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산관리사 김용환입니다.

보험에 대한 리모델링 여부는 가입한 보험의 보장내용을 명확하게 검토한 후에 조언을 드리는 것이 순서입니다.

가입이 잘 되어 있는 경우라면 감액등을 통해서 보험료 지출을 줄이는 방법이 있으며, 보험료 대비 보장내용이 충분하지 않다면 전면적인 수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재 소득공제 연금저축으로 두가지 상품을 가입하고 계신데, 소득공제 연금의 경우 납입기간 10년이상, 55세이후 연금으로 5년이상 수령해야 합니다. 연금개시 이전 해지하거나 일시금으로 수령시 22%(주민세포함)를 세금으로 납입해야 합니다. 5년이내 해지시 2.2%의 중도해지 가산세가 추가됩니다.

연금으로 수령시에는 5.5%에 해당하는 연금소득세를 차감하고 수령받게 됩니다.

소득공제 한도는 2011년부터 300만원->400만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이 상품은 보험사, 은행, 증권사에 상품이 존재하며, 각 금융기관별 이전이 가능합니다.

직장에서 직원 복지로 가입해주는 상품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납입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2006년도에 본인이 가입하신 상품에 대한 검토가 이뤄지는 것이 좋겠습니다.

1)연금저축보험-> 연금펀드로 이전하는 방법

연금펀드는 본인이 납입금액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자동이체금액을 본인이 조절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분기별로 300만원 납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여금 등을 받아서 추가납을 하는 경우도 바람직해보입니다.

세후 470만원이시면 소득공제 상품을 가입함으로써 연말정산시 환급되는 부분이 크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상품을 유지하시되 금융기관 이전을 통해서 펀드를 통한 장기적인 수익률 기대와 자유로운 납입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직접작성

안녕하세요? 회원님!

모네타 금융센터 자산관리사 김용환입니다.

먼저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태아의 경우에도 생명체로 인정을 해서 보험 가입이 가능합니다.

태아보험을 가입하는 이유는 선천적인 질병이나 저체중아로 태아날 경우 등을 대비해서 미리 배속에서 부터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생명보험의 경우는 16주 이상 경과되어야 태아 보험 가입이 가능하지만, 손해보험 상품의 경우에는 임신과 동시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손해보험상품의 경우 임신주수가 22주를 넘을 경우 태아보장에 대한 보장선택은 불가합니다.

해서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일반적인 어린이 보험 형태에 선천이상 수술보장과 태아보장등이 추가된 형태라고 쉽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추가적인 사항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

모네타 금융센터 자산관리사 김용환입니다.

저축율이 수입대비 77%로 매우 양호한 수준입니다.

내년에 결혼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현재의 저축플랜이 다소 무리가 따를 수 있습니다.

간접투자상품인 적립식 펀등의 경우 단기간에 필요한 자금의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적절합니다.

가입하신 시점이 언제인지 모르겠으나  3년이상의 투자기간을 필요로 하며, 목표하는 수익률 달성시 환매할 수 있는 본인의 목표수익률 설정도 필요합니다.

주가가 1,900포이트를 다시 상회하면서 2,000포인트 돌파에 대한 희망을 주고 있지만 주식이라는 것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이뤄지만은 않습니다. 그것은 이미 2007년도의 경험을 좋은 사례로 갖고 있습니다.

최근에 가입하신 펀드라면 펀드 투입금액을 줄이시고, 중장기 투자를 권해드리며,  줄인 금액을 예적금 위주로 저축해서 결혼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현재 재무적인 목표가 결혼자금에 초점이 맞춰져 단기자금위주의 저축이 될 수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자금을 중장기 펀드투자자금과 은퇴자금 준비로 할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은퇴자금은 경우 전생애에 걸쳐 가장많은 자산이 소요되며, 특히 소득없이 30년이상을 살아갈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신 분들이나 결혼해서 자녀을 출산하지 않은 분들은 자녀 취학전까지 이 부분에 대해 일정금액 이상을 준비해두어야 향후에 자녀 교육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겠습니다.

보장성 보험의 경우 여러가지를 알아보셨다고 하셨는데, 아마도 여러가지를 알아보셔서 쉽게 결정을 못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보장성 보험 가입에도 나름의 가치관을 정립해 놓아야 합니다. 저렴한 형태로 준비하고 저축의 비중을 늘린다거나, 저축을 덜 하더라도 환급형의 보험설계로 보험료 지출을 높인다던지..

개인적인 소견으로 보장성 보험료는 저렴하면서 폭넓은 보장설계를 하고, 저축을 통해 자산을 키우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장성 보험 설계시 고려되어야 할 것은

1) 사소한 질병부터 중증 질환까지 폭넓게 보장이 되는 의료실비 보장을 기본으로 하고

2) 중증질환인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과 같은 진단자금에 대해서는 진단자금을 2~3천만원 이상 포함해서 소득보상과 요양자금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할 수 있게 하고

3) 사망 보장(내년 결혼을 앞두고 계신 상황이기에)은 가장의 경제적 책임기간을 고려해서 연봉의 5~8배 정도를  설계하고

4) 질병 뿐만 아니라 장해를 입었을 경우 장해율에 따라 지급될 수 있는 장해 급여금이나 장해 소득보상 자금등도 포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상기 보장내용을 포함해서 설계를 했을때 보험료가 다소 높다고 판단된다면 보장의 우선순위를 책정해서 상대적으로 우선순위가 떨어지는 보장 금액은 줄인다거나, 보험료 납입기간을 늘려서 보험료를 낮추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시면 쪽지나 부자마을 들어오시면 메일주소를 통해 문의주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