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오르거나 폭등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 왜 그러시죠?
여러가지 이유야 많겠지만 솔직히 오르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는건 부인하지 못하실겁니다

뭐..인격을 떠나서 솔직히 자신의 집의 가치가 높아진다는데 싫다 할 사람은 없는것이죠

부자는 부자대로 투자의 수익이 많으면 좋고 내집 하나인 분도 내집값 오르면 마찬가지입니다

나라.사회.이웃..배려보다 솔직히 자신이 먼저 중요한것을 좋다고 말할수도 나쁘다고 말할수도 그누구도 함부로 말을 할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집값이 내리거나 폭락한다고 주장하시는분들은 왜 그럴까요?
이 역시 이유는 많겠지만 솔직히 내리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는건 부인하지 못하실겁니다

부동산에 투자를 했거나 내집이 있다면 솔직히 그런 주장을 할 사람이 있을까요?
제 상식으로는 절대로 그럴수는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부동산폭락을 주장 하는 분들이 부동산에 투자를 했다거나 내집마련을 했다면 누가 그말을 믿겠습니까?

집값이 오르길 바라고 오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투자던 내집마련이던 하게 되어 있습니다

집값이 폭락하길 바라고 폭락을 믿고 주장 하는 사람이 투자를 하겠습니까?
아니면 내집마련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저번글에 폭락론자들 말을 들으면 쪽박찬다...
자신있게 말할수 있다는 것이죠

투자 아무나 하는거 아니고 내집마련 아무나 허리띠 졸라매고 하는거 아닙니다

집값이 미래에 반드시 물가대비에 비해서 오른다고 판단하고 또 능력이 되야 투자도 할수 있고 내집마련도 가능한것입니다

결국 긍정적인 사고로 미래를 희망으로 보는 사람만이 투자던 내집마련이던 가능하다는것입니다

미래를 부정적으로 보고 희망을 볼줄 모르고 능력이 안된다면 당연히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또 그런것이 그런사람들한텐 당연한것이고요

자 그럼 이제 본방에서 대립되는 상승과 하락 폭등과폭락의 진실이 깔끔히 정리가 되었다고 생각들 안드십니까?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key가 하나있습니다

왜 좀전에 제가 폭락론자 말을 들으면 쪽박 찬다고 자신있게 말했을까요?
상승론자 말을 들으면 그럼 대박 일까요?

제가 폭락론자들 말을 들으면 쪽박 찬다함은..
첫째,지난imf나 작년10월의 글로벌위기 같은 엄청난 위기 아니면 집값은 절대로 폭락은 없습니다

폭락도 일시적입니다..생각처럼 오래가지는 않습니다..나라가 부도만 나지 않는다면 말이죠

우리가 지난 imf와 요번글로벌위기 직접 겪어보지 않았던가요?
경험만큼 좋은 스승은 없는겁니다

글로벌위기가 완전히 극복되기전까진 확인되기전가진 절대로 유동성흡수와 금리인상은 있을수가 없습니다

자산가치가 다 회복되고 그이상 상승장이 되기전까진 절대로 그런일은 없다는거죠
그것이 진정한 글로벌위기의 극복 아닌가요?

그러니 폭락론자분들 더이상 앞뒤 논리가 맞지않는 그런 주장 더이상 아무도 믿지를 못합니다

둘째,투자던 내집마련이던 긍정적인 사람만이 할수 있는겁니다
장사를 배울려면 오랜기간 장사한 사람 밑으로 들어가야 추후 독립을 해도 성공하기가 쉽습니다

돈을 벌려면 돈을 많이 번분들을 많이들 보고 듣고 모델로 삼습니다
왜 워렌버핏 같은분들의 말을 귀울이고 주목할까요?

투자도 한번 못해보고 내집마련도 못한 그런 사람들의 말을 들을 가치가 있다고 보십니까?

집을 한번도 팔고 사본적도 없는 사람의 말을 듣나요?
이 사람들이 주장이 어쩌다 잠깐 먹힐때는 지난 imf나 요번 글로벌위기의 엄청난 위기에서도 그것도 잠시는 먹힌다는겁니다

작년 10월 위기 터지고 이분들 온통 본방 도배들 하지 않았던가요?
부동산 폭락이 문제가 아니라 그여파로 은행 거덜나고 나라 부도로 이어진다고 난리들 아니였던가요?

