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1의 삶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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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문제 나를 멈추게...

 

뉴스를 검색하다 본 기사하나.

 

원래 난 노인문제에 관심과 비중을 두고 있긴 하지만,

요즘 청소년 자살에 대한 기사가 만만찮게 올라오는것을 볼때, 정말 정말 안타까운 마음 이루 말 할 수가 없다.

 

소위 '왕따' 라고 하는...... 따돌림에 괴로워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아이들.

제일 큰 문제가 무엇인가?

여러 기사를 참고해본 결과,

문제는 부모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24살의 청년이 정신병원에 입원, 퇴원하기를 반복한다.

중학교때부터 따돌림을 받고, 이후로 전학, 전학, 전학...

가는곳마다 반복되는 학교생활.

학교에서 돌아 온 아이에겐 항상 나프탈린 냄새가 났었다고 한다.

무서워서 화장실에 오랫동안 숨어있다, 아이들이 다 가고 난 후에야 집으로 올 수 있었던...

지옥같은 시간들을 지나, 기적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익근무요원으로 있을때

심한 불안증세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포화상태.

급기야 부모에게 칼을 휘두르는 사태가 왔을때에야 정신병동에 입원시킨 부모.

물론, 자기자식인데 부모가 갖은 노력을 안했겠는가.

부모는 자식의 졸업장을 액자로 만들어 걸어두었단다. 눈물을 지으며, 자랑스럽다고 한다.

 

화가 치민다.

그래. 그래도 그런 상황에서 잘 견디고 다녀서 졸업장 얻은것이 기쁘다?

학교를 꼭 보내야만 하는것인가?

이학교에서 저학교 옮겨가며 단한번도 학교를 안보내겠단 생각은 안했단 말인가?

관심의 문제를 벗어나, 고정관념의 문제가 아닌가말이다.

 

학창시절, 난 교복을 입고 학교 갈때마다 생각했다.
모두 똑같은 옷을 입혀놓고 뭐하자는거지? 심지어 이름보다 번호로 불리워질때가 더 많았던 그때

된다는 말보다 안돼라는 말이 더 많았던...;

물론, 그시절에도 따돌림 당하는 아이는 있었다.

이유는 참 터무니없다.

집이 가난해서, 공부를 못해서...선생님들도 개중엔 그런 아이를 달리 보았던게 사실이다.

다른반은 몰라도 우리반에 그런친구와는 항상 밥을 같이 먹었다.친구니까.

걔네 집에 놀러가기도 했고, 따돌리는 친구들과 머리끄댕 잡으며 싸우기도 했다.

그러나, 그 친구는 수업시간에도, 복도를 걸을때도, 운동장에서도 늘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나와는 누구보다 똑똑하게, 말도 잘하고 명랑했던 아이가 말이다.

하지만, 평범하게 잘 성장했고 결혼도 잘했다.

 

요즘 아이들은 무섭다~라고 말들 하는데,

무서운게 아니라 가치를 어디에 두는지 몰라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또한, 극단적 결단을 내리는 아이들또한 마찬가지.

옛날엔 외면의 따돌림이였다면, 지금은 폭력으로 일관하는...도대체 어떻게 해야한단 말인가.

아....정말 모르겠다.

머리 좋으신 관계자분들은 이문제에 대해 어떤 계획을 하고 있는지 묻고싶다.

기사만 내보낼게 아니라, 방법. 말이다. 방법.

물론, 모교수의 왕따 대처법도 나왔고, 부모가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는 내용.

부모가 나서야 한다는것엔 공감하지만, 상황이 안되는 아이들은 어찌하나?

대안학교처럼...따로 학교를 만들어야 할까?....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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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나를 멈추게...

 

내집 들어오고, 새글쓰기 시도 여섯번, 이미지 올리는데 십여분 ㅡㅡ;;

주말에 부모님댁 컴체크해드리고 오니 내컴이 삐졌는지 인터넷 익스플로어기 심상찮다.

아까 댓글 답변도 한참만에야 올라가더니...

바이러스 한마리도 없는데 얘가 왜이러나 싶다.

