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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事無不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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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도 그랬는데.. 괜히 갔다가 주눅들어서 되돌아 오곤 했는데... 아지님은 애들 치닥거리에 정신 없을텐데도 조용히 자기만의 세상 잘 이루어 가시잖아요. 웬만큼 부지런해선 그럭하기 힘들죠..그런면에선 존경. 뭉게구름의 하늘 쳐다 보면 온갖 그리움의 과거가 떠올려지는 것도 세월이 속절없이 가고 있다는 것을 얼핏 느끼고 있기 때문...감사해요 휴일의 방문. 알찬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어 저도 그랬는데.. 괜히 갔다가 주눅들어서 되돌아 오곤 했는데... 아지님은 애들 치닥거리에 정신 없을텐데도 조용히 자기만의 세상 잘 이루어 가시잖아요. 웬만큼 부지런해선 그럭하기 힘들죠..그런면에선 존경. 뭉게구름의 하늘 쳐다 보면 온갖 그리움의 과거가 떠올려지는 것도 세월이 속절없이 가고 있다는 것을 얼핏 느끼고 있기 때문...감사해요 휴일의 방문. 알찬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알고 있어요. 사라지신다는 거... 그래서 삐졌습니다. 함부로 그래도 되시는지요? 어차피 막을수 없는길이라면 빌어 드리겠습니다.어디에서 무슨일을 하시더라도 행복하십시오. 네잎 클로버 가슴에 담고 있겠습니다.
알고 있어요. 사라지신다는 거... 그래서 삐졌습니다. 함부로 그래도 되시는지요? 어차피 막을수 없는길이라면 빌어 드리겠습니다.어디에서 무슨일을 하시더라도 행복하십시오. 네잎 클로버 가슴에 담고 있겠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음 열심히 숙제아닌 답글 다느라 잠을 줄이고 있는데 자네가 오셨군..두 세상 번갈아 살기가 이렇게 힘들다네...바깥세상,부자말 세상,, 꿈속의 세상까지 더할려니 10년은 더 늙은것 같네 ㅠㅠ 그런데 긴 휴가라니.언젠가라니... 무슨 일 있는고? 어쨌든 나또한 행복하였다네.단풍나무 숲을 깨치고 가지 않더라도 부디 다시만날것을 약속한다면 자네를 그리워 하겠네. 행복하시게. 건강은 정말 잘 챙기길 바라며.
음 열심히 숙제아닌 답글 다느라 잠을 줄이고 있는데 자네가 오셨군..두 세상 번갈아 살기가 이렇게 힘들다네...바깥세상,부자말 세상,, 꿈속의 세상까지 더할려니 10년은 더 늙은것 같네 ㅠㅠ 그런데 긴 휴가라니.언젠가라니... 무슨 일 있는고? 어쨌든 나또한 행복하였다네.단풍나무 숲을 깨치고 가지 않더라도 부디 다시만날것을 약속한다면 자네를 그리워 하겠네. 행복하시게. 건강은 정말 잘 챙기길 바라며.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밤바람이 숨막힐 정도로 시원합니다. 저는 더운 여름날의 이 순간들을 기다리며 즐기고 있습니다. 남태평양의 태풍 흔적이 이곳까지 전해져 오네요. 오후의 구름과 바람사이로 보인 하늘 빛깔은 저 숲의 하늘 색감과 똑 같았습니다.
밤바람이 숨막힐 정도로 시원합니다. 저는 더운 여름날의 이 순간들을 기다리며 즐기고 있습니다. 남태평양의 태풍 흔적이 이곳까지 전해져 오네요. 오후의 구름과 바람사이로 보인 하늘 빛깔은 저 숲의 하늘 색감과 똑 같았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