이분들 지금 다들 모하는지 이젠 안보이던군요
뭐 또 다른 아뒤로 들어와서 여기저기 부정적인 기사 하나 눈에 띄면 퍼나르는게 그분들의 여기 일과 입니다

그렇다면 상승론자 말을 들으면 대박이다?
물론 어떤 투자 어떤 내집마련을 하느냐에 따라 대박도 되고 중박도 되고 소박도 되겠지만 쪽박은 절대로 없다고 자신합니다

이미 글로벌위기는 회복이 되어가고 있고 그 반증이 강남과 1기신도시들의 회복입니다

그런 자산가치의 회복으로 지난 정권부터 문제였던 내수도 많이 눈에 띄게 좋아졌고 규제완화와 저금리와 유동성공급으로 투자가 일어나고 일자리도 늘어나며 내수도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위기를 극복하느라 예견됬던 물가는 상당히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돈의 가치가 더욱더 없다는 말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결국 이것은 경기회복과 어울어져 이젠 폭란론자분들 말대로 폭락을 대비하자가 아니라 이젠 그들이 염려하는 폭등을 대비하는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예기치 못했전 글로벌위기로 잠시나마 폭락과 투매를 경험 했다면 위기가 극복되면 폭등도 어쩌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세상은 돌고 돌고 반복과 반복이라 하지 않던가요?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도 당연히 있는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자본주의.공산주의.사회주의 뭐..나름대로 다 장단점이 있고 이론과 실제는 다르겠지만 세계 여러나라들이 단점이 있지만 왜 자본주의를 많이 할까요?

몇십년만에 한번씩 위기도 오지만 평소에는 자신이 하기에 따라서 풍요로움을 누린다는것입니다

인간의 기본의식인 의식주에서 말이지요

또한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를 갖을수도 있고 누구나 자신의 선택에 따라서 부자도 빈자도 중산층으로도 바뀔수 있다는겁니다

모든것이 진리도 진실도 단순함이 기본입니다
물론 그 단숨함에 기본은 튼튼해야 합니다

늦은밤 좀더 솔직한 마음으로 여러분과 함께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늦은 밤 늦은 대화였습니다

편한 밤 되세요^^

큰 흐름은 변하지 않습니다 [2]	부채도사(do8949sa)
2009/07/10 조회: 779 추천: 12
이제 머지않아 장마도 끝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것입니다 부동산도 이때쯤 역시 가장 뜨거워질때가 아닌가 싶군요 미국정부도 워렌버핏도 미국의 2차 경기부양책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제 예상대로 우리나라도 앞으로 상당기간 더 저금리와 유동성확대로 같이 가게 될것입니다 우리만 위기를 극복했다고 우리마음대로 유동성을 흡수하거나 금리를 올리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글을 통해 여러차례 설명을 드렸고요 미국의 2차경기부양으로 인해 우리의 부동산은 제 예상보다 더 훨씬 많이 오를듯 해 보입니다 정부는 부동산 폭등을 우려해 LTV를 60프로에서 50프로로 낮췄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아주 미미합니다 10억짜리 집 사면서 6억을 대출 받을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선호지역 중.대형평수에는 해당사항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지난 정부의 잘못된 규제를 다시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나마 만만한 LTV조정으로 심리라도 움직여 보는것이 정부의 최선일것입니다 지난 아마추어 정부처럼 부동산 잡자고 다시 글로벌위기에 빠져서는 더욱더 위험하다는것을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집값이 오르는것도 문제지만 어렵게 극복한 이 위기에 다시 어설픈 규제로 집값이 다시 하락하면 그땐 정말 실물에 돌이킬수없는 타격이 될수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 실물인 부동산의 회복으로 소비가 살아나고 심리지수도 살아나고 내수도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투자가 일어나고 실업율도 줄어 들고 있습니다 빈점포가 차고 경제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여기다 찬물 끼얻는 정부가 있을까요? 부동산 폭등 조짐은 보이고 가만히 보고만 있을수는 없고 시장에 별 효과는없지만 ltv조정이라도 해서 심리적인 효과와 생색은 내야 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집값이 상승내지 폭등이 올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면서도 유동성흡수와 금리를 올릴수 없는 정부의 입장입니다 우리만 글로벌위기에서 안정됬다고 유동성흡수와 금리를 올리수 없기 때문입니다 근원지인 미국과 유럽이 먼저 안정이 되야 논해질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정부입장에선 집값의 폭등이 염려스럽고 그렇다고 유동성흡수나 금리를 올릴수도 없고 그렇다고 다시 부동산규제의 악법을 다시 끄낼수도 없고,,, 심리적인 으름짱을 놀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지난 세월 언제 언론이나 정부 말 듣고 재미 보신분 있으십니까? 이제 장마비가 걷히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부동산도 같이 뜨덥게 달궈 질것입니다 가을 스산한 바람이 불어오기전에 무더위를 대비하셔야 할것입니다 강남-목동과 서울중심-1기신도시들 중에 아직도 2006년도 고점에 못미친곳과 대형호재지역을 선점하셔야 합니다 이젠 부동산 오른다 내린다가 화두가 아니라... 어디까지 오르고 언제까지 오를까가 화두입니다 지금이나 앞으로 부동산.집값 내린다고 아직도 그러는 사람들..이젠 누군지 다들 아시죠?..^^ 집값 상승장에서 소외되는 그런 아픔을 두번 되풀이는 하지 마십시요 내집이 있기에 주거의 기쁨이 있고 내집을 소유했기에 그런 상승장의 기쁨도 배가가 되는것입니다 모든 물가가 살인적으로 올랐는데 집값은 오르면 안된다고요? 800조가 넘은 그 엄청난 유동성자금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집값이 비싼겁니까? 화폐가치가 낮은겁니까? 화폐개혁하면 지금 집값 비싸지 않다는걸 아시게 될겁니다 큰 안목 시야를 넓게 보십시요.. 큰 틀에서 보면 쉬운것을 이말.저말.이생각 저생각..그러다 보면 시야가 흐려집니다 큰 흐름은 변하지 않습니다 작은흐름에 바뀐 자신을 큰 흐름이 바뀌었다고 착각을 할뿐입니다 지금과 앞으로의 큰 흐름은 ... 매수는 빠를수록 좋고 매도는 늦출수록 좋다 내집 하나는 꼭 있어야 합니다^^

