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금요일 (8월 5일) 채권 성격의 주식을 제외한 모든 주식을 처분했다

담당자의 이번에 모두 처분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말에 모두 처분했다

수익률이 목표를 상회한것도 있었기에 미련없이 다 처분했다

거의 1년전부터 조금씩 넣은 돈이 거의 5천이 되었다

매수한 종목과 매도가 등 한번 되씹어 보아야 하겠다

 

그 당시 생각한 투자 원칙

1.3분할 매수 한다

2.손절매는 7%에

3.종목수는 총투자액이 3000일때 3종목

                                5000일때 4종목

                                1억일때 5종목으로 한다

4.구성은 수출주:내수주=7-6:3-4

5.이익실현은 20-25%에 매도

                    2-3주에 20% 도달시 2달정도 보유

6.투자규모

 : 총자산의 30%이내

 

분석

1.분할 매수는 어느정도 지켜진것 같다

하지만 매수가가 거의 비슷하다

나중에가 더 비싼 걸 보면 매수 시기가 적절치 못했던것 아닌가 싶다

삼전, 오리온, 농심, 모비스, 코덱스200 모두가 추가 매수가 더 비쌌다

더 기다렸다가 더 싸게 살려고 분할 매수 할려고 했을텐데...

 

2.손절매는 7%는 실패다

KTH를 살때는 투기라고 생각하고 샀기에 조금 더 두고 본다고 했는데

-16%에 매도 했으니까 잘못한것 같다

그럼 17만원은 지킬 수 있었을텐데

KTH는 LG1054판 돈으로 했기에 더 기다렸는데

담엔 꼭 원칙 지켜야 하겠다

 

3.종목수는 코덱스를 포함하면 5가지이다

모비스, 코덱스는 펀드 대신이라 생각하고 매월 추가로 일정 액수 살려고 했기에 종목수에 포함시키진 않았다

그럼 이건 별 문제 없네

 

4.수출주와 내수주의 비율

거의 지킨것 같네

 

5.이익실현은 20%이상에서

농심, 오리온,삼성전자가 20%이상으로 왔는데 욕심을 부리다가

매수시기를 한번씩은 놓쳤다

팔고 다시 재 매수하고 매도 했더라면 더 좋은 수익률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 남는다

하지만 다행인것은 모비스,농심을  제외한 종목은 목표 수익률 이상으로 매도 한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

 

6.투자 규모 30%가 아니라 얼마 안된다

처음에 생각한 대로 라면 한 2-3천은 더 넣었어야 하는데

재개발 사는데 돈 들어가서 부채 갚고 하느라 주식엔 거의 돈이 흘러가지를 못했다

이건 시정해야 하겠다

 

매수가와 매도가 등

코덱스200 : 10292원 매수 12640원 매도 수익률 22.8%

                   13075원 매수  14020매도   수익률 7.2%

삼성전자 : 448000원 매수 551000원 매도 수익률 23%

                 440000원 매수 522000원 매도 수익률 19.5%

오리온 : 114319 매수 147750매도 수익률 29.2%

              119218 매수 147750매도 수익률 24%

농심 : 26381매수 295500매도 수익 12%

모비스 : 67212매수 77500매도 수익 15.3%

KTH : 5500원 매수 4610원 매도 수익-16%

SK : 56782원매수 55600매도 수익 -2%

 

담의 게획

일단 종목은 고수한다

삼전, 모비스, 농심, 오리온, 코덱스 200

동북아, 맥쿼리는 일단 그대로

동북아는 5300원대로 가면 매도하고 다른 종목으로 한다

매수가는 생각해보고 결정한다

2번으로 나눠 매수

목표가, 손절시 원칙대로 한다

매도는 반만 한다

반은 장기로 한다(장이 완전히 폭락시는 매도)

 

 

전업투자가가 아니거나 직장생활하는 사람은
낮에 주식시세판을 보거나 매매주문을 내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예약주문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주식투자는 어차피 순간적인 기분에 이끌리면서 할 것이 아니라
미리 계획된 방법과 전략에 의해서 해야하므로

원하는 종목이 매수할 정도의 가격에 있거나 매도해도 좋은 상황에 도달해 있다면,
밤에 예약주문을 넣어두면 됩니다.

