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아가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만  사람들은  참  공짜를  좋아하는  것  같다..

세상  이치가  댓가  없는  공짜만  있다면  좋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체득하여야  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얍삭하게  행동하며  이익을  취하려  한다면  어떻게  될까?  참  삭막한  세상일  것이다.

나는  사람을  사귈때 꼭  생각해보는  것이  있다.

첫째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이냐는  것, 즉  신의가  있는  사람이냐는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상대를  믿을  수없고  신뢰 할  수  없다면  그런  사람과는 깊이있는 인간적인  교류가  어려울  것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신뢰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사람들은  첫  거래관계시에는  이를  담보할  확실하고 완벽한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다. 

사람을  만날때는 신의  없는  사람은  두번  다시  연을  맺지  말아야  한다. 가끔  절친한 사람이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신의  없는  행동을  하는  것을  볼때  그  친구와의  인간관계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데  남에게  신의가  없는  사람은  나에게도  신의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성공한 유태인들이 깊이있는  인간관계를  맺을때  꼭  생각해보는  것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저  사람이 나를 숨겨줄  수  있을  사람인가?" 라는  것이라  한다. 오천년이상  유랑생활을  하며 온갖  박해를  받아온  그들이기에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사실은  새삼  새로울  것도  없을  것이다.

둘째로  공짜를  바라지  않는  사람이다. 

이는  이기적이지  않는  사람을  말하는  것으로,  내  경험에  비추어 까다롭지만 공짜를  바라지  않고  반드시  대가를  치르는  사람 만큼  확실히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가끔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여러  종류의  사람들을  보게  되는데.,  남에게  받으려 하기만하고  정작 자신은   남에게  베풀거나  작은  도움하나 주는  것에  인색한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은  인간관계가  오래  가는  경우를  보지  못했다.

남에게  받은게  있다면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한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내가  받은  만큼  어떠한  형태로든  대가를  치르고  살아야  인간  관계가  오래도록  지속되는  것이다. 

대가를  치를때는  금전적인 것 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세상의  가치란  금전만이  있는게  아니다.  말  한마디,  정보,기술,거래관계,조언 한마디, 작은  친절,  등등..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이라면  모두가  대가인  것이다.

혼마 왈… 저 흔들리는 깃발이 왜 흔들리는지.. 알고 있느냐?… 바로.. 바람 때문이 아니라. . 너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코스톨라니 왈... 강아지를  데리고 공원을  산책하다보면  이리저리 무원칙하게  왔다갔다  하지만  주인의  주변을 앞서거니 뒤서거니 맴돌뿐  ....

상기의  주식  대가들의  글은 주식투자자가  가장  빠지기  쉬운  오류를  정확히  지적하는 말인듯  싶습니다.

우리가  투자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게되면 실상과  허상에  얽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허상에  얽매여  투기를  일삼기에 마치  그것이  투자인양  착각을  일으키는데  실상과  허상을  올바로  알지  못하면 올바른  투자의  길을  가기가  무척  어렵다고  봅니다.

주식회사는  다수의 투자자가  자본을  모아서 투자자본  한도내에서  위험을  지고  사업을  하는  하나의 공동 사업이라고  하는것이  올바를 실상입니다.  따라서 이  공동사업이  실상이고  이  실상이 잘  되는한  기업의  가치는  증가하게  되어있습니다.

가치투자란  기업이라고하는  실상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하여  우수한  기업이  주변의 허상에   영향받아서   형편없이 저평가되는 시기에  과감한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요즘들어  주변의 외풍에  흔들리는 깃발처럼 주가가  요동을  치는것  같습니다.  주가는 결국에는 주인의 의도(가치)대로  진행하며  원하는  목적지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투자는 시대가  바뀌며  다양한  형태로  바뀌어  왔습니다.

과거 조선시대에는  권력과,토지와  염전, 독점 무역권 등이  부를  증가시키는 수단이었다면  산업혁명이후에는  기업이라는  형태로  바뀌고  요즘은 기업(주식), 그림등의 고미술품,금등의  귀금속,각종원자재, 특허등의  산업재산권및 지적재산권, 채권 등등...

큰  자본이  없는  개인투자자들은  본인들이  특출난  능력이  없다면  부를  형성하기에  채권이나 주식만큼  매력적인  것은  없습니다.  특히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모든  경제활동의  주체로  나타나는  주식회사는  부를  축적하는 핵심일  것입니다. 

조선시대에 자본을  축적하면   논과  밭,임야등의  토지를  사들였듯,  현  시대에는 주식을  사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을  정확히  파악하여  사들이는  지혜가  필요한  때  입니다.

요즘처럼 외풍에  흔들리는  깃발처럼  요동치는  시장이라는 허상을  보며  실상을  보지  못하면 순간적인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여전히 가치대비  비싼  주식도  있지만 이제는 가치대비하여 충분히  빠진  종목이  많은것  같습니다.  사서  배당만  받아도  은행  이자수준의  이익이  나는  종목들이  많은것  같고  높은 주주가치를  지닌  종목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미처  사지  못했던 우량한  기업들(우량한 재무구조, 높은  국제  경쟁력, 독점이나 과점, 높은  시장  점유율, 확실한  캐시카우를  갖는기업,  낮은  산업  위험을  갖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사거나  교체매매해야  할  시기  입니다.

편한  마음으로 현재  또는 미래형 기업에대한  과감한  베팅을  하십시오.

특출한  기술이  없고,노동 능력마저  없다면  여러분의  미래는  암울하겠지만,  좋은  기업을 분산투자하여 평생  보유하는한 , 여러분의  미래는  밝을  것이고 ,여러분 보다  똑똑하고  건강하며  유능한  사람들이  낮은  급여를  받으며  열심히  일하여  여러분에게  많은  수익을  넘겨줄  것입니다.

여러분이  일을  못해도,

놀아도,

건강하지  못해도 

결과는 동일할  것입니다. 

이  얼마나 안전하고 멋진  미래입니까?

지금도  허상에  흔들리는 분  있으신가요?

지금도  흔들리신다면  당신은  주식을  다  정리하여  은행에  예금을  넣어두고  사시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고  오래  사는길  입니다.

즐거운  투자가  되십시오.  ^*^

역사는  소수의  열정적인  엘리트들이  만들어  간다.

역사는  수동적인  사람에  의해  만들어  지지는  않는 법이다.

앞서서  이끄는 자..

여론을  주도  하는 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자

몸소  부딪히며 행동하는 자

남들이  보지  못하는  먼  앞날을  보는 눈을  가진 자

항상  깨어있으되  침묵하지  않는 자

그들이 있어  역사는  만들어지고 

그 역사위에  우리와  우리의  후손이  머무는  것이다.

라이플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