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2.31. 10.15. 신은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를 주나니....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 벽화유수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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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화유수
• 2017/09/08 09:24
• 답변 수정 삭제
•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최근에 주변에서 저에게 전화가 와서 어떤 종목이 좋냐고 물어보면 전 현대차만 언급하는 편입니다.
  단기매매가 가능한 지인들에겐 화학주,IT주를 추천하지만 중장기매매를 하시는 분들에겐 현대차를 추천할수밖에
  없는 저의 기준입니다. 15만원이하로 평균단가를 낮추기위해서 14만원이 이탈할때마다 추가 매수했던 현대차는
  40%넘는 비중을 가지고 있으며, 하이닉스의 수익으로 현대차의 손실을 메우는 형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워낙 악재가 많아서 현대차에 대한 주가회복의 시기가 언제 도래할것인지에 대한 확신이 낮아지고 있지만
  인고단내의 기다림의 미학을 믿습니다.
  주식투자는 회사가 부도나지않는 이상 기업의 펀드멘탈을 중심으로 주가에 투영될수밖에 없는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해가 거듭될수록 실적이 둔화되고 마침내 적자전환을 하질않는이상 주가는 회복될수밖에
  없는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전 최근에 나온 제네시스 스포츠세단의 디자인이 나쁘지않아보였습니다.
  그리고 수소차개발도 나름 의미가 있다는 인식이기에 흔들리고 있는 현대차이지만 무너질 기업은 아니다는
  판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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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화유수
• 2017/09/08 09:13
• 답변 수정 삭제
•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시총 2위를 달리던 현대차그룹이 이제는 LG그룹에도 밀리는 5위권 밖으로 밀려난 작금의 상황이 너무도 장기간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론 제가 현대차를 너무 안일하게 판단한것으로 흘러가고 있는데, 지금까지의 제 경험과 투자스타일 그리고
  판단기준 잣대를 드리워도 현대차를 선택함에 있어서는 추호의 후회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코스피 초우량대형주를 저평가 영역에서 벗어날 정도로 바닥을 헤매는 종목을 매수해서 손실을 본적이
  단한번도 없었고, 자동차섹터처럼 판매처와 꾸준함 그리고 실적둔화에 여전히 5조이상의 영업이익이 가져다주는
  펀드멘탈개선의 효과를 믿었기때문입니다.
  그나마 다행스럽다면 FTA폐기에 관한 이슈를 미룬 결정이 나와서 FTA에 관해서는 당분간 논란이 없을듯합니다만
  중국 합작회사의 잡음은 남아있습니다.
  현대차의 수급을 유심히 체크하는중인데, 국내기관에서는 연기금에서 현대차의 저가매수가 몇개월째 이어지고 있고
  투신사들은 저가매수에 들어왔다가 몇번이나 다시 손절하면서 매력적인 종목에 눈독을 들이고 있으나, 악재가
  워낙 많아서 수익게임을 할수없는 상황이라 타이밍을 재고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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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화유수
• 2017/09/08 09:04
• 답변 수정 삭제
•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5.현대차에 대한 소고...
  이제껏 주식투자를 하면서 현대차처럼 악재가 연거푸 터지는 사례는 처음 접해봅니다.
  과거 중국에서 반일감정으로 차량을 불태우고 불매운동을 벌일때도 3~5개월이 지난이후부터는 이전을 찾아가는
  흐름이 이어졌고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정부가 제어하지못하는것이 일반적인 흐름이었습니다.
  자동차주의 하락시점은 몇년전 아베의 엔저정책영향으로 가격경쟁력에서 약화되기시작하면서 고전이 시작되었고
  인위적인 엔저정책이 오래갈 정책이 아니었기에 그 당시에도 자동차주의 일시적인 실적둔화에 무게감을 뒀습니다.
  엔저영향이 약해질 무렵 박근혜정부의 샤드배치가 뒷통수격으로 중국모르게 전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중국측의
  강한 반감을 유발하면서 중국관련주들의 위기감이 도래했고, 급기야 중국판매율이 갈수록 떨어지면서 작금의
  상황까지 흘러오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트럼프의 FTA페기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지지라인의 마지노선으로 생각되었던 14만원이 무너졌고
  오늘까지 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노조파업과 중국 합작법인의 결렬 등 끊임없이 이어지는 자동차주들의 악재속에서 과도한 저평가 영역에
  진입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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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화유수
• 2017/09/05 09:48
• 답변 수정 삭제
•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4.FTA 폐기논란...
  트럼프는 그야말로 금수저로 태어나서 돈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논리속에서 황제처럼 지내온 인물입니다.
  많은 백인들이 그를 지지하고 있지만 또 한편으론 유태계를 중심으로 소위 배웠다는 지식층들은 트럼프와 같은
  부류를 가장 싫어하는것도 미국사회의 단편입니다.
  지금 세계가 시끌벅적한것도 너무도 가벼운 트럼프의 입때문이기도한데, 초강대국의 대통령이 트럼프이다보니
  더더욱 그의 가벼운 입한마디에 미국도 시끌거리고 그의 입이 지목하는 나라나 업황도 시끌거리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론 그가 언급한 FTA폐기는 쉽지않는 상황인데, 그럼에도 읍박지르듯이 먼저 말을 던져놓고 상대방의
  심리와 상황을 지켜보면서 추후에 조크였던것처럼 얼무버리는식의 그의 언행은 한나라의 대통령으로서도 부족함
  인데 G1의 대통령이란 사실에 그의 임기동안 세계는 시끄러워질수밖에 없습니다.
  김정은도 어리도 튈지모르는 럭비공이라면 트럼프도 그에 못지않는 돌발형이라서 위기감이 더할듯합니다.
  만일의하나 FTA가 폐기된다면 자동차주는 추가적인 하락속에 최악의 국면을 맞이할듯하며, 제 예상이 맞다면
  자동차주는 지금이 바닥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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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순둥이
• 2017/09/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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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악재를 머금고 야금야금 하락하네요..
이제 좀 바닥잡고 튀어올라와 주길 희망합니다^^

현대차가 악재를 머금고 야금야금 하락하네요.. 이제 좀 바닥잡고 튀어올라와 주길 희망합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 시골순둥이
• 2017/09/01 12:02
• 답변 수정 삭제
•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사업에 대한 열정과 꼼꼼한 준비가 되어 있는 이상 성공이란 열매는 필수겠지요..
  주식 시장은 지지부진합니다. 언젠가 좋은 결과 있으리라고 봅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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