< 매수 >

예약매수주문도 분할매수 주문으로 하면 가격을 평준화하는 효과가 있어서 좋습니다.

실제 사례를 들어서, 어떤 종목이 8천원에서 1만원 사이를 우선적인 매수가격대로 설정하고,
최종적인 목표매수수량을 300주로 설정하였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당일 종가는 1만원에 있는데
분할매수하기 위해서 100주만 1만원근처에서 1차 매수하기로 결정합니다.

100주의 1차 매수를 예약매수주문으로 낼 때

- (1) 40주는 시장가매수주문

- (2) 30주는 9800원에 조건부지정가매수주문

- (3) 30주는 9500원에 조건부지정가매수주문으로 냅니다.


( 단, 조건부지정가매수주문은 코스닥은 없고 거래소에만 있습니다.
코스닥종목인 경우에는 조건부지정가를 그냥 지정가로 해야하며,
그 주문은 안 사질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1)의 40주는 시장가주문이므로 무조건 시초가에 매수가 됩니다.

나머지 (2)와(3)의 주문은 시초가나 장중최저가가
각각 9800원과 9500원 이하로 떨어질때에만 9800원과 9500원의 가격에 매수되고,

장중저가가 9800원/9500원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면 무조건 종가로 매수됩니다.

이렇게 100주가 다음날 전량 매수되고, 매수가격은 어느정도 평준화가 됩니다.

물론 시초가 이후로 주가가 계속 떨어져서 9500원보다도 더 낮은 종가로 끝난다면
당일 매수한 것은 일단 당일로 손실이 날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도 있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보자면,
단일가에 매수하는 것보다는 상대적으로 더 나은 결과가 얻어집니다.

< 매도 >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의 주가와 수익률은 HTS 메뉴에서 자동으로 한꺼번에 확인되니까

특정 종목이 크게 올라서 매도할 때가 되었는지를 일일이 그종목을 두들겨 보지 않고
하나의 메뉴에서 쉽게 확인해보면 됩니다.

평균매수단가에 비하여 가격이 하락한 상태이거나 수익률이 작을 때에는
애초의 매수이유가 유효하다면 신경쓰지 않고 지속보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특별한 사유 발생시에만 매도하는 것으로 하면 됩니다.

특별한 사유발생은 해당종목만이 아니라 주식시장 전체에도 관계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매수이유가 시세차익의 기대감에만 주로 의존되는 종목은
종목재료가 약화되거나 소멸시, 또는
해당 업종이나 주식시장 상황이 지속적으로 나빠지면 손절매까지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반면에 배당투자종목이라면 주가가 아무리 오르지 못하고 지수가 아무리 하락하더라도
그종목의 예상배당금이 줄어들지 않는 이상 장기보유로 가져가면 됩니다.

아무튼, 보유한 종목들 중 지금 당장의
어떤 종목의 수익률이 만족할만하게 화면에 나타난다면

- 종합주가지수는 어떤 상태인가를 차트상으로 확인해 보고
- 그 종목의 일봉/주봉/월봉차트를 띄워 보고
- 시황검색메뉴에서 코드번호를 눌러서 그 종목에 어떤 재료나 뉴스가 나왔는지를 확인해보고
- 그 종목에 속해있는 업종이나 테마의 전체시세를 메뉴에서 확인해본 뒤에


좀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해도 될지, 아니면 일단 부분적으로라도 매도할지를 결정내리면 됩니다.
꼭 가장 좋은 매도시점에서 매도하려는 욕심을 낼 필요는 없습니다.

필요가 없다기보다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설사 그렇게 되더라도 그 경우에만 우연히 운이 따라주었을 뿐입니다.

