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광생 (我非狂生) ..나를 잊고 미치도록 열심히 산다

부제목이 없습니다.

카테고리


스크랩


플래너 단기장기

내가 즐겨찾는 이웃(6)

나를 즐겨찾는 이웃더보기

  • today
  • 51
  • total
  • 77735
  • 답글
  • 2575
  • 스크랩
  • 297

블로그 구독하기



방명록

  
 
 너는 아는가 몰라

 

 


詩 : 이해인
 
너는 어디에 있든지
나에게
고마운 친구
너를 보면
내 마음의 빛깔도
절로 고와지고
딱딱했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시끄러웠던 마음은
조용해진다
그래서 한 장의 시든 꽃잎이라도
버릴 수 없는 내 마음
너는 알고 있는가 몰라
 
 

- 이해인 '엄마와 분꽃'중에서 일부 -
 
 

즐겨찾기 게시판
즐겨찾기 게시판이 없습니다.

▶방명록 남기기

  • 글로리양
  • 2010/03/02 21:51
  • 답변 |수정 |삭제
  • 스킨바꿨네요 ㅋㅋ
    시원한걸로~~~요
    화사하네요^^

바꾸고나니 날이 추워요..ㅎㅎ

잘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귓속말 귓속말입니다. 설정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 superjn20
  • 2010/02/26 21:18
  • 답변 |수정 |삭제
  • 봄날씨 같이 따뜻한 하루 였는데 포터님은 잘 보내셨나요?^^ 오늘 같은 날은 겨울옷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따뜻하네요~ 돌아오는 3일 연휴 즐겁게 보내세용~~

그렇죠...춥기만 했던 겨울이 이제 기억에 묻힐것 같네요.

20님도 연휴 잘보내시길 바래요~~근디 쫌 흐리네요..오늘은...ㅎ

귓속말 귓속말입니다. 설정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 글로리양
  • 2010/02/25 21:54
  • 답변 |수정 |삭제
  • 쿨~하게 잘 보내셨어용??
    쿨한걸 넘 조아하시는거아니에요 ㅋㅋ

반갑읍니다..날두 흐리고 지수도 흐르고...오늘별루네여..그치만

마음은 늘 쿨하게 보낼려구노력합니다~~

오늘은 생맥주한잔 땡기는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