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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이 넘게 열심히 달려주신 아들 덕분에 날씨가 영 시원찮았지만 잘 나왔구나 했어요^^ 아까 언니 포스팅 올렸을 그 시간에.. 우진군 엄마는 뒤로 하고 거기 진행요원 이모 하나 잡아서 신나게 놀고 있을 때라서 저도 심심하고 해서 접속했다가 1등 찍고.. 글 수정하려는데 계속 오류가 나서 ㅠ.ㅠ 암튼 우진군은 집에 돌아오려는데도 그 이모만 찾고 더 놀겠다고 해서 엄마 먼저 간다고 반협박해서 델고 나왔어요 ㅋㅋ 원래 엄마도 1만원이나 되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곳인데 엄마 무료입장이 가능한 날이었는데도 날씨 때문인지 사람도 많지 않고 아주 신나게 추운데도 땀 삐질 하면서.. 가열차게 놀더라고요! 은이도 왔으면 좋았겠구나.. 자꾸 생각나긴 했어요^^ 거기 7월 31일까지 한다니까 지금 아니더라도..ㅎㅎ 나중에 복길이 태어나고 나서라도 함께 꼬~옥 가요^^
4시간이 넘게 열심히 달려주신 아들 덕분에 날씨가 영 시원찮았지만 잘 나왔구나 했어요^^ 아까 언니 포스팅 올렸을 그 시간에.. 우진군 엄마는 뒤로 하고 거기 진행요원 이모 하나 잡아서 신나게 놀고 있을 때라서 저도 심심하고 해서 접속했다가 1등 찍고.. 글 수정하려는데 계속 오류가 나서 ㅠ.ㅠ 암튼 우진군은 집에 돌아오려는데도 그 이모만 찾고 더 놀겠다고 해서 엄마 먼저 간다고 반협박해서 델고 나왔어요 ㅋㅋ 원래 엄마도 1만원이나 되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곳인데 엄마 무료입장이 가능한 날이었는데도 날씨 때문인지 사람도 많지 않고 아주 신나게 추운데도 땀 삐질 하면서.. 가열차게 놀더라고요! 은이도 왔으면 좋았겠구나.. 자꾸 생각나긴 했어요^^ 거기 7월 31일까지 한다니까 지금 아니더라도..ㅎㅎ 나중에 복길이 태어나고 나서라도 함께 꼬~옥 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7월 말일까지인디... 복길이 낳음 가자고?..흐미~~ㅋㅋㅋㅋ 울 진옥이 복길이 50일 즈음 되면 또 활동 개시 하려나보넹..ㅋㅋ 하긴.. 진옥이는 가능할겨...~~~그려..그땐 언니가 우진이 책임져줄게^^
7월 말일까지인디... 복길이 낳음 가자고?..흐미~~ㅋㅋㅋㅋ 울 진옥이 복길이 50일 즈음 되면 또 활동 개시 하려나보넹..ㅋㅋ 하긴.. 진옥이는 가능할겨...~~~그려..그땐 언니가 우진이 책임져줄게^^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저도 하루하루 촉각 곤두 세우고 있긴 한데 왠지 복길군도.. 형아처럼 3~4일 정도 예정일보다 먼저 나오지 않을까 생각만 해요! 우진군 때도 배는 거의 처지지 않았는데.. 이슬보고 진통왔어서 배 처지는 건 신경 안 쓰는데 요즘 심하게 치골도 아프고.. 어제 같은 경우에는 밤에 가진통도 오고 ㅋ 암튼 울 복길군도 나오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중인가봐요^^
저도 하루하루 촉각 곤두 세우고 있긴 한데 왠지 복길군도.. 형아처럼 3~4일 정도 예정일보다 먼저 나오지 않을까 생각만 해요! 우진군 때도 배는 거의 처지지 않았는데.. 이슬보고 진통왔어서 배 처지는 건 신경 안 쓰는데 요즘 심하게 치골도 아프고.. 어제 같은 경우에는 밤에 가진통도 오고 ㅋ 암튼 울 복길군도 나오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중인가봐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ㅎㅎ ^^ 보라감자님 반가워요~!
ㅎㅎ ^^ 보라감자님 반가워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담주에 갑자기 신랑네 회사 세무조사 나온다고 해서 이것저것 서류 준비하고 해야 하는가봐요! 그 탓에 요 며칠 계속 늦게 퇴근하고 하더니 결국은 신랑 출장까지 취소되었다고~! 기~인 출장도 아니었고 복길군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가 이번 출장 취소는 다행이다 싶다는!! 요즘 우진아빠 매일 늦고.. 주말에도 회사 나가봐야할지 모른다는데 언제든 또 놀러와요 언니^^
담주에 갑자기 신랑네 회사 세무조사 나온다고 해서 이것저것 서류 준비하고 해야 하는가봐요! 그 탓에 요 며칠 계속 늦게 퇴근하고 하더니 결국은 신랑 출장까지 취소되었다고~! 기~인 출장도 아니었고 복길군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가 이번 출장 취소는 다행이다 싶다는!! 요즘 우진아빠 매일 늦고.. 주말에도 회사 나가봐야할지 모른다는데 언제든 또 놀러와요 언니^^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틈틈이 아들 혼자 놀게 하고 잤어요^^ 많이 못 잤는데도 생각보다 별로 피곤하지도 않더라는.. 확실히 첫애 때랑은 고민하는 것도 다르고 염려되는 것도 다르고 그래요! 잘 할 거야.. 잘 할 수 있을 거야.. 혼자 생각하면서도 뭔가 두려운? 다행히 붓는 건.. 손과 발 뿐이라 아.. 얼굴도 부은 건가? ㅋㅋ
틈틈이 아들 혼자 놀게 하고 잤어요^^ 많이 못 잤는데도 생각보다 별로 피곤하지도 않더라는.. 확실히 첫애 때랑은 고민하는 것도 다르고 염려되는 것도 다르고 그래요! 잘 할 거야.. 잘 할 수 있을 거야.. 혼자 생각하면서도 뭔가 두려운? 다행히 붓는 건.. 손과 발 뿐이라 아.. 얼굴도 부은 건가? ㅋㅋ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