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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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제가 팥쥐엄마도 됩니다. 그래놓고선 전 언제나 콩쥐엄마라고 자칭하는데 혹시 콩쥐엄마 성격 알고 계시나요? 컸다고 맞들고 나서는 거 보면 제가 호랑이를 키우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어쨌든 결론은 제가 勝입니다. 완력으로든 남용으로든..... 근데 늙으면 얼마나 잘 해주려던 맘이었는지 서운하면 제게 늙어서 보자고 엄포를 놓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건강해야겠습니다.
가끔은 제가 팥쥐엄마도 됩니다. 그래놓고선 전 언제나 콩쥐엄마라고 자칭하는데 혹시 콩쥐엄마 성격 알고 계시나요? 컸다고 맞들고 나서는 거 보면 제가 호랑이를 키우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어쨌든 결론은 제가 勝입니다. 완력으로든 남용으로든..... 근데 늙으면 얼마나 잘 해주려던 맘이었는지 서운하면 제게 늙어서 보자고 엄포를 놓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건강해야겠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얹혀 살려면 눈치 꽤나 봐야겠지요? . . . 11월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여유롭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날....되십시요~
얹혀 살려면 눈치 꽤나 봐야겠지요? . . . 11월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여유롭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날....되십시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오늘 아침, 행복한 식사하셨나요?..........^^* 김치북어해장국.....그 맛이 시원하지요? 집안에서 요리사의 기분, 손맛에 따라 다른 맛으로 변신을 합니다. 아드님도 북어국은 내키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제가 더 빵점인지 모릅니다. 아이의 상태나 기분을 무시하고 억지로 먹이니까요.... 으례히 먹어야 하는 거 알면서 회피해 보려 꾀를 부리는데 제가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아이는 바람에 날아갈 거에요....
오늘 아침, 행복한 식사하셨나요?..........^^* 김치북어해장국.....그 맛이 시원하지요? 집안에서 요리사의 기분, 손맛에 따라 다른 맛으로 변신을 합니다. 아드님도 북어국은 내키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제가 더 빵점인지 모릅니다. 아이의 상태나 기분을 무시하고 억지로 먹이니까요.... 으례히 먹어야 하는 거 알면서 회피해 보려 꾀를 부리는데 제가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아이는 바람에 날아갈 거에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平江님의 11월, 더 많이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래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많이 웃는 날로 시작하세요~~~^^
平江님의 11월, 더 많이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래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많이 웃는 날로 시작하세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울아들은 한끼정도 안 먹어도 될 만큼 든든하게 생겼답니다. 오늘은 유치원, 학교 모두 소풍날이라 새벽부터 김밥마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물빛님네선 아침식탁서부터 문학냄새가 솔솔 풍기니 밥 안 먹어도 마음은 잔뜩 포만감이 느껴질것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울아들은 한끼정도 안 먹어도 될 만큼 든든하게 생겼답니다. 오늘은 유치원, 학교 모두 소풍날이라 새벽부터 김밥마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물빛님네선 아침식탁서부터 문학냄새가 솔솔 풍기니 밥 안 먹어도 마음은 잔뜩 포만감이 느껴질것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김밥을 직접 준비하시는 모습, 만점엄마인데요?^^ 준비하려면 노고와 시간이 들지만 아이들은 느낄 거에요, 엄마의 사랑을. 어젠 범어사엘 다녀왔습니다. 전국적인 지명도도 있고 꽤 유명한 사찰이지요? 가을이 그만큼이나 내려와 있는 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추위를 잘 타는데 손이 시려워 셔터가 안 눌러질 정도였습니다. 손을 후후 불며 다녔는데 눈과 마음만 즐거웠을 뿐 몸은 고생좀 했습니다. 좋은 날 마주하세요
김밥을 직접 준비하시는 모습, 만점엄마인데요?^^ 준비하려면 노고와 시간이 들지만 아이들은 느낄 거에요, 엄마의 사랑을. 어젠 범어사엘 다녀왔습니다. 전국적인 지명도도 있고 꽤 유명한 사찰이지요? 가을이 그만큼이나 내려와 있는 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추위를 잘 타는데 손이 시려워 셔터가 안 눌러질 정도였습니다. 손을 후후 불며 다녔는데 눈과 마음만 즐거웠을 뿐 몸은 고생좀 했습니다. 좋은 날 마주하세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아직도 부산에 계신가요? 잠시의 지방근무 때문에 함께 식사하시기가 어렵지요? 저흰 함께 살지만 저녁을 거의 먹고 오기에 아침이 아니면 정말로 함께 밥먹기 힘듭니다. 아이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편입니다. 늦게까지 학원가는 일이 없기 때문일 겝니다. 저와 아이는 밥 먹을 때 부딪히는데 먹는시간으로 신경쓰게 합니다. 편식은 아닌데 먹는 거 아주 늦게 늦게..... 재촉하면 덜컥 체하니 기다리다 사리 나옵니다.^^*
아직도 부산에 계신가요? 잠시의 지방근무 때문에 함께 식사하시기가 어렵지요? 저흰 함께 살지만 저녁을 거의 먹고 오기에 아침이 아니면 정말로 함께 밥먹기 힘듭니다. 아이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편입니다. 늦게까지 학원가는 일이 없기 때문일 겝니다. 저와 아이는 밥 먹을 때 부딪히는데 먹는시간으로 신경쓰게 합니다. 편식은 아닌데 먹는 거 아주 늦게 늦게..... 재촉하면 덜컥 체하니 기다리다 사리 나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고맙습니다, 그냥 신변잡기인데...... 그냥 형식없는 일상입니다. 때론 재미없는 이야긴데.........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냥 신변잡기인데...... 그냥 형식없는 일상입니다. 때론 재미없는 이야긴데......... 감사드립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어디 못간다는 것을 아시는 것처럼요~~~^^* 어지간히 느림보에 뭉그적거리기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쉽게 가지도 못하겠지요? 그 때까지 기다려 줄 수 있으시겠어요? 건강히 오래 사십시요, 무!조!건!!!!!!!!!!!! 아쿠아 팰리스는 올 7월엔가 오픈했습니다. 오픈한지 한 달도 안 되어서 물이 새서 뉴스가 되기도 했지요. 또 물 새서 대피해야할까봐 안 가봤는데 십오만 이쪽저쪽 아니겠어요? 밖에서 보는 빛이 참 예뻐서요~~~
어디 못간다는 것을 아시는 것처럼요~~~^^* 어지간히 느림보에 뭉그적거리기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쉽게 가지도 못하겠지요? 그 때까지 기다려 줄 수 있으시겠어요? 건강히 오래 사십시요, 무!조!건!!!!!!!!!!!! 아쿠아 팰리스는 올 7월엔가 오픈했습니다. 오픈한지 한 달도 안 되어서 물이 새서 뉴스가 되기도 했지요. 또 물 새서 대피해야할까봐 안 가봤는데 십오만 이쪽저쪽 아니겠어요? 밖에서 보는 빛이 참 예뻐서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참, 한솔이요......늘 그래요, 잘 볼 것처럼 하고선 꼭 한 두개는 비맞아요. 미워 죽겠어요!^^
참, 한솔이요......늘 그래요, 잘 볼 것처럼 하고선 꼭 한 두개는 비맞아요. 미워 죽겠어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