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유수님의 쉼터

수학적가치와 물리적 에너지를 읽는 챠티스트입니다.

카테고리


스크랩


내가 즐겨찾는 이웃(0)

  • 이웃이 없습니다.

나를 즐겨찾는 이웃더보기

다녀간 이웃 더보기

  • today
  • 3
  • total
  • 23867
  • 답글
  • 0
  • 스크랩
  • 0

블로그 구독하기



방명록

12.31. 10.15. 신은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를 주나니....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 벽화유수 배상 - 

 

 

 

 

 

 

 

 

 

 

 

 

 

 

  

 

 

 

 

 

 

 

 

 

 

 

 

  

 

 

 

 

 

    

 

 

 

 

 

 

 

  

  

 

 

 

 

 

 

 

 

 

  

 

 

 

 

 

 

 

 

 

 

  

 

 

 

 

 

 

 

 

 

 

 

 

 

 

 

 

 

 

 

 

 

 

 

 

 

    

       

 

 

 

 

 

 

  

 

 

 

 

 

 

 

 

 

 

 

 

 

 

 

 

 

 

 

 

 

 

 

 

 

 

 

 

 

 

 

 

 

 

 

 

 

  

 

 

 

 

 

 

 

 

 

 

 

 

 

 

 

 

 

 

 

 

 

    

 

 

 

 

 

 

 

 

 

 

 

 

 

 

 

 

 

 

 

 

 

 

 

 

 

 

 

 

 

 

 

 

 

 

 

 

 

 

 

 

 

 

 

 

 

 

  

  

 

 

 

 

 

 

 

 

 

 

 

 

  

 

 

 

 

 

 

가입한 카페
가입한 카페가 없습니다.
즐겨찾기 게시판
즐겨찾기 게시판이 없습니다.

▶방명록 남기기

           벽화유수님께 남기실 말이 있으시다면 방명록에 남겨주세요^^   현재 0 byte (최대 1000 byte)

  • 이름 (필수)  
    •    
  • 비밀번호(필수)  
  • 귓속말
  • 등록
  • 벽화유수
  • 2017/09/26 10:13
  • 답변 |수정 |삭제
  • 개인적인 시각일수도 있지만,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현대차그룹에서는 기존 소나타,그랜져,에쿠스로 이어지는
    흐름과 전혀 다른 제네시스라는 브랜드가 현대차를 대변하는 현대차그룹이 되지않을까합니다.
    소나타와 그랜져중 한 차종을 없애고 G50정도의 신규차종으로 대신할수도 있을듯합니다.
    전 이러한 변화에 매우 긍정적으로 보여집니다. 분명코 한단계 업그레이드되어가고 있다는 판단이며 향후
    글로벌시장에서 경쟁을 해야하겠지만 과거를 회상해서 현재까지 그림을 보자면 현대차의 발전과 도약은 끊임없이
    진화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제네시스가 출시되자마자 현대차는 저가판매가 아닌 경쟁모델과 엇비슷한 가격 또는 조금 높은 가격으로 소위
    맞짱을 뜨는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그럼에도 제네시스의 판매가 나름대로 선전을 하고 있는것은 현대차의 수준도
    이제는 어느정도 업그레이드된것을 인정해줘야할듯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G70의 내부 인테리어를 보자면 더욱더 마음에 드는데, 객관적으로 평가를 해도 제네시스시리즈의
    성공을 높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G70을 한번 보시고 평가해보시기 바랍니다. 인내의 달콤함이 다가오길 희망해봅니다.

현대차 업종이 오늘 강세를 보였네요..
오늘을 시작으로 좋은 흐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G70 디자인 멋지네요..여유만 되면 사고 싶네요..ㅎㅎ
외제차와의 경쟁에서 성공하리라 봅니다.

