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광생 (我非狂生) ..나를 잊고 미치도록 열심히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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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너는 아는가 몰라

 

 


詩 : 이해인
 
너는 어디에 있든지
나에게
고마운 친구
너를 보면
내 마음의 빛깔도
절로 고와지고
딱딱했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시끄러웠던 마음은
조용해진다
그래서 한 장의 시든 꽃잎이라도
버릴 수 없는 내 마음
너는 알고 있는가 몰라
 
 

- 이해인 '엄마와 분꽃'중에서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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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드레빌
  • 2011/06/06 21:10
  • 답변 |수정 |삭제
  • 빼꼼 ~~
    주무시나
    편안히 쉬시고 낼 밝은 모습으로 뵈요

치 ~~숙제도 안하시구 ㅎㅎ

죄송..못봤어요..ㅎ

ㅎㅎ뭐 그렇다구 죄송까지야 ㅎㅎ

  • 마드레빌
  • 2011/06/06 10:51
  • 답변 |수정 |삭제
  • 한주에 시작이자 휴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하시는일 모두 원하시는대로 이루는
    한주가 되시길 바래요

차량이 많이 움직이는걸 보니 많은 사람이 휴일이라고 이동했나벼요..다들 집들이 텅빈것 같네요.

마들레빌님두 즐거운 한주 되세여...아프시지말고..

그러게요 ~~
오늘 심심해 죽는줄 알았구만요 ㅎㅎ
저녁두 맛나게 드시고 푹 쉬셔요

  • 마드레빌
  • 2011/06/05 23:37
  • 답변 |수정 |삭제
  • 네 덕분에 밀린일 개운하게 끝냈네요
    한결 가뿐하니 좋네요
    잘 보내신거요 ?
    낼두 푹 쉬시고 짬나면 빼꼼해 주셔요 ㅎ

암튼 대단하셔...성격이..ㅎㅎ

  • 마드레빌
  • 2011/06/04 14:44
  • 답변 |수정 |삭제
  • 흔적 ~~~~
    주말 잘 보내셔요

ㅎㅎ....갑자기 가수 최유나의 흔적이 생각 나누만여..ㅎ

ㅎㅎ그런가요 ㅎㅎ
하루 즐겁게 보내셨네요
날씨 진짜 좋았네요 ㅎ
이곳은 하루종일 흐리더만
밤이되니 새파란 하늘을 보여 주더만요 ㅎ
행복한 밤 보내시고 휴일도 즐겁게 맞으셔요

간밤에 편안한 잠자리되셨남요?...잠을 자자야 미인이고 건강하답니다...

일요일도 멋지게 보내시구요

  • 마드레빌
  • 2011/06/02 20:43
  • 답변 |수정 |삭제
  • 잘 보내신거죠
    인제사 빼꼼 하누만요 ㅋㅋ
    편히 쉬시고 낼 다시 뵈요

간단허네요..ㅋㅋ....예써~~넬뵈여..

ㅎㅎ넘 간단해 서운 하신건 아니쥬 ㅎㅎ
근디 벗는거 은근 구엽든디 또 보구 잡구
중독 된거 같어요 ㅎㅎㅎ

당근이쥬...

그건 쪼그만게 덜렁거려서 걷어 치웠는디여...ㅋㅋ

ㅎㅎㅎㅎ몬살어 ㅎㅎㅎㅎㅎ
그래두 쪼메난게 구엽든디 ㅎㅎㅎ
편안히 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