그 이상 장기보유의 필연적 이유가 없다면
더 오를지 아닐지에 잘 확신이 안가더라도 만족할만한 수익률이 얻어졌을때

분할매도로서 일부 정도를 일단 매도하여 수익을 현실화시키면 되는 것입니다.

총 보유수량이 300주일 때 일단 1차 매도할 수량을 100주로 정하여,
예약주문으로 매수할 때와 똑같은 요령으로 매도주문을 내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당일 종가가 만약에 13000원인데 다음날 100주만 매도하겠다면
예약주문을 다음과 같이 넣습니다.

- (1) 40주는 시장가매도주문

- (2) 30주는 13300원에 조건부지정가매도주문

- (3) 30주는 13500원에 조건부지정가매도주문으로

앞으로 예상되는 종목 이상의 사례들을 통하여 사상신고가를 돌파하였다고 해서 무조건 큰 상승을 한 것은 아니었고, [사상신고가 돌파] + [주식시장 전체적인 상황] + [회사의 영업상황]의 3가지가 함께 결합이 될 때 큰 폭의 상승이 나타났음을 확인해보았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이러한 3가지가 어우러지는 사상신고가 돌파가 가능한 종목에는 현대차와 POSCO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현대차를 대상으로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1) 주식시장 전체적인 상황 ◆우선 주식시장의 전체적인 상황은 근래 그 어느 때보다도 양호한 상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 고객예탁금이 크게 늘어나고 있고 8개월여 만에 10조원을 넘어섰음. - 최근에 백화점 할인점 매출과 신용카드 사용액이 증가하는 등 소비 회복징후가 부분적으로 나타나고 있음. - 가계 부채에 대한 단기적 구조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음. - 정부에서 경기회복을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여러 발표에서 드러내고 있음. - KOSPI지수는 전고점 근처까지 올라온 뒤 900대에서 강력한 하방경직성을 보이고 있음. - 지수에 큰 영향 주는 초대형주 기술주들의 실적둔화 우려감이 지난 수개월동안 주식시장에 미리 선반영되었음. - 코스닥시장이 벤처기업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수년 만에 최대 활황을 보이고 있음. -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과 거래소시장 사이의 선순환 상승 가능성도 나타나고 있음. - 주택시장의 큰 폭 가격 상승은 억제하려는 정책이므로 부동산으로 자금이 예전처럼 계속 흘러들기는 힘듬. - 채권시장도 수익률 면에서 투자매력이 떨어지고 있음. - 즉 주식시장, 채권시장, 부동산시장, 커다란 3개의 축에서 주식시장의 투자매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짐 - 적립식펀드를 비롯하여 간접투자 상품이 크게 늘어나면서 간접투자상품에 의한 주식의 수요가 늘어남. - 연기금의 매수도 늘어남. 만약에 앞으로 1000포인트를 돌파하게 되면 그동안 주식시장에서 떠나있던 일반투자자들도 본격적으로 주식시장으로 들어오면서 유동성장세까지 나타날 가능성도 대두될 것입니다. ◆최근 국내증시가 상승하는 것에 대해서 미국증시는 하락하는데 우리나라만 나홀로 상승하기는 부담스럽다는 얘기도 나와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바라보는 시각을 짧게 하였을 경우 해당하는 말이고, 바라보는 시각을 좀더 길게 한다면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국내 내수침체로 인하여 상승 속도가 상대적으로 늦었던 것 뿐입니다. 전세계 주요국들의 주식시장 중에서 2004년도 상반기에 형성하였던 고점을 2004년도 하반기 이후에 이미 뚫은데가 그렇지 않은데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미국의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지수,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인도, 중국, 홍콩, 싱가폴, 브라질 등 많은 국가들이 대세상승 추세를 계속 이어가면서 고점을 이미 뚫은 상태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 대만, 태국, 네덜란드 등 몇 개 국가의 주식시장만 그렇지 못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전세계를 기준으로 할 때 주식시장 대세상승이 이미 끝났다는 증거는 아직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작년 상반기 이후의 하락조정폭이 세계적인 평균치보다 깊었었고, 이제와서 후발적으로 상승이 이루어지는 셈입니다. (2) 회사의 영업상황 ◆기술주들이 바닥 다지는 데에는 이견이 없더라도 제품가격하락으로 인하여 올해 실적 자체는 별로 좋지 않을 것이라 보는 기관이 많습니다. 