초저녁 잠을 잤더니, 잠도 안오고, 작업하다 머리도 식힐겸, 그래도 꿋꿋히, 올려본다. ㅋ

 

친구 폐북에 올라온 이야기.

실제로 외국 한 항공사에서 일어난 일.

50대 백인여성이 비행기에 탑승해 옆에 앉게 된 흑인남성을 보고는

완전 짜증 + 화를  내며 승무원을 불렀답니다.

어떻게 저런 남성옆에 앉게 내버려두냐. 자리를 바꿔달라~구 난리를 쳤데요.

승무원은

일단 진정하시라고 말한후에 죄송하지만 자리가 꽉 차 있다며, 그래도 혹시라도 해드릴 수 있는게 있을지

다시 한번 확인 하고 돌아오겠다고 했어요

잠시 후 확인하고 돌아온 승무원은

에코노미석에는 아무런 좌석도 남아 있지 않다며, 비행기 기장과 얘기해 본 결과 퍼스트 클라스에 좌석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그 백인 여성이 다른 말을 할 틈도 없이 승무원이 계속 말했어요

보세요...사실 저희 회사에서 에코노미석의 손님을 퍼스트 클라스로 승급시켜드리는 일은 거의 없지만,

지금 상황으로 봤을 때, 캡틴이 생각하시기를, 불쾌한 사람옆에 앉아 긴 비행을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옆에 앉아 있던 흑인 남성을 보며 말하길,

그래서 말인데, 괜찮으시다면 퍼스트 클레스로 옮겨주실 수 있을까요?

 

근처에 있던 모든 승객들은 잠깐 쇼킹에 움찔했지만, 모두 기립박수를 쳤답니다. ㅎㅎㅎ

 

인종차별이라는 단어도 웃기지만,
드러내 놓고 불만을 야기하는 사람들을 보면 인간이기 보다는 쓰레기 라는 생각.
주말에 부모님댁 가면서 전철에서 본, 하얀치아가 돋보이도록  웃는 흑인여성이 생각난다.

더불어 예전에 즐겨듣던

Bahr 의 [ question of color ] 도 떠오르는 새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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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해결. 나를 멈추게...

 

비오는 오후의 분위기가  약간은 마음을 들뜨게 하는 날이다.


클로에와 마트에 가  장을 보면서

얼린 블루베리를 고르고 있을때였다.

무지 큰키와 세미정장에 백팩을 맨 모습이  잘어울리는 외국남이 베이컨을 고르면서 고민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자꾸 맛없는것만 고르는 모습이 안타까워

클로에에게 살짝 얘기하고, 이어 남자에게도 전달이 되었다.

그는 고마워 하면서 맥주를 사겠다고 했고,

장본걸 집에 두고 집앞 맥주집으로 나갔다.

 

기다리고 있던 그가 반갑게 맞아주었고,

클로에는 그로부터 사십분후에나 등장했다.

독일인이었고, 그가 말하는걸 알아들을 수 있는건  짧은 몇마디가 다였기 때문에 약간은 뻘쭘하고,

어색한 분위가 이어진 가운데 클로에의 등장은 늦었어도 완전 방가방가~ㅎ

 

언제나, 근거리에서의 만남은 츄리닝으로 일축하는 나와는 달리

그 사십분 사이에 클로에는 메이컵도 하고, 섹시한 옷으로 갈아입고 등장. 이뻤다^^

시간이 지나면서, 외국인끼리의 통함을 벗어나 묘한 분위기가 감돌때쯤,

자리를 떠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말을 하려는데,

K군이 오는것이 아닌가.

어찌나 반갑든지~ㅋㅋ

급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를 하다, k군의 말인즉."저남자가 누나를 마음에 두고 있는걸"

"내가 영어는 딸려도 눈치는 백단이거덩, 무슨소리~내가 아니라 클로에지"

"여태, 누나얘기 했는데?"

헐~"관심없음이야. 널린게 한국남잔데 이제와서 말도 안통하는 외국남이랑? 노우~네버~아님. 앤있다고 해" ㅋㅋ

답답한듯, k군. 내귓가에 대고 말했다.

