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광생 (我非狂生) ..나를 잊고 미치도록 열심히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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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너는 아는가 몰라

 

 


詩 : 이해인
 
너는 어디에 있든지
나에게
고마운 친구
너를 보면
내 마음의 빛깔도
절로 고와지고
딱딱했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시끄러웠던 마음은
조용해진다
그래서 한 장의 시든 꽃잎이라도
버릴 수 없는 내 마음
너는 알고 있는가 몰라
 
 

- 이해인 '엄마와 분꽃'중에서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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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드레빌
  • 2011/04/1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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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주도 바쁘게 시작 했네요
    하여튼 부지런 하셩 ~~ㅎ
    난 인제사 빼꼼 하네요
    한주도 건강하게 원하시는대로
    모두 이뤄지는 한주가 되시길 바래요

ㅋㅋㅋ...**

누가할소리린데 그런말씀을..ㅎ

식사 맛나게 하셔요
잠시 다녀갑니다

녜..녜..오래계셔두 되요..ㅋ

  • 마드레빌
  • 2011/04/11 00:49
  • 답변 |수정 |삭제
  • 밤 마실 다녀 가요 ㅎ
    비가 온다 하드만
    건강관리 잘 하시고
    편안히 쉬셔요
    새로운 한주도 홧팅 하시구요

늦게주무시몬 입헐어요..ㅋ

그러게요
요즘 계속 무리하는거 같죠 ㅎㅎ

달릴때까징 달려봐야져..ㅋ..누가 이기나..

저질체력의 진수를 보여주세요....빠샤~~

  • 마드레빌
  • 2011/04/10 17:17
  • 답변 |수정 |삭제
  • 휴일 즐겁게 보내구 계시죠 ?
    지두 잘 보내구 인제사 빼곰 하누만요
    벌시로 저렇게 꽃이 핀것은 아니겠죠 ?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셔요

설마요...저거 일본가서 쎄비해 온거에요..ㅋㅋ

필요하심 말씀허세요....훔쳐다 디릴테니께..

  • 마드레빌
  • 2011/04/09 10:10
  • 답변 |수정 |삭제
  • 주말 편안하니 행복한 시간 되세요
    잠시 흔적 남기고 갑니다

반갑고 감사해여..옆에 있음 안아디릴낀데..ㅋㅋ

잠시 다녀갑니다
편안히 쉬셔요

  • sukas744
  • 2011/04/05 15:15
  • 답변 |수정 |삭제
  • 누구의 여인인지??
    봄에 너무 잘어불려요..ㅎㅎ

    밖에 아직 벚꽃이 활짝은 아니라.... 만끽하지 못햇지만..이번주 내로 활짝일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피아니스트에용..어려서 부텀 봤는데 저리컸네요..ㅎ

봄과도 잘어울리는 여인이 맞는것 같어요.

744님도 지나고 아쉬워 하지 마시고 봄꽃 만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