따라서 지금 당장부터 본격적인 대세 상승진입에 대해서는 아직은 확신하는 전문가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에 반하여 현대차는 올해도 실적이 좋아질 것이고 세계시장에서 현대 자동차의 인지도와 매출이 늘어날 수 있는 재료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식시장에서 사상신고가 돌파해가는 종목이 자동차업종에서 나올 가능성이 큰 편입니다. 포항제철은 원자재에 관련된 회사들의 올해 영업상황이 계속하여 좋기 때문에 신고가 돌파하는 주도적인 초대형주로서의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 작년에 현대차의 평균가격 인상률은 5%로서 미국 자동차와 일본 자동차의 1.9%와 0.9%를 크게 상회함. - 올해 3월부터 미국 앨라배마공장에서 본격적인 상업생산이 시작되어 미국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예정임. - “5세대 쏘나타”를 미국내 '슈퍼스타'로 육성하는 전략을 통하여 도요타, 혼다, GM 등과 나란히 경쟁할 것이라 함. - 세계적인 자동차 품질조사기관인 미국 JD파워가 발표하는 초기품질지수인 IQS에서 작년에 이미 뉴EF쏘나타가 엔트리 중형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바 있음. - 2004년 상반기 IQS 종합 평가에서 현대차는 1위인 도요타에 이어 혼다와 공동 2위를 차지하였음. - 브랜드별 부문에서는 도요타 벤츠 아우디 BMW 등 세계적인 업체를 제치고 2003년 하반기 13위에서 7위로 올라섬. - 회사 측에서는, 장기적으로는 도요타와 같은 세계 유명 자동차 메이커와 동등 수준의 브랜드가치를 확보해 전세계 30대 브랜드 및 자동차부문 5대 브랜드 진입을 달성할 계획임. - 유럽 수출비중이 최근에 21%에서 32%로 높아지면서 유럽시장도 지속적으로 확대됨 - 중국시장의 자동차수입업체 중에서 현대차가 4위로 올라왔고, 인도에서 2위, 러시아에서 1위를 함. - 세계 각국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이미 상승하고 있으며, 글로벌업체로서의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있음. (3) 차트 상으로 신고가 돌파 모습 ◆아래 그림에서 보이듯이, 95년8월, 96년4월, 2002년4월, 2004년4월 등 여러 차례 장기적인 고점을 5만원대에서 형성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10년 동안 철벽으로 형성되어있던 5만원대 고점을 2004년 10월에 뚫으면서 6만원대로 올라섰습니다. 그 뒤 주식시장 전체적인 하락추세에 밀려서 5만원대로 다시 하락하였고 1월26일 종가는 59600원입니다. 돌파하는 고점이 오랜 기간 동안 굳어져 있을수록, 고점 돌파시도 회수가 여러 차례 나타날수록, 사상신고가 돌파 된 후의 추세적인 상승 가능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지금으로서 현대차 경우에, 앞서 얘기한 두 가지 조건이 함께 잘 어우러져 있는 상태이므로 사상신고가 돌파 후 50%~100% 상승하는 과거의 사례들이 앞으로는 현대차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따라서 8만원~10만원정도의 상승이 이루어질 때까지 장기보유하는 전략도 고려할만 합니다. function image_open(url, winName, width, height, ckScroll, ckTool) { var window_top = 50; var window_left = 50; if(!ckTool){ckTool='no';} /*window.open*/(url,winName,'width='+ width +',height=' + height + ',scrollbars=' + ckScroll + ',toolbar=' + ckTool + ',top=' + window_top + ',left=' + window_left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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