐그리 사는 것이 바쁜지..도무지 시황은 고사하고 부자마을 내집에 와서 한줄 남기기도 어려우니 이거참.. .. 어디쯤 왔나 함 보려고.저 자신도 정리를 할 겸 간단히 ...보고 스킵... 휴가를 떠나며, 상승시나리오 진행 방향을 그려보고

 시간을 끌면서 차가운 바람이 불기를 기대했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진행상황은 투자자의 인내를 먹어가며 3번의 방향으로 기울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저항대에 걸리면서 조정을 받는 모습은 흔히 말하는 아름다운 조정으로 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곧 장이 시작할 시간..에고 시작했겠네요..일단 저의 관심은 저 음운의 목부분(윗 그림에서 동그라미 부분)의 급소를 치고 나가기를 바라며.. 그간 상승으로 인한 차익매물 등으로 바로 돌파가 어렵더라도 음운대에서의 2-3일 조정을 거친후 770pt를 지지삼아 830pt까지의 1차 도약을 기대 해 봅니다. 모두 건승하세요.. 애 보느라 여념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