  • 벽화유수
  • 2017/09/26 10:05
  • 답변 |수정 |삭제
  • 8.현대차그룹의 대한 소고...
    최근 현대차그룹의 악재는 더이상 언급을 논할 가치도 없이 역대급으로 연이어서 터지고 있습니다.
    사드배치의 피해업종중의 하나로서 중국 판매량이 절반으로 극감할 정도로 타격을 받고있습니다.
    저가매수의 타이밍이 조금 성급했다는 결론이지만, 제 경험상으로 현대차처럼 1년 내내 악재가 터지는 사례는
    본적이 없어서 저로서도 조금 경험하기 힘든 현대차의 주가흐름입니다.
    그럼에도 전 현대차의 비중이 45%수준으로 높혀놨고 평균단가를 15만원수준으로 맞추면서 긴호흡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우호적인 재료라면 G70모델이 출시되었는데 전 G70의 디자인을 보자마자 잘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할때 다양한 차종을 몰아봤는데, 단 한번도 국내차에 대한 매력을 느껴본적이 없었지만
    지금은 제가 미국이라도 현대차의 G70은 구매할수있을것같은 디자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현대차 와 경쟁했던 닛산 옵티마, 혼다 어코드, 도요타 캠리 등의 모델과의 경쟁구도에서는 결코 현대차를
    구매할수없는 성능하고 디자인이었지만 지금은 엇비슷한 일본차종보다는 G70을 선택할듯합니다.
  • 벽화유수
  • 2017/09/14 11:08
  • 답변 |수정 |삭제
  • 지금 국내증시를 주도하는 테마는 IT,화학,게임주입니다. 아울러서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와 관련된 부품주들의
    테마도 매우 강한 흐름입니다. 매매를 할줄만 안다면, 최소한의 챠트를 볼줄만 안다면 이러한 테마주들이 포트폴리오의 60%이상 차지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어떤 투자상황에서도 저평가 우량주 한두종목은 포트에 담는것이 좋습니다. 설령 이러한 종목들이 테마주
    수익을 갈아먹는다고 하더라도 오랬동안 투자를 해보면 이러한 저평가 우량주들이 어느순간에 더블수익을 주는
    흐름을 자주 접할것입니다. 저렴한 종목이기에 주가가 급반등이 이루어져도 홀딩하면서 상당한 수익을 얻을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도 확률입니다. 아무쪼록 올해가 지나기전에 좋은 흐름으로 반전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나긴 인내를 요구하는거 같습니다. 지켜보겠습니다.
이번 한 주도 고생하셨구요.. 주말 잘 보내십시요^^

  • 벽화유수
  • 2017/09/14 11:04
  • 답변 |수정 |삭제
  • 주식투자를 확률에 대한 수익게임으로 접근하는듯했는데, 저 역시도 투자확률을 매우 중시합니다.
    제가 레버리지에 거의 몰빵식으로 투자했을때도 코스피의 자산수준을 믿고 긴안목으로 투자를 했고, 지난 몇년동안
    이곳에서 평균적으로 50%정도의 고수익을 수차례 보여드린바 있습니다.
    하이닉스의 추가급등이 저로서는 그나마 현대차를 버티게해주는 요소이지만 조만간 하이닉스는 청산할지언정
    현대차는 50%가까이 비중을 채울지도 모릅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간에 현대차의 매수타이밍을 결과적으론 너무 빠른 타이밍이었고, 예상하지못한 추가악재로
    여전히 맥을 못추고 있는 현대차입니다. 시장에서 소외되어도 너무 소외된 현대차를 보유하고있기에 억지로
    짝사랑식의 애정평가가 아닌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판단을 했을때, 현대차처럼 매력적으로 보이는 저평가 우량종목
    은 제눈에 보이질않습니다. 현대차의 중장기관점으로 투자를 언급했습니다.
    어쩌면 유일하게 실패하는 저평가 우량주 추천일수도 있겠지만, 전 지금껏 저평가 우량주 투자에서 손실본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조금 더 인내만 필요하다고 생각할뿐입니다.
  • 벽화유수
  • 2017/09/14 10:54
  • 답변 |수정 |삭제
  • 이 분의 시장평가가 꾸준하게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투자사로 정평이 나있어서 그의 투자스타일과 시장접근에
    대한 자문을 듣고자 초청한것인데, 개인적으론 오랬만에 제대로된 투자자를 본듯했습니다.
    물론 이분도 모든 종목을 가치투자 즉 저평가 종목위주로 포트를 짜는것은 아니고 현재 시장을 주도하는 테마주와
    함께 포트를 구성하는데 시장이 흔들릴때는 테마주를 청산하고 저평가주만 홀딩하면서 시장을 버텨내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평가 가치주에는 자동차주를 비롯해서 은행주 등 다양한 20개정도의 종목이 올라왔는데 과거데이타와 현재
    자산가치를 적용해서 저렴해보이는 종목위주로 리스트를 만들었고 최상단에 현대차의 이름이 올라와있었습니다.
    앵커가 질문하길, 현대차는 시장에서 매일 터져나오는 악재들로 즐비한데 이런 종목을 매매한다는것이 쉽지않지
    않은것 아니냐는 반문을 제시했는데, 그 분은 제가 맥점으로 생각하는 기준대로 우량주가 평균치를 벗어난 저렴한
    수준의 주가를 형성하고 있다면 당장은 하락의 에너지가 더 커서 하락이 더 이어질 가능성은 높지만 장기적으론
    제자리를 찾아갈 확률이 높다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