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광생 (我非狂生) ..나를 잊고 미치도록 열심히 산다

부제목이 없습니다.

카테고리


스크랩


플래너 단기장기

내가 즐겨찾는 이웃(6)

나를 즐겨찾는 이웃더보기

  • today
  • 41
  • total
  • 77725
  • 답글
  • 2575
  • 스크랩
  • 297

블로그 구독하기



방명록

  
 
 너는 아는가 몰라

 

 


詩 : 이해인
 
너는 어디에 있든지
나에게
고마운 친구
너를 보면
내 마음의 빛깔도
절로 고와지고
딱딱했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시끄러웠던 마음은
조용해진다
그래서 한 장의 시든 꽃잎이라도
버릴 수 없는 내 마음
너는 알고 있는가 몰라
 
 

- 이해인 '엄마와 분꽃'중에서 일부 -
 
 

즐겨찾기 게시판
즐겨찾기 게시판이 없습니다.

▶방명록 남기기

귓속말 귓속말입니다. 설정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귓속말 귓속말입니다. 설정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 미소야2
  • 2010/04/11 20:00
  • 답변 |수정 |삭제
  • 편안한 시간 되세요~~
    굿~밤!!

하루 잘보내셨읍니까?....휴시같은 저녁 보내시고 다음 한주도 잘 보내세요~~

  • 글로리양
  • 2010/04/11 13:26
  • 답변 |수정 |삭제
  • ㅎㅎ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녜~~써...ㅎㅎ

  • 글로리양
  • 2010/04/10 16:24
  • 답변 |수정 |삭제
  • 방문자들도 많아지공 ㅋㅋ

99.9% 지나가는 길손이라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