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광생 (我非狂生) ..나를 잊고 미치도록 열심히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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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너는 아는가 몰라

 

 


詩 : 이해인
 
너는 어디에 있든지
나에게
고마운 친구
너를 보면
내 마음의 빛깔도
절로 고와지고
딱딱했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시끄러웠던 마음은
조용해진다
그래서 한 장의 시든 꽃잎이라도
버릴 수 없는 내 마음
너는 알고 있는가 몰라
 
 

- 이해인 '엄마와 분꽃'중에서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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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드레빌
  • 2011/05/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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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이예요
    에궁 오늘두 바쁘게 하루를 여셨나 부네요
    잠시 다녀갑니다 하루도 즐겁게 행복하게 아시죠 ㅎ

굿머니~~오후에 인사드려요..

빼꼼 ~~~~
흔적 ~~~ㅎ

  • 마드레빌
  • 2011/05/24 10:55
  • 답변 |수정 |삭제
  • 날씨 오늘 쥑이네요
    이곳은 완전 초가을 날씨 같어요
    하루도 즐건날 행복만땅 채우셔요

점심 맛나게 드셔요 ~~

어디 가셨나 ?
으찌 하루종일 안 보이시네요 ㅎㅎ
아직 저녁두 전이죠 맛나게 드시고
행복한 밤 보내셔요

죄송해여..요즘 바뻐서리...

  • 마드레빌
  • 2011/05/23 12:52
  • 답변 |수정 |삭제
  • 에궁 제가 요즘 삶이 거추장 스럽네요
    이럼 나두 훌훌 벗어야 되남 ㅎㅎㅎ
    그렇다구 심각하게 생각은 마셔요
    오늘 비가오니 더 그렇네요 ㅠ
    한주도 행복한 맘으로 즐겁게 보내셔요

숙제 건너 뛸라구 그러시죠 ㅎㅎㅎ
어여 저녁 맛나게 드시고 푹 쉬셔요
괜히 무리 하시다 또 병날까 겁나누만요 ㅎ

벗는건 좋은디 지한티 꼭 연락하세요..ㅋㅋㅋ

글고 그런날은 지짐이에 막걸리 한잔 세려주셔야 해요.

ㅎㅎㅎㅎㅎ몬살어요 진짜 ㅎㅎ

ㅎㅎㅎ..

  • 마드레빌
  • 2011/05/22 11:11
  • 답변 |수정 |삭제
  • 빼곰 ~~~
    어째 아직두 주무시나 기척이 없네요 ㅎ
    휴일 몸과 맘 푹 쉬시고 새로운 한주는
    좋은일만 만땅 채우셔요

ㅎㅎ..죄송..인제서야 빼꼼해유...ㅎ

  • 마드레빌
  • 2011/05/21 14:22
  • 답변 |수정 |삭제
  • 오메 요기두 흔적이 없네요
    잘 보내구 계신거죠 ?
    많이 바쁘신가 부네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내내 건강 챙기는거 잊지마세요

어째 흔적이 없네요
많이 바쁘신거 같네요
모쪼록 건강 챙기시는거 잊지마세요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편안히 쉬시고
휴일 즐겁게 맞으셔요

마드레빌님도 주말 잘보내셨어요?..여긴 간혹 비오고 흐리고...그닥 좋지는 않았는데..

토요일에 출발해서 일요일날 늦게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