"막차 티켓은 못타면 끝이야~~국적가리지 말고 연애하슈~" ㅋㅋㅋ

 

요즘 정극을 개그로 받는 일상이 허다해졌다. 나만 웃는다는게 안습이긴 하지만, 멘붕해결엔 최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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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교만 나를 멈추게...



 교만  [憍慢] 

자신이나 자신의 행위에 도취되어 일으키는 거만함을 교(憍), 자신과 남을 비교하여 일으키는 거만함을 만(慢)이라 함.

 

겸손함없이, 어이없게 자랑질을 한다거나, 내적 열등감을 교만으로 표출하는 부류를 싫어한다.

시대가 시대니만큼, 자기 PR시대라고 하니,

잘하는것을 분명히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은 멋있게 보이지만,

억눌렸던 감정이나, 열등감이 잘못된 방식으로 드러나는 것을 보면 안스럽기까지 하다.

 

어린시절엔 조금은 기가 죽어있는 아이였고,

자라면서 평범한 일상과는 거리가 먼 굴곡된 삶을 살면서, 내가 감사하는것은

그닥 성격이 모나지 않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고, 항상 다른이에게 배운다는 생각으로 살았다는것이다.

그러면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갔던 것 같다.

 

일때문에, 예전 함께 일했던 부장님을 만나서 지난 얘기들을 했다.(지금은 지점장님이시다.^^)

한참, 내 일에 자신감이 넘치던 시절이었고 그만큼 결과도 좋아 본사발령을 앞두고 있던때였다.

컨벤션센터에서 세미나 스피치를 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원래는 부장님이 하시기로 되어 있었으나 전무님 지시로 내가 하게되었다.

세미나 전날, 술자리에서 심기가 불편하신 부장님의 말은,  나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같은 여자로서 좋은 기회가 주어졌는데, 얼굴조금 반반하고 재능조금 있다고 해서 치고 올라오는걸 참을 수 없다 하셨다.

당신이 어떻게 그자리까지 오게 되었는지 구구절절 얘기하며,

(고생많이 하신것도 인정하고, 여자 얼굴로 그리 미운상도 아니다.)

재수없다고~너같은거 외모로 눈에 띄고,가진 재능 그까짓거 가지고 믿고살다간 인생 종친다고 ㅋㅋㅋ

(아~지금 생각하니 웃겨서~ㅎㅎㅎ)

 

원래 내성격으로 말하자면. 네..네...듣고 있다가 저 그리 잘나지 않아요, 오해세요 등등의 말들.

(왜~진심인데 상대방 더 끄으름 나게 하는, 정말 재섭는 말~ㅋㅋ)

살면서 크게 화를 내 본일이 별로 없는 것 같은데 그땐 참을 수 없었다. 생각나는 대로 내질렀다. ㅎ

" 그래요~!! 나 잘났어요. 재능도 있어요 그치만, 지금 말씀하시는 그런 어이없는 이유로 일한다고 생각할까봐

남보다 더 열심히 하고, 노력했어요 회사가 우스워요? 사람얼굴보고 일시키게?~

그렇게 자신없어요? 그렇게 내뱉으니까 좋아요? 부장님이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남도 인정해줘요~!!!"

그리곤 퍽~! 얻어맞았다 ㅋㅋㅋ

 

열등감을 꽁꽁 숨기고, 감추고 살기 보다는

가끔은 선한 교만이 윈윈 할 때도 있다.

조직적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선한 교만'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좀 밀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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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나를 멈추게...



[어제 아빠와 함께 본 애니메이션 라푼젤]

 

'함께행운이'님 댁에서 본 스튜디오녹음버젼의 라푼젤을 보고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라푼젤 목소리역의 멘디무어와, 플린 라이더역의 제커리 레비.의 생생한 녹음 모습을 보고 다운결정~

 

아빠와 함께보는 애니중 두번째다.

첫번째는 '초속 5센티미터' 일본애니.

정말 잘만들었다며, 심취해서 보신 작품~ㅋㅋ

아빠말씀대로 역시 감성이 죽지 않으셨다. ㅎ

저 장면 보면서 동시에, '초파일 등 같아' 라고 외침. 찌찌뿡~풉^^

 

역시 디즈니~란건 예외일수 없는 사실이고,

수많은 랜턴이 3D 화면 가득~환상적인 느낌과 더불어 뻔한 왕자와 공주 스토리를 나름 재미있게 역어냈다.

