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광생 (我非狂生) ..나를 잊고 미치도록 열심히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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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너는 아는가 몰라

 

 


詩 : 이해인
 
너는 어디에 있든지
나에게
고마운 친구
너를 보면
내 마음의 빛깔도
절로 고와지고
딱딱했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시끄러웠던 마음은
조용해진다
그래서 한 장의 시든 꽃잎이라도
버릴 수 없는 내 마음
너는 알고 있는가 몰라
 
 

- 이해인 '엄마와 분꽃'중에서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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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드레빌
  • 2011/06/1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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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오기전에 하수구 단디 살피신거예요
    비 맞고 또 수체구녕 쑤신다구 감기 걸리지 마시고
    미리 미리 단디 챙기셔요 ㅋㅋㅋ
    별거 다 잔소리 하누만 ㅎㅎ
    하루도 수고 많이 하셨어요 편안히 쉬시고
    주말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셔요

아니~~그런 보안사항까징 어케 아시고...ㅎ

써니보셨다하니 주말 잼나게 보내신것 같아서 샘나는데요?..ㅎ

  • sukas744
  • 2011/06/10 10:20
  • 답변 |수정 |삭제
  • 혼내는 사람도 잇고 관심이 넘치는것 아닌가요..ㅎㅎㅎ

    주말에 문득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ㅎㅎ그런가요 ㅎ
저 혼자 온다구 영 관심을 안주시네요 ㅎㅎ

두분 모두 늘 감사하구요.편안한 주말 되세요..

에궁 맘 넓은 내가 이해하구
넘어 가야지 어쩌겠어요 ㅋㅋ
굿 ~~나잇 하셩

  • 마드레빌
  • 2011/06/10 08:43
  • 답변 |수정 |삭제
  • 뽀삐님 블로그 신경 안 쓰실 거예요
    아침부터 잔소리 하게 만들지 마시구
    어여 볼거리좀 만들어 주셔요 ㅎㅎ
    에효 맨날 바쁘시니 우짠데~~~
    대신 해줄수도 엄구
    하루도 즐겁게 요시땅 하세요

기다리면 언젠가는...ㅎㅎㅎ

연두빛깔도 좋은데요... 피로를 풀어지는듯....산뜻하니... 저두 써야 겟어요..ㅎㅎㅎ

죄송하구만요..도통 블로그 잡을 분위기가 아니라서..ㅎ

744님 말씀이 맞구만요..지둘리셩~~!!

  • 마드레빌
  • 2011/06/09 20:39
  • 답변 |수정 |삭제
  • 메인에 멋진 남자 하루에
    몇번이나 업어질까요 ㅎㅎㅎㅎ
    매일 얻어 터지니 안쓰럽기까지 ㅎㅎㅎㅎ

굿 ~~나잇

  • 마드레빌
  • 2011/06/09 17:57
  • 답변 |수정 |삭제
  • 매일 딥다 바쁘신가 부네요
    새글도 없구 ~~~ㅠ
    이렇게 또 하루가 가고 있네요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시구
    날 밝은 모습으로 뵈요

ㅋㅋㅋ...글게요...일케 하루가 저무는 구만요.그래두 허무하지는 않으니 다행아닌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