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광생 (我非狂生) ..나를 잊고 미치도록 열심히 산다

부제목이 없습니다.

카테고리


스크랩


플래너 단기장기

내가 즐겨찾는 이웃(6)

나를 즐겨찾는 이웃더보기

  • today
  • 44
  • total
  • 77728
  • 답글
  • 2575
  • 스크랩
  • 297

블로그 구독하기



방명록

  
 
 너는 아는가 몰라

 

 


詩 : 이해인
 
너는 어디에 있든지
나에게
고마운 친구
너를 보면
내 마음의 빛깔도
절로 고와지고
딱딱했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시끄러웠던 마음은
조용해진다
그래서 한 장의 시든 꽃잎이라도
버릴 수 없는 내 마음
너는 알고 있는가 몰라
 
 

- 이해인 '엄마와 분꽃'중에서 일부 -
 
 

즐겨찾기 게시판
즐겨찾기 게시판이 없습니다.

▶방명록 남기기

귓속말 귓속말입니다. 설정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 superjn20
  • 2010/03/30 20:04
  • 답변 |수정 |삭제
  • 포터님! 내일은 3월의 마지막이네요~ 즐거운 3월로 마감할수 있도록 하시고 활기차고 행복한 4월 맞이하시길 바래요~^^

예...사월엔 더욱 수익 많이 냈으면 좋겠읍니다.20님도 하는일이 술술 풀리시길....

꽃구경 할라면 신간이 편해야 됩니다...ㅎㅎ

귓속말 귓속말입니다. 설정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 眞眞
  • 2010/03/30 12:08
  • 답변 |수정 |삭제
  • 브람스..클라라..슈만..
    데이트할땐 가끔 고전음악실을 들렀는데 요즘엔 카페도 자주못가고 산답니다..ㅎ
    포터님..오늘도 화이팅 하시고..차한잔함께하고...갑니당..^-^*

장도 졸립고 오늘은 매매도 엄꼬 해서 빌빌한데 잘됐네요..커피나 한잔 마셔야 겠네요

오늘은 종가배팅 할까 봐여.....감솨..

  • cho28841
  • 2010/03/29 11:26
  • 답변 |수정 |삭제
  •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예...멀리 안나갑니다~~****

기분좋은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