 

어린시절, 신데렐라, 백설공주 등의 동화책을 당연한듯 접했지만,

항상 의문이었다.

왜 계모는 항상 못된걸까?

백설이랑, 신데렐라는 도대체 뭘했다고 막판에 잘생긴 왕자와 맺어지는거지?

신발은 왜 벗겨지고 난리??  

난장이들이 그렇게 잘해줬는데, 첨본 왕자랑 결혼을 해에~~~? ㅋ

어린애가 요따위 생각을 하는건 순수함의 결핍? 일진 몰라도 그냥  난..그랬다.

 

확실히 애니메이션도 진부함은 던져버리고 현실에 다가서고 있는 중인것 같음.

심져, 저 잘생긴 청년은 왕자가 아닌 도둑이다~ㅎㅎ

 

OST  " I see The Light " 은

'초속 5센티미터'의 엔딩곡처럼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글을 쓰면서도 반복재생으로 들으며 따라부르는데, 참 이쁜곡이다.^^

가족들과, 혹은 연인들이 보기에 정말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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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나를 멈추게...


 

오늘이 부부의 날임과 동시에 성년의 날이기도 하죠

성년의 날...지식사전에서 가져온 정의와, 내용 일부를 보니,

정의: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하여 지정된 기념일.

내용: 성년의 효과는 공법상으로는 선거권의 취득, 기타의 자격을 취득하며,

흡연 ·음주 금지 등의 제한이 해제된다. 사법상으로는 완전한 행위능력자가 되는 외에 친권자의 동의 없이 혼인할 수 있고,

양자를 할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

 

성년이 된 젊은이들은 어떤 해방감? 앞으로의 설레임? 등을 가지고 있겠지요.

예전에 저는 아무 생각없이 있다가,외숙모 손에 끌려 성균관대 가서 의식치르는걸 구경했었어요.

 

부부의 날은 [사과사랑님] 덕분에 알게 되었는데,

둘이[2] 하나[1]가 되라는 의미로 5월 21일로 지정되었다고해요.

반면에, 성년의 날은 오월 셋째주 월요일이라는 거.

 

기쁘고 좋은날인데,

건너건너 아는분 자제가  재작년, 열일곱이라는 나이에 세상을 등진 날이기도 해서,

가까운분들과 다녀왔습니다.

피우지도 못하고 져버린 꽃이라는 생각이 들어 차마 활짝 핀 꽃을 들고는 갈 수 없었어요.

 

매스컴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생명을 놓았다는 소식을 들으면 가슴이 철렁합니다.

제발...제발....그들의 아픔을 나눌 수 있는 환경이 더욱 넓어졌으면 좋겠고,

더는, 소중한것을 놓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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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일상,그리고 어버이날. 나를 멈추게...




운동 가기전부터

어디가~어디가~~

옷입을때부터 눈치채고 계속 따라다녀서

'누나 운동 갔다올께~쥐돌이랑 놀고있어~' 했더니

내얼굴만 빤히 쳐다보며 궁금해??  모드.

 

클럽 나오면서 생각나, 애견샾들러 생선캔을 두개 사가지고 들어오니,

반기지도 않고 첫번째 사진에 나온 자세.

삐돌이 녀석~하핫


'하쿤~누나왔어~'하며 휴대폰카메라 들이대도 꿈쩍도 안하고..

''왔으면 뭐?~~' 라는듯 뚱~해 있다.

'누나가 캔 사왔는데?'

