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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事無不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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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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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내지 마세요.용기를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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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 눈치도 없이...마을 부녀회 가서 노닥거리는게 더 낫다.-.- 어제저녁5일장 시장 한켠에서 막걸리.등줄기에 땀이흘러 티샤쓰가 쩍쩍 달라붙었지만 우산쓰고도 몸을 움츠리듯이 차라리 흠뻑 젖으면 오히려 자유로워 지느니라.... 내 흥을 돋구기 위해서 녹아빠진 엿판을 앞에두고 각설이 신나게 장구를 두들겼는데 촌스런 그대를 끌고와 구경시켜주지 못한게 못내 아쉬웠다.
이런이런 눈치도 없이...마을 부녀회 가서 노닥거리는게 더 낫다.-.- 어제저녁5일장 시장 한켠에서 막걸리.등줄기에 땀이흘러 티샤쓰가 쩍쩍 달라붙었지만 우산쓰고도 몸을 움츠리듯이 차라리 흠뻑 젖으면 오히려 자유로워 지느니라.... 내 흥을 돋구기 위해서 녹아빠진 엿판을 앞에두고 각설이 신나게 장구를 두들겼는데 촌스런 그대를 끌고와 구경시켜주지 못한게 못내 아쉬웠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