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액 유니버셜 보험을 들었다

AIG의 신상품이다

A사가 다른 보험사보다 약간 좋은 점은 납입 기간을 다른 보험사보다 많이 잡아 준다는 점이다

작년에 알아본 P사는 100세 ,   M사는 80세 였던 걸로 기억한다

즉 내가 추가 납입할 보험료가 올라간다는 것이고 비과세 받을 금액이 올라 간다는 의미이다

주식의 경우 90%까지 편입할 수 있다

다른 사는 성장형이라도 60%정도까지 주식이 포함 된다

운용사는 다들 좋다

A사의 경우 주식형은 미래에셋에서, 글로벌의 경우는 템플턴에서 한다

기본 보험료는 40만원으로 했다

내가 원하는 자산 규모가 40억이다

이중 금융권에 있었음 하는 액수는 30%에 해당하는 12억 정도 이다

주식에 12억, 부동산에 16억의 이상형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12억 중 10억정도만 비과세 되어도 될것 같다

그래서 산출한 기본 보험료가 40만원이다

기본보험료*12*(109-본인 나이)*3이 비과세 한도이고

기본보험료*12*(109-나이)*2가 추가 납입 한도 이다

따라서 비과세 한도는 9억 7920만원이고

추가납입 한도는 6억 5280만원이다

보험 가입 금액은 800만원으로 했다

최저로 하고 싶어 적용한 금액이다

보험이지만 사망에 대한 메리트보다는 투자 개념이라 최저로 잡았다

그래야 특별 계정으로 들어가 수익 더 올려줄것이기에..

운용은 주식형으로 할 예정이다

글로벌의 경우 환 위험도 감수 해야 하는데 아직 실력이 거기까지는 멀었다

채권형의 경우는 위험성이 낮기에 기간별로 나누어 위함 분산 할 필요가 적다

효율의 극대화를 위해 주식형을 100% 할 예정이다

납입금은 전부 주식형에 100% 넣을 것이고 추가분도 마찬가지이다

기본보험료의 경우 사업비로 평균 20%정도 나간다

하지만 추가 납입료는 거기의 절반도 안 나간다

따라서 추가 납입을 60만원정도 해서 100만원을 넣을 시 최소한의 사업비(필요악) 최대의 수익 거둘것 같구요(필요시 추가 납 더 많으면 좋겠죠)

시장 상황에 따라 장이 안 좋을때는 추가 납입료 늘이고,(지수 800이하에서는 두배로이상으로) 넘 활황일때는 추가납입을 줄일 예정이예요(1100이상일때는 40만 추가납입 예정)

모아둔 목돈의 경우 3번정도로 분할해 장이 활황일때 MMF에 넣어 둘 예정이네요

나눠 주식을 매도 해야 리스크 줄일 수 있기에

주식이란 리스크가 높기에 수익성보다는 안정성에 더 주안점을 두어야겠기에.

이런 식으로 하다가 저점이라 생각될때 목돈 3번 정도에 나눠 넣을 예정이다

추가 납입할 수 있는 액수가 많기에 가능하다

시작은 했고 운뇽만 원칙대로 한다면 큰 리스크는 없을거라 생각한다

거의 2주일 가까이에 걸쳐 보험을 알아보고 있다

지인 덕분에 AIG사의 것 알아보고 있는데

별 문제 없을 것 같다

보험사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는데 별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작년에 알아보았던 것과 비교해도 괜잖았다

내게 필요한 비과세의 한도를 일단 생각해 보았다

원하는 자산중 부동산의 비율, 주식 비율, 보험의 연금제외한 비율을 생각해 보니

10억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되면 기본 금액은 정해진다

40만원 * (109-41) * 12*3= 기본금액*납입기간*12*3= 9억7920만원

추가 납입은 6억 5280만원이다

10년에 걸쳐 넣는다고 해도 544만원까지 불입 가능하다

그래서 난 결정했다

기본 보험료 40에 추가 납입을 주식 시장을 보며 60-100 사이에 하기로 했다

물론 중도 하차 없다

충분히 생각했고 여유자금내에서 불입할 것이기 때문이다

초년도에 해약하면 거의 원금 회수율 없다

또 한가지 위안은 신계약비를 지인이 탈거고 별 나쁜 일은 아니라는 점이다

난 비과세 혜택 누리면 되고 적립식펀드으로 할려고 했으니까 별 상관없고

대투의 엄블렐러 펀드로 할려고 했었는데 수수료는 유니버셜이 더 싸다

이렇게 되면 별 손해 보지는 않을 것 같다

운용사가 미래에셋이다

아마 주식형으로 하다가 시장 상황보면서 갈아탈것이다

직접 주식을 하고 있으니까 엉뚱하게는 하지 않을 것이다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도 괜잖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