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드리 참나무 그늘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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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만보미니비
  • 2006/08/03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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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냐.... 저 왔어요... 사진 잘봤구요... 저기...저 휴가 아니공...쩜 아팠어요...^^;;;; 글서...꼼짝도 몬하고..닉넴마냥 잠만 잤다는...ㅋ 걱정해주셔셔 감사하구요... 근데... 답글이 이상하게 달려서...헤헤..
    왜 나는 아찌가 눈에 익는지...푸~헤....애들도 이쁘고요..언니 넘 동안이당.... 글고 왜케 날씬한 고얌~??? 부러워 주겠엉....^^ 어케 아줌마 티가 하나도 안나용???? 날 더운데...오늘도 즐건 하루 보내세요...*^^*
  • 유럽사는맘
  • 2006/08/03 00:15
  • 답변 |수정 |삭제
  • 휴가를 제주도로 다녀오셨군요. 저도 작년엔 제주도 였는데. 해바라기모습이 정말 장관이예요. 저도 해바라기를 보면서 그 영화를 생각했는데요. 똑같아서 좋네요. 봄에는 그 자리에 유채꽃이 피거던요. 그모습도 장관이예요. 여기는 해바라기와 유채꽃으로 식용유를 만들거던요. 그리고 심심하면 해바라기씨가 간식거리고요. 티브보면서 먹는 심심풀이 땅콩같은거요. 제주도 잘보고 갑니다. 또 놀러올께요
  • 허접추잡녀
  • 2006/08/02 16:20
  • 답변 |수정 |삭제
  • 언니..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언니의 이런 마음들이 모두모두 하늘에 닿아서... 예진이의 관절들이 제대로 자라나는데 큰 도움이 될꺼라 믿어요.. ^^ 항상 엎드려서 자던앤데 똑바로 하늘만 보고 누워있으려니 형광등 켜있는것도 싫고 그런가봐요.. 아직은 모든게 다 짜증인지, 자꾸 징징 울어요.. ㅠ.ㅠ 에겅.. 뭐 금방 좋아질꺼라 믿습니다.. 한 1주일은 적응시간이 필요할꺼라고 하네요.. ^^ 깁스한거는 뭐.. 일단 6주동안 하고 있구요.. 그 후에 병원가서 또 다른 깁스로 갈아 끼우고.. 또 몇주 하고 있다가 갈아끼우고..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을 하나봐요.. 근데 그때마다 전신마취를 해야한다는게 넘 안타까와요.. 언니,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더운날인데 마음만이라도 시원~~~ 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 또 올께요. 언니..
  • 알콩달콩재벌
  • 2006/08/0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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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집에 다녀와주어서 감사~
    지금은 휴가 중~
    무더위에 더위 먹지 마시고 건강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