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광생 (我非狂生) ..나를 잊고 미치도록 열심히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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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아는가 몰라

 

 


詩 : 이해인
 
너는 어디에 있든지
나에게
고마운 친구
너를 보면
내 마음의 빛깔도
절로 고와지고
딱딱했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시끄러웠던 마음은
조용해진다
그래서 한 장의 시든 꽃잎이라도
버릴 수 없는 내 마음
너는 알고 있는가 몰라
 
 

- 이해인 '엄마와 분꽃'중에서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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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리양
  • 2010/03/17 20:52
  • 답변 |수정 |삭제
  • 하루하루가 잘 가네요 ^^
    어제 여기 글남겼는뎅 ...또 여기글을남기고있는나!

몇키로로 가는것 같으세요?

글로리양님의 나이를 맞춰볼께요...ㅎㅎ

즐겁게 잘보내셨지요?..

제 나이 맞춰보세요~~ㅋㅋ

  • superjn20
  • 2010/03/17 15:25
  • 답변 |수정 |삭제
  • 저녁부터 눈 또는 비가 온다고 하더니 날씨가 점점 흐려지네요~ 이럴때일수록 더욱 더 감기 조심하시구요~^^

올해는 하루가 멀다않고 날이 흐리네요..여기는 벌서 눈비가 섞여 내리고 있네요

20님도 건강관리 잘하시구요..비길눈길..조심조심...ㅎㅎ

  • 글로리양
  • 2010/03/16 21:37
  • 답변 |수정 |삭제
  • 빨리우수주민100에 진입하세용^^
    전 지금 컴앞에 앉아서 책상위에 먹을것오만상갖다놓고스트레스해소삼아먹어치우고잇어요:)

ㅎㅎㅎ..저두 스트레스 받거나 고민거리 있으면 컴앞에서 아이들이 하는 게임하면서

아이스크림 큰걸 한통씩 먹어치운답니다.....ㅎㅎㅎ

근데 그거 몸에 좋지 않드라구요..

그렇죠!! 나쁜버릇이지만...전 먹고싶은거참는건정말몬참게서요 ㅋㅋ
아이들이하는게임이라면 아무생각없이할수잇는게임말이죵??
전고스톱쳐요 ㅋㅋ 요즘은 안해요..옛날에밤새면서햇는뎅..요즘은 이 짓하죠모네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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