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1의 삶과 사랑

일상 해피바이러스 에피소드 글 살포~쉿!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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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땐~이거~ㅋ 내사랑 냥군...

[둘이 부비부비하며 항상 붙어 다니던 하쿤이와 마타.]

[엎드려 자는걸 좋아한 마타^^]

[마타 떠나보내고 허전한듯 웅크려자는 하쿤이]

 

휴대폰 사진 정리하다 요렇게 이쁘게 찍힌 녀석들의 모습을 다시보니 새롭다^^

사람과 다를바 없이 화났을때, 좋을때 표정이 다 다르다 ㅋ


요즘 하쿤이는 우울한지, 자기집안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

놀아줘도 그닥 신나하지 않는 것 같고,

아픈데는 없는거 같은데,

내가 삐진 제스춰를 해도 와서 재롱피지도 않고,

안되겠다.

공급책? 을 찾아 약을 구입해야겠다. ㅋㅋㅋ

 

요즘 좀 물건이 딸린다던데,

약하는 애들이 그렇게 많은가? ㅋㅋ

 

약이라고 부르는데엔 이유가 있다.
한번 주면, 집안을 돌아가며 뒹구는건 기본이고, 와서 안기고,장난걸고 난리도 아니기 때문~
일명 캣닢.  고양이들이 냄새를 맡거나, 먹으면 잠깐의 흥분상태에 들어가고

우울할때 잠깐의 만족을 주기도 하고, 사나운 냥이들을 대할때 쓰이기도 한다.

예전엔 키워서 그냥 생잎을 먹이기도 했지만,
해로운게 없다고는 하나, 너무 많이 먹는거 같아 치워 버리고, 한달에 한번정도 마른잎을 사서 준다.

 

마른잎도 없다고 하니, 개다래 나무로 대체~

막대기 하나 줬더니, 깨물고, 가지고 노는 모습이 좀 나아진듯하다.

자꾸 살이 쪄 다이어트식만 먹여서 그런지 우울해진거 같은데,

저녁엔 닭가슴살 데쳐 나눠먹어야겠다.

사람이나, 냥이나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우울함...참 고단한 삶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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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쿤이의 가족을 소개합니다.^^ 내사랑 냥군...

 

[하쿤이 엄마. 포스가 장난 아니심, 십여마리 냥군들에게  인기캡~!  사람이나,동물이나, 인물값한단말이쥐..;;]

 

[애기때 하쿤이,엄마뒤만 졸졸~ 엄마 이름 '씨씨' 뒷태가 아주 요염하신 미시냥이심 ㅋㅋ]

 

[하쿤이 누나 '마타' ㅋ 외국인 부부가 입양하심 완전 귀염둥이, 근데, 쟤 아빠는 누구??ㅋ]

 

[하쿤군과 마타양 남매가 사이좋게 식사중인듯 하나, 식탐대마왕 하쿤군, 마타밥그릇 슬쩍~?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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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다녀와서 손님맞이 준비(손님이래봐야 세명.)를 하려는데,

방송이 나온다.

전기점검으로 인한 3시부터 5시까지 장작 두시간동안의 정전예고....;;;

헐........지금이 세시반...뭐냐구~~

하필, 렌지가 가스가 아니라 전기라 대략난감 ㅡㅡ;;;;

어제부터 예고했다는데 난 왜 못들은거지? 

에잇~모르겠다. 청소 하고, 재활용 분리수거통째로 들고 나갔는데, 엘리베이터 정지. 아차~~

정전인데 엘리베이터는 움직일거라고 생각한거냐..ㅡ.ㅡ  밥팅~ㅋ

다행히 정전사태는 사십여분만에 종결~

팽이버섯베이컨말이, 양송이볶음, 닭가슴살샐러드,해산물스튜~완료!

가지수는 몇개안되면서 요리하는데 두시간이나 걸렸다..; 그래도 만족. 다~내가 좋아하는것들이다 크하하

다이어트 전, 마지막 파뤼~폭풍흡입할 준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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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지우삼~!ㅋ 내사랑 냥군...





어제 저녁, 엄마랑 밥먹고 같이 들어왔는데

분위기 싸~하다. ㅋ

저녀석..요즘 놀아주질 못해 부쩍 심기가 안좋은데,

자기 싫어하는 엄마까지 오셨으니... (예전엔 키우는거 반대하셨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이뻐하신다.^^)

 

잔뜩 부은 얼굴로 뒤돌아 앉아 있길래

하쿤~이리와~누나가 뽀~해줄께

원래 뽀뽀하는거 좋아하고 저가 먼저 와서 할때도 많은 녀석이
위의 저 표정이다.

근데...웁쓰~~~립........립스틱을 안지우고 뽀를..;;ㅋㅋ

 

너무 귀여워서 사진 찍는데

빨리 닥아주지 않음 날 부셔버릴거 같은 눈빛이다~크하하!~

그리곤 엄마옆에 가서 딱 붙어 앉아있다.(안놀앗~모드 ㅋ)
쳇~그래봤자지모.

아침에 엄마 가시고 나니 바로 꼬리 흔들며

어..어젠 내가 미쳤엇나봐요~누나아아~~~~밥주세용~~~네에?? +.+ 하핫.

 

한참..봄앓이에, 2차 갱년기와 씨름중이신 우리 이여사님은

하나뿐인 딸과 밥먹고,분위기 좋은곳에서 차마시는걸 너무나 좋아하신다.

아빠도 벽화작업 하시느라 바쁘시고,

나도 일때문에 이번달엔 묶여있지만,

시간내서 단지 하룻밤을 같이 보냈을뿐인데 그새 기운나시는지
김치 담아야겠다시며 이른아침부터 서둘러 가셨다.


나이 들어도 소녀의 감성은 사라지지 않나보다.
밤새 수다떨고,별로 웃기지도 않은얘기 하나 하면 숨넘어 가게 웃으시는..

덕분에 다가올 어버이날엔 어떤 이벤트를 할까 벌써 고민들어간다.

효녀는 못되지만,

넓디 넓은 엄마 마음 한쪽. 귀퉁이 한틈 정도는 내가 어찌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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