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광생 (我非狂生) ..나를 잊고 미치도록 열심히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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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너는 아는가 몰라

 

 


詩 : 이해인
 
너는 어디에 있든지
나에게
고마운 친구
너를 보면
내 마음의 빛깔도
절로 고와지고
딱딱했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시끄러웠던 마음은
조용해진다
그래서 한 장의 시든 꽃잎이라도
버릴 수 없는 내 마음
너는 알고 있는가 몰라
 
 

- 이해인 '엄마와 분꽃'중에서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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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드레빌
  • 2011/04/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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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는 흐리지만 맘만은 화창한 봄날이길 바래요
    즐거움 맘껏 만끽하시구 서로의 소중함
    다시한번 느끼시는 하루가 되시길 ~~

에궁 오늘두 지수는 좋은디 가는 종목만 가네요
개인들 더 많이 허탈할거 같어요 나 부터 ~ㅎㅎ
오후시간두 잘 보내셔요

칼질로 소중함을 다지고...2부는 라이브쇼로..ㅋㅋ

글게요..징그럽게 가는놈만 가네요.

보유종목 다가면 좋겠지만 우짜겠어요..잘인내해 봅시다용..ㅎ

  • sukas744
  • 2011/04/20 10:48
  • 답변 |수정 |삭제
  • 한주 잘보냇는갑네요..^^

    주말보낸 월요일은 무지 바빠서 이제서야 들렷네요.

    오늘도 날씨 한번 죽이네요^^

그러게요.여기는 인제서야 꽃나무들이 활짝 입니다.

시간나심 들려주심 되여...즐건하루 되시구요

  • 마드레빌
  • 2011/04/20 08:40
  • 답변 |수정 |삭제
  • 일찍이 움직이시드만 또 공부하는 갑네요
    하루도 즐건날 상큼한날 되시구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점심 맛나게 드셔요

아침부텀 기계가 망가져 속좀 끓였드니 애가 타네요..

마드레빌님두 건강조심하시고 인제 저녁준비하셔야 겠네요..ㅋ

네 저녁 함서 잠시 로긴 했네요
잘 댕겨 왔네요

그러다 몸살나심 더 손핸데...

며칠만 더 쉬시지..

  • 마드레빌
  • 2011/04/19 11:54
  • 답변 |수정 |삭제
  • 하루도 분주하게 시작 하셨을거 같은 예감이 ㅎ
    날씨가 많이 쌀랑해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셔야
    겠어요 남은 시간두 즐겁게 보내시구요

그러네요..오늘은 아침부터 정신 읍네요..인제서야 숨돌리고 진한 커피한잔 마시고

짜요짜요 항개 묵고~~ㅋ

에궁 인제사 빼꼼 하누만요
하루도 수고 많이 하셨어요 편안히 쉬셔요

  • 마드레빌
  • 2011/04/1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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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주를 좋은 소식으로 하셔서
    내내 즐건날만 쭉 이어지실거라 믿어요 ㅎ
    건강만 챙기시면 되긋어요 ㅎㅎ
    같이 차 한잔 해요

그래요.두가지다 좋은소식으로 생각할께요.

커피 주시몬 감사하죠..

뽀삐님 넘 좋아하시는거 아녀요
입이 다물어 지질 않네 그려
샘나게 시리 ㅎㅎㅎ

눈치채셨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