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드리 참나무 그늘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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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끔찍한애송이
  • 2006/07/3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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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님.. 예전에 집에 방문했을때는 문 닫혀있었는데 오랫만에 다시 들르니 대문이 활짝?? 열렸네요..
    언제 이리 집을 꾸미셨는지..제가 넘 느린건가요??
    환상의 섬 제주도에 다녀오셨네요..저희도 아이들이 이제 제법커서 함께 제주도를 가보고 싶은데
    그눔의 뱅기표에 기죽어서리 올해도 동해안으로 낙찰봤답니다..
    아이들과 행복한 모습 보기 좋네여^^
  • 허접추잡녀
  • 2006/07/3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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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 제주도 다녀오셨네요.. 사진 넘 좋아요. 특히 언니랑 형부랑 아들래미랑 말타구선 찍은 사진.. 보는데 왜 안습이 끼려하는지.. ㅋㅋ 언니 제 생각과는 많이 틀리시네용.. 왠지 좀더 푸짐~ 한 모습일꺼 같았는뎅 넘 젊고 넘 이뿌시쟎아여!!! ^^ 저는 요즘 예진이... 글고 가게.. 땜시 바빴어용.. 예진이는 일단 1차 수술은 잘 끝났는데요, 자꾸 경기를 일으켜서 넘나 걱정이고, 열도 안내리고, 밥도 안 안먹으려하고... 에겅.. 쓰다보니 또..... 암튼 너무나 힘들어하고 있어요... 얼마나 놀랬겠어요.. 애가..... 이 상황이 어떻게 받아들여지겠어요... 애기다 보니 말을하겠어요.. 궁금한걸 물어보겠어요... 저랑 눈이 마주치는데.. 눈물이 그렁그렁 해가지구서는 "고모 나 왜 이래.. 엄마 아빠가 왜 나를 못움직이기게 한거야? 이게 무슨 상황이야?" 하고 묻는것 같아요.... 근데 울 예진이 넘나 똑똑해서요, 지 엄마가 다리 이쁘게 하려고 수술했고, 앞으로 조그 오랫동안 깁스를 해야한다고 엄청나게 반복해서 계속 말해줬다더니, 조금 아는것 같아요.. 언니 말씀대로 이 시련을 통해 더 사랑하고 아끼는 행복한 가정이 되리라 믿어요.. 고마와요 언니..^^*
  • 쌍둥맘이여
  • 2006/07/3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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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여..첨와보는거 같애여.가계부에선 몇번 뵌거 같은데..제주도 다녀오셨나봐여..너무너무 좋네여..넘 화목해보이구..저도 제주도 가고 싶어여.
  • 나여007
  • 2006/07/3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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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집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 되세요.
  • 짱짱가족
  • 2006/07/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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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도 좋은데 다녀오셨나봐여...
    부럽사와여...비키니도 입으시공...
    전 태어나서 지금껏 비키니 수영복은 사보지도 입어보지도 못했답니당...ㅋㅋ
    예전에 말랐을때는 부끄러버서...지금은 뱃살땜시...ㅠㅠ
    아, 저희 신랑은 승짱 닮지는 않았는데 사진이 살짝 그렇게 나왔나? ㅎㅎ
    저희 둘째 아들 이름이 이. 승. 엽. 이랍니다...ㅋㅋ
    즐건 주말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