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광생 (我非狂生) ..나를 잊고 미치도록 열심히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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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너는 아는가 몰라

 

 


詩 : 이해인
 
너는 어디에 있든지
나에게
고마운 친구
너를 보면
내 마음의 빛깔도
절로 고와지고
딱딱했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시끄러웠던 마음은
조용해진다
그래서 한 장의 시든 꽃잎이라도
버릴 수 없는 내 마음
너는 알고 있는가 몰라
 
 

- 이해인 '엄마와 분꽃'중에서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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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드레빌
  • 2011/03/0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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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녁은 드신거예요
    우린 묵엇는데 ~~
    아직두 공부중인갑요

녜..일찍먹구 좀 들다보고 있네요..

  • 마드레빌
  • 2011/03/07 10:27
  • 답변 |수정 |삭제
  • 봄날씨 만큼이나 변동성 장세 대응 잘 하시고
    그래도 따뜻한 봄날이 올거라 믿음서
    한주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와요

오늘도 쫙 밀어부리네여..ㅎㅎ..

글게요 진짜로 무습네요 ㅎㅎ
그래도 끄덕없이 잘 견디고 있구만요 ㅎㅎ

산전.수전.공중전가지 치른 우리 아님니까?...ㅎㅎ

  • 마드레빌
  • 2011/03/06 09:15
  • 답변 |수정 |삭제
  • 휴일 가족들과 잼있는 시간 보내구
    아직 쌀랑하니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행복한 휴일 ~~

쉬면서 넘 마이 먹었드니..빵빵..ㅎㅎ

편안하게 잘보내셨죠?

  • 마드레빌
  • 2011/03/05 11:30
  • 답변 |수정 |삭제
  • 주말 몸과맘 다 내려 놓으시구
    푹 쉬셔요 감기는 좀 나아졌는지 몰겟네요
    건강한 하루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

한마디로 good~~영어 참잘하죠?..ㅋㅋ

고맙구 감사합니다 ㅎㅎ
이제 그거는 할줄 알겠어요 ㅎㅎ

  • 마드레빌
  • 2011/03/04 21:51
  • 답변 |수정 |삭제
  • 조위에 처자가 머리에만 손을 올리네요
    어깨두 하구 무릎두 해야 하는디
    모리 어깨 무릎 발 무릎 어깨 발 무릎 발 ㅎㅎ
    하루도 수고 많이 하셨어요
    약 묵고 푹 쉬셔요 낼 일찍이 안보임
    119에 실려간줄 알고 있을텐께루 ㅎㅎ

마드레빌님도 수고하셨네요..장두 힘들었는데...

설마 119에 실려 가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