올바른 투자는 결국 단순함 입니다 [2]	부채도사(do8949sa)
2009/07/05 조회: 2039 추천: 14
여러분께 하나 묻겠습니다 진정한 글로벌위기의 극복이 무엇이지요? 의외로 답은 간단합니다 글로벌위기전으로 돌아가면 그것이 글로벌위기가 끝나는겁니다 그렇다면 그다음 수순은 무엇일까요? 점차 호경기를 맞이하게 될것입니다 글로벌위기가 끝났음을 알려면 가장 쉬운 방법이부동산이 글로벌위기 이전으로 회복이 되었는지.. 아닌지로 판명하면 됩니다 호경기는 부동산이 회복을 넘어 상승장이 되면 호경기를 알리는것이죠 뭐.어렵게 경제지표가 어떻고 뭐는 어떻고 다 불필요 한겁니다 경제학자들 사이에서도 이론과 전망은 다 다른데 일반인이 그 어려운 경제를 확연히 알수 있겠습니까? 실물의 대표인 부동산의 흐름을 보면 아마 거의 착오는 없을듯합니다 글로벌위기의 극복은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금융안정 둘은 실물경기회복입니다 일단 금융안정이 되야 실물경기회복도 할수 있는겁니다 요번 글로벌위기가 우리로부터 시작되고 문제가 있었던것은 아니죠? 근원지는 미국이고 그 여파로 금융위기가 온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작년부터 금융안정만 찾으면 우리는 실물경기회복은 어렵지 않을것이다 주장한것이고요 사실 진원지가 아닌 우리는 금융안전이 가장 두렵고 어려웠던것은 사실입니다 거기다 지난 imf라는 공포가 이를 더 어렵게 만들었던 요인이였을것이고요 자..그럼 지금은 어떻습니까? 금융불안,,금융위기 아직도 말하는 사람있습니까? 실물경기회복..지금 어떻게 되고 있죠? 우리와 중국 몇나라들은 이미 글로벌위기를 극복했지만 아직 전세계가 안정은 되지 않았고 진원지인 미국도 우리만큼 안정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조심스러워 하고 애써 위기를 극복했다고 천명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내부에서는 이미 위기는 극복됬다고 자평하고 있으리라 봅니다 아마 올년말이면 위기극복 발표가 나오지 않을까..예상도 해봅니다 물론 글로벌위기 이전으로 모든것이 정상으로 돌아가고 회복되고나서 발표를 하겠지만요 그후론 각종투자가 본격적으로 일어나고 건설경기붐이 일고 오랜기간 점차 호경기가 시작되리라 봅니다 물론 그땐 부동산이 회복을 넘어 상승장내지 폭등장도 오게 될것입니다 부동산급등지역의 부분적대출제한..이런 립서비스들이 앞으로의 일을 예고하는것이 아닐까요? 이런일은 비단 우리만의 상황은 아닙니다 안정을 찾은 나라들은 이런 유동장세의 화폐가치하락은 필연적입니다 전 지구촌이 앞으로 갈수록 부동산으로 몸살을 앓게 될것입니다 유례가 없었던 글로벌위기 앞에 나중의 선택은 없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선 돈잔치를 벌려야 했고 돈의 완만한 흐름을 위해선 저금리는 선택이 아니라 필연적이였습니다 그로인해 우리를 비롯해 전세계가 안정을 찾아 가고 있지만 위기를 넘긴 지구촌 돈잔치는 부동산 전성시대를 만들어 가게 될것입니다 이 엄청난 유동자금이 결국 갈곳이 어디겠습니까? 이 엄청난 유동자금을 흡수 할수 있을까요? 