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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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국 혹은 해변국으로 불리우는....예, 海菊입니다. 바닷가 절벽이나 언덕에 자생하고 근간엔 조경용으로나 원예용으로도 많이 가꾸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그렇죠? 가끔은 말하고싶지 않을 때가 있는데 또 기사분들은 어떤 말을 하는 게 손님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군사지역으로 묶였다가 2002년 경에 개방된 해안공원입니다. 태종대나 몰운대 등에 비하면 지명도가 낮아서.... 건강한 주말~~~~~~
해국 혹은 해변국으로 불리우는....예, 海菊입니다. 바닷가 절벽이나 언덕에 자생하고 근간엔 조경용으로나 원예용으로도 많이 가꾸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그렇죠? 가끔은 말하고싶지 않을 때가 있는데 또 기사분들은 어떤 말을 하는 게 손님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군사지역으로 묶였다가 2002년 경에 개방된 해안공원입니다. 태종대나 몰운대 등에 비하면 지명도가 낮아서.... 건강한 주말~~~~~~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공든 탑인가 봅니다.^^* 누군가의 소원탑, 그 분의 간절한 소망이란 생각이 들어서 가까이 가기도 미안했습니다. 광안대교가 보이는 이기대, 그래서 이곳에서 불꽃관람도 많이 하는 장소입니다. 바닷바람도 시원하고 백사장쪽에서 본 모습과는 달리 시원한 맛에 바다가 그리울 땐 이리로 오기도 합니다. 언제 부산에 오시거든....유람선 타면 오륙도 가는 길에 이기대도 들른다고 합니다. 주말 좋은 계획으로 즐거우시길~
공든 탑인가 봅니다.^^* 누군가의 소원탑, 그 분의 간절한 소망이란 생각이 들어서 가까이 가기도 미안했습니다. 광안대교가 보이는 이기대, 그래서 이곳에서 불꽃관람도 많이 하는 장소입니다. 바닷바람도 시원하고 백사장쪽에서 본 모습과는 달리 시원한 맛에 바다가 그리울 땐 이리로 오기도 합니다. 언제 부산에 오시거든....유람선 타면 오륙도 가는 길에 이기대도 들른다고 합니다. 주말 좋은 계획으로 즐거우시길~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찌그지 마세요, 했으면 안 찍었을텐데 말이지요.....^^ 그 상황을 생각하면서 일부러 찍었습니다. 그리고 전 거미에 대한 공포나 외경을 느끼지 않을 만큼 커버렸다지 뭡니까?^^ 이기대엔 쑥부쟁인지 해국인지 분간이 안 가게 무리지어 피어있었습니다. 멀리서 보기엔 전혀 구분이 안 되고 가까이 가서야 누가 누군지 알게 되더이다. . . 정말 그랬나요? 아주 가는 날엔 고마움을 느끼는 분들께 일일이 인사 드리고갑니다~
찌그지 마세요, 했으면 안 찍었을텐데 말이지요.....^^ 그 상황을 생각하면서 일부러 찍었습니다. 그리고 전 거미에 대한 공포나 외경을 느끼지 않을 만큼 커버렸다지 뭡니까?^^ 이기대엔 쑥부쟁인지 해국인지 분간이 안 가게 무리지어 피어있었습니다. 멀리서 보기엔 전혀 구분이 안 되고 가까이 가서야 누가 누군지 알게 되더이다. . . 정말 그랬나요? 아주 가는 날엔 고마움을 느끼는 분들께 일일이 인사 드리고갑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새글쓰기에서 사진올리기가 제 맘대로 안되어서 지난 글 하나 열어두었습니다. 어제 오늘은 내내 흐린데 사진은 지난 주 맑은 날의 해국입니다. 그렇잖아도 어머니 계신 곳에 가려해도 주말이면 뭔 일이 자꾸 생겨서 미루고 있습니다. 거긴 단풍이 거의 다 들어버렸다는데...... 몽블랑님 덕분에 장안산의 모습 잘 보았습니다. 제가 살던 곳과 좀 떨어져 있어서 말만 많이 들었던 산입니다.^^* 좋은 시간 이어가십시요~
새글쓰기에서 사진올리기가 제 맘대로 안되어서 지난 글 하나 열어두었습니다. 어제 오늘은 내내 흐린데 사진은 지난 주 맑은 날의 해국입니다. 그렇잖아도 어머니 계신 곳에 가려해도 주말이면 뭔 일이 자꾸 생겨서 미루고 있습니다. 거긴 단풍이 거의 다 들어버렸다는데...... 몽블랑님 덕분에 장안산의 모습 잘 보았습니다. 제가 살던 곳과 좀 떨어져 있어서 말만 많이 들었던 산입니다.^^* 좋은 시간 이어가십시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수풀林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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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이란 표현이 왜 이리도 크게 올까요? 동안 정말 별일이라도 있었던 겐지요? 전 별일 없이 매양 그렇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가끔 낙엽도 따라다니고 가을볕도 좇으면서 그렇게 지냈습니다. 그나저나 역으로 저를 잊으셨음 어쩌죠?^^ 아까 비로긴으로 너댓군데 다니다가 분위기 파악이 안 되어서 제자리에서만 맴맴돌고 있습니다. 비가 오면 더욱 찬 기온으로 내려갈텐데, [무조건] 감기조심하세요....^^
[별일]이란 표현이 왜 이리도 크게 올까요? 동안 정말 별일이라도 있었던 겐지요? 전 별일 없이 매양 그렇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가끔 낙엽도 따라다니고 가을볕도 좇으면서 그렇게 지냈습니다. 그나저나 역으로 저를 잊으셨음 어쩌죠?^^ 아까 비로긴으로 너댓군데 다니다가 분위기 파악이 안 되어서 제자리에서만 맴맴돌고 있습니다. 비가 오면 더욱 찬 기온으로 내려갈텐데, [무조건] 감기조심하세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