'응? 뭐라고? 캔?' 완전 자동반사~ㅋ(두번째 사진)

 

에효, 저나, 나나 다이어트 해야는데,

운동 좀 했다고 허기져

닭가슴살 삶고 있는 나도 피차일반이다.ㅋㅋ

................................................................................................................................................................*

 

내일은 일정이 빠듯할듯~

이여사와 이모들께서 인순이를 너무 좋아하시는고로 주말 디너쇼를 볼까하다

가격에 무너졌다. ㅡ.ㅡ

로얄석이 삼십만원에 가까운...;;;

뭐 이여사 한분이면 기꺼이~가 되겠지만, 나를 포함 아빠,큰이모,작은이모까지..합치면 얼마야??;;

그러나 하늘이 나의 효심??을 아시는지 (이러다 벼락맞지 ㅋ)

내가 사는곳에서 2주후 인순이 콘서트가 있을 예정. 표값은 할인받고,지인들 구워삶으면 아주저렴~

일단, 아직 통보안함. 콘서트 가까운 어느날 깜짝쇼로~ㅎㅎ

 

대신, 이번엔 팬션 예약해서 일일 노가다?하기로 했다 ㅋㅋ

있는 힘껏 써먹으시오~~쿠폰문자 날리니~답은 기대하마. 으~후덜덜 하핫

 

큰이모는 혼자시고,작은이모는 아들이 해외나가 있어 연중행사는 내몫이지만,

평상시 관심받고,사랑받는거에 비하면 암것도 아닌것이다.

그런데, 어버이날은 왜 공휴일이 아닐까?

일각의 여러말이 있고, 법안통과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는 하나 개인적으로 공휴일이었음 하는 바램.

나이드셔도 우리 이여사님처럼 일하시는분들이 많으니까.

하루쯤은 편히 쉬시며,자녀들의 대접을 받으시는게 옳은것이 아닐까한다.

물론, (孝) 는

일상에서 이루어져야 하지만 말이다.^^

 

이땅의 모든 어버이와,어르신들께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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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웃님들께 배웁니다......그러나...? 나를 멈추게...



살면서 가장 큰 바램은

어딜가든, 좋은 이웃을 만나게 해주세요....이다.

 

좋은이웃이란,

비단 옆집이나,뒷집에 사는 이웃뿐만이 아니라

나를 만나는,내가 만나는 그 누구라도,

심지어 길가다 어깨를 부딪힌 사람일지라도,

이렇게 글로 만나는 인연도 속해있다.

 

참 놀라운 것은,

그냥 좋은이웃을 만나게 해달라고 소원했을뿐인데

그분들에게서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는 사실이다.

 

이곳 부자마을에서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어쩌면 가장 좋고 큰 영향력을 받는 곳이 아닐까 싶은..

일상의 일들이나 개인감정을 두서없이 끄적이는것 뿐인데

읽어주고,공감해주고, 댓글속에 마음도 표현해 주시니 좋다 뿐이랴^^

 

진심을 담아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저도 그래요등의

답글을 쓸때면 아...댓글의 힘이라는 것이 이런거구나 싶기도 하다.

처음 부자마을 왔던 칠년전의 초심으로 돌아가는것 같고,

그 설레임이 아직 잊혀지지 않은 것을 보면 내자신이 신기하기도하다.^^;

 

요즘 많이 쓰는 말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인데,

이는 이곳에서 가장 많이 쓰는 이웃님들의 댓글에  답하는글이라는 사실.

택시를 타고 내리면서도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컴퓨터 기사님 오셔서 수리하시고 가실때도 '아 정말 더운 날씬데 수고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하면,

'네네 좋으시간되세요, 아유 뭘요 등 표현은 다르지만, 방긋 웃으시는 표정은 한결같다.

 

배움이란 끝이없다하지 않던가

단지,버릇처럼 감사하다는 말이 생활속에서 습관화 되어 가는걸 보면,

분명, 오늘도 이렇게 이웃님들께 배우고 있다는 사실이 더없이 좋고,

더더욱 겸손해지고 싶은마음 가득이다. 우리 이웃님들~감사합니다.^-^

 

* 이모가 아프셔서 어젯밤 병원가 밤~~~~~~새 간호하느라........................

가 아니고 먹고 수다떠느라 밤을 꼴딱 샜어요 ㅎㅎㅎ

원래는 이모랑 수다떤 얘기 쓰려고 했는데 지난글 답글 쓰다가

갑자기..혼자 너무 행복해져버려서 주절거렸네요..;

하쿤인 병원소독약 냄새가 나는지 비몽사몽한 저를 계속 따라다니며

"이거이거 말많은 츠자가 말이지 밤을 새고 와~~아?   ! 어데갔다왔어! 어엉?!!" 하는듯..;;

"이눔아~내가 니 쥔님이시다. 어딜 야룟!!" ㅋ

 

 

 

아~~~근데 근데 너무 졸려서...감사고,뭐고? 다 필요없고 자고싶어요.....

