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대학 때 까지는 평범하게(?) 졸업을 했지만,

그 이후로 승승장구(?)한 사람이다.

사진기자 하다가 MBA도 가고 토익 980점도 맞고,

회사도 차리고, 강의도 하고.,

지금은 책도 써서 돈도 많이 번다.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평범한 직장인이 실천할 수 있는 꾸준한 공부법을 소개한다.

이 책의 대부분의 내용은

사실 알고 있는 것도 많지만,

자신의 경험이어서인지

보다 구체적이고(볼펜 메이커까지 나올 정도로)

실현 가능한 것이 많이 있는 듯 하다.

이 책이 더욱 관심가는 이유는

그의 MBA까지의 career path가 부러우며,

나도 그처럼 하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이 책에 많은 부분은 내가 하고 있는 부분

(TV를 안 본다던가)

혹은 할 수 있는 부분이 소개 되어 있기 때문이다.

MBA를 향한 조금 더 구체적인 목표,

혹은 결국 왜 MBA를 가야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를 정립하고

실천하는 것만 남은 것이다.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서.

1.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 투자한 것이

   모든 실패의 공통적인 원인이었다.

2. 미등기 아파트처럼 정당하지 못한 거래를

   하다가 실패할 수도 있다.

3. 요행수를 기대하다가 실패한 수가 많다.

   복권이나 경쟁률이 높은 아파트 청약이 이에 해당된다.

4. 해당 분야 전문가의 조언을 받지 않고 하는 투자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어려운 투자대상일수록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야 한다.

5. 유행을 좇아서 투자하면 대부분 실패한다.

   각종 음식점 체인점, 쇼핑몰 등이 이에 해당한다.

6. 일확천금을 노리는 투자를 삼가라

   일확천금을 노린다는 것은

    모든 것을 한꺼번에 잃어 버릴 수 있다는 것과 같다.

   정석투자를 해야 한다.

7. 조금 어렵다고 해서

    신용카드 현금 서비스나 카드깡을 받아서는 안된다.

    현금서비스나 카드깡으로 자금난을 해결하려다가는

    더 큰 화를 자초하게 된다.

오종윤, 5년만 실천하면 50년 든든한 자산설계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