세상 이치대로 큰길을 따라 상식대로 가면 별 착오 없습니다 중간 중간 가는길에 샛길에 현혹되면 엉뚱한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많이들 경험 하셨겠지만 부동산은 한번 상승장 타기 시작하면 절대로 매수가 쉽지 않습니다 부동산의 미래를 폭락론자분들 처럼 미래를 부정적으로 보시지 않는다면 내집마련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부동산은 어차피 미래를 보는것이고 긍정과 희망이 없다면 부동산도 없는것입니다 본방에선 될수 있으면 시간을 많이 보내지 마시고 많이 발품을 팔면서 보고 듣고 느껴보십시요 그것만이 올바른 정보와 미래에 대한 올바른 대처가 될것입니다 빈점포가 들어서고 소비가 늘어 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시중의 풍부한 유동자금이 부동산을 회복시키고 자산가치를 높여주고 저금리가 돈의 흐름을 원만하게 해주어서 입니다 부자들과 중상층들은 이미 지갑을 열기 시작했고 올 년말안에 중산층도 가세가 될것입니다 내년초 쯤엔 서민들도 서서히 회복을 느끼게 되게 될것입니다 이제 제가 왜 올여름을 언급 하는지 이해가 가십니까? 어차피 내집 마련 계획 있으신분은 좀더 일찍 움직이십시요.. 부동산은 장기 투자 입니다 주식과는 다릅니다 3년 이상을 보는것인데 좀더 싸게 사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미래에(3년후)많이 오를곳..가치(대형호재-희소성)가 있는곳을 선점하는것이 보다더 중요합니다 매수때 싸게 사는것보단 매도시 비싸게 팔줄 알아야 수익율이 높은것입니다 부자 아닌다음에야 매수때 싸게 사기란 그렇게 쉬운일은 아니란걸 요번 글로벌위기때 또 한번 경험들 하셨을겁니다 그래서 항상 말했지만 일반일들은 매수시점보다 매도시점에 더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해왔던것입니다 물론 매수도 가급적이면 남보다 먼저 움직여서 빨리 하는것이 당연한것이고요 다만 수익율을 매수보단 매도쪽에 초점을 잘 맞추면 수익율이 더 좋다는것을 말하고자 함입니다 부동산은 현재의 가격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미래의 가격만이 그부동산의 가치를 말해줍니다 현재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다하여 더 많이 오를것이다..현재 가격이 비싸니 앞으로 오를 여력이 힘들지 않을까? 그런 가격의 함정에 빠지면 부동산을 올바로 볼수 없고 오늘날의 강남이 존재 하지 못할것입니다 시장을 통한 올바른 부동산의 미래가치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큰변화 앞에 위기가 될지 기회가 될지 판단은 본인 스스로가 하는겁니다 전세계에 부자가 왜 2프로 밖에 안되는지.. 리스크가 클수록 왜 수익율은 증대하는지.. 요번 글로벌위기를 통해 배운 경험 소중히 해야 할것입니다 글을 마치려다보니 갑자기 이런 말이 떠오르네요..^^ 자고로.."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얻는다" 마음 끓이지 마세요..마음에 든다면 고백을 하십시요..설혹 거절을 당해도 말이죠^^ 그러다보면 언젠간 미인이 당신 옆에 함께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