 ZZZZZZZZZ

참하게??    글쓴다 싶더니만....

뭐 이런~~~이따위~~~반전이................라셔도 어쩔 수 없어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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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떠나고싶다. 나를 멈추게...















 

재작년 늦겨울쯤 다녀온 권진사댁.

 

달빛이 휘영청 밝은 밤,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시나리오 작업때문에 혼자 여행갔는데 달빛이 너무 이뻐서 전화했단다.

어디냐 했더니 바로 저곳.

 

이후 바로 내려갔었다.

가자마자 아궁이에서 군고구마 꺼내 주시는데 어찌나 달고 맛있었는지^^

아이처럼 신기해하며 이곳저곳 누비며 사진찍는거 보신 아주머니가

방안 곳곳 구경시켜주시고,옛물건에 대한 추억과 이야기도 해주셨었다.

 

저녁엔 시골밥상과,막걸리로 아저씨,아주머니와 밤늦도록 얘기하고,

뜨끈뜨근한 방에 앉아 문활짝 열어놓고 차가운 공기 맞는것도,

푸욱 자고 일어나 이른아침 새소리에 잠이깨고,

넓은 마당 거닐었던 기억이 지금도 잊혀지지않는다.

 



쉼없는 워드작업을 다 끝내고 나니,
제일 하고 싶은게.... 도시를 떠나는거다.
떠난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짜릿한 일이다.

또한 돌아올 곳이 있기에 더욱더 그러한것이리라.

아~~~~여. 행. 가. 고. 싶. 다.~~~~~~~~~~~~~~

하지만........

이번달엔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날. 지름신이 찾아오는 날. !!!

지금부터 제대로 계획을 잡지 않으면 가을에 떠나기도 무리지 싶다. ㅡ,,ㅡ

오~신이시여 할인쿠폰이라도 좀 내려주심 안되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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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마음 토닥토닥.. 나를 멈추게...

 



"'좋아하는 것을 함으로서 행복해진다'라는 진짜 의미"

 

좋아 한다는 걸 어느 한 시점에서만 판단하면 안 됩니다. 지금은 좋은데 나중에 가보니까 재미없다, 그러면 그건 좋아하는 게 아니죠. 쭉 좋아할 수 있어야 진짜 좋아하는 겁니다.

그러러면 그 일을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잘하게 돼서, 점점 더 어려운 것들도 척척 해내고 더 큰 성취를 내야 하는 거죠. 그래서 주위의 인정도 받고, 행복을 느끼고, 성장과 성취가 공존해야 해요.

가끔 '나는 좋아하는 일을 하니까, 주위 인정 못 받아도 괜찮아'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그건 거짓말이라고 봅니다. 도를 깨우쳤다고 말하는데 거짓말이에요.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원하는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해서든 잘해서 인정받아야 합니다. 인정 못 받으면 더 열심히 해서, 인정받을 수 있을 만큼 성과를 내야 합니다. 그래야 계속 즐겁게 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리더를 읽다 김정운교수 중에서-

개인적으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 이웃님들과 공유하고싶어 올려보네요.

.........................................................................................................................................................................

무언가 마음에 두고 있는 것이 있을땐 일찍 잠에서 깨어진다.

결혼 8년넘게 아이가 없어 고민하던 친구

인공수정 성공여부가 오늘 결정된다.

기대와 두려운 마음으로 가득찬 메세지가 나를 애타게 만들지만,

'하늘이 결정 할 일이니 넌 겁나 가벼운 맘으로 다녀오구,안됨 내기도빨을 탓해라'며 너스레를 떤다.

 

지금 내심정은   darjeeling티와    Radiohead의   No Surprises 가  달래주고있는데.....

음악을 못올려 이웃님들과 같이 못들으니 아쉽....

(닥치고 기도나 해얄까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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