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광생 (我非狂生) ..나를 잊고 미치도록 열심히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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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너는 아는가 몰라

 

 


詩 : 이해인
 
너는 어디에 있든지
나에게
고마운 친구
너를 보면
내 마음의 빛깔도
절로 고와지고
딱딱했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시끄러웠던 마음은
조용해진다
그래서 한 장의 시든 꽃잎이라도
버릴 수 없는 내 마음
너는 알고 있는가 몰라
 
 

- 이해인 '엄마와 분꽃'중에서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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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드레빌
  • 2011/03/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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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푹 쉬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제가 할말이유..ㅎㅎ

애쓰셨어요~~

잠시 또 들럿다 갑니다
굿 ~~나잇 하세요 ㅎㅎ

  • 마드레빌
  • 2011/03/24 12:11
  • 답변 |수정 |삭제
  •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지만
    맘 터 놓구 이야기 할수 있는
    님이 있어 행복한 하루네요
    내내 즐건날 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비밀 있음 빨리빨리 털어놔바여...ㅋㅋ

맨날 늦은 밤에 고추가루 찾지말구..ㅋㅋㅋ

맨날 골골이라 감기가 오겠어요?안올것 같어요..

그래두 방심은 금물 ~~
그곳에 갑자기 깜깜해 진다든디
뭐 오남유 ?~~
하루도 이렇게 가누만요
남은 시간도 해피하게 보내셔요

건드리기만 하면 쏟아질것 같네요..

같이 해퓌하게 보내요..

  • 마드레빌
  • 2011/03/23 11:54
  • 답변 |수정 |삭제
  • 잠시 들러 문안 인사 여쭙고 가요
    하루도 건강하게 즐겁게 보내시구
    안 좋을땐 걍 푹 쉬셔요 ~~ㅎ

아이고 황공스럽게 문안씩이나...

후다닥~~맨발로 똥배를 휘날리며 마중 합니다..ㅋ

에궁 몸은 좀 어떠신지요
쉬시는 김에 푹 쉬시징 ~~

쉬면 소는 누가키워요?...ㅋㅋ

이 없으면 잇몸으로 모르셔요
다 키울사람 있구만요
나 아니면 안돼 하는 생각 버리셩 ㅎㅎ

푹 쉬셔요 ~~ㅎ

오늘도 수고하고 애쓰셨어여..

  • 마드레빌
  • 2011/03/22 13:24
  • 답변 |수정 |삭제
  • 띰띰하구 졸립구 그래요
    따신 커피 타왔는데 같이 해요

오늘은 접속하지 말고 푹 쉬셔요
아파서 봐 주는 거예요
나두 졸려 한숨 자야 겟어요 ㅎ

빼꼼 ~~~주무시나 ㅎㅎ
편히 쉬셔요 ~ㅎ

ㅎㅎ...어젠 모하니라 여그에 답글도 못달았네요..ㅎ

난 알지롱 ~~ㅎㅎ

우끼~~ㅋ

  • 마드레빌
  • 2011/03/22 09:37
  • 답변 |수정 |삭제
  • 햇살이 따시게 느껴지는 아침이네요
    굿 ~~모닝 입니다
    하루도 즐건날 상큼한날 되세요
    같이 따뜻한 커피 한잔 어때요 ㅎㅎ

좋지요..지두 한잔 주실건가요?..

마드레빌님이 주시는 커피는 더 향긋할것 같네요.

마드레빌님도 향긋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