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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로 했으면 더욱 맛이 좋았으려나요?
상수도를 쓰는데 그래도 수원지의 물이
도심에서 쓰려고 끌어오는 물보다 깨끗해선지
같은 재료로 음식을 해도 맛이 다르더라구요.....
시골도 지하수 오염이 있다는 말도 있고 가물엔 조금 불편해서
작년엔가 두어 집만 상수도를 놓았어요....
별이야기죠?^^*
느티나무의 수령은 얼마쯤일까, 저도 잘 모르지만 마을의 보호수....멋있지요?
생신차리기, 제가 먼저 갔었습니다~

지하수로 했으면 더욱 맛이 좋았으려나요? 상수도를 쓰는데 그래도 수원지의 물이 도심에서 쓰려고 끌어오는 물보다 깨끗해선지 같은 재료로 음식을 해도 맛이 다르더라구요..... 시골도 지하수 오염이 있다는 말도 있고 가물엔 조금 불편해서 작년엔가 두어 집만 상수도를 놓았어요.... 별이야기죠?^^* 느티나무의 수령은 얼마쯤일까, 저도 잘 모르지만 마을의 보호수....멋있지요? 생신차리기, 제가 먼저 갔었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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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란 표현이 어울리는 동네입니다.
바다가 푸르 듯이 그 하늘이 푸릅니다.
언젠가 말씀 드렸듯이 산골 아이는 푸른 하늘을 보며 푸른 바다를 생각했습니다.
푸른 하늘에 주황의 감이 유난을 떨지요?
주황과 파랑은 아마도 보색의 관계일 거에요.
둘이 섞어볼까요? 회색이 될 터인데 그 회색 물감은 옆집 슬레이트 지붕에 칠해드리게요~^^*
와주셔서 반갑고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스...모어님께서도 그러하시길~

유난히란 표현이 어울리는 동네입니다. 바다가 푸르 듯이 그 하늘이 푸릅니다. 언젠가 말씀 드렸듯이 산골 아이는 푸른 하늘을 보며 푸른 바다를 생각했습니다. 푸른 하늘에 주황의 감이 유난을 떨지요? 주황과 파랑은 아마도 보색의 관계일 거에요. 둘이 섞어볼까요? 회색이 될 터인데 그 회색 물감은 옆집 슬레이트 지붕에 칠해드리게요~^^* 와주셔서 반갑고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스...모어님께서도 그러하시길~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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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님께는 제가 입이 열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답글을 열었다가 닫았다가 변덕도 심하고
정말 이러는 저를 저도 모르겠습니다.
부족한 면을 고스란히 보이는 것 같아서 부끄럽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때때로 제게 큰 위안을 주시는 데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몽블랑님께는 제가 입이 열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답글을 열었다가 닫았다가 변덕도 심하고 정말 이러는 저를 저도 모르겠습니다. 부족한 면을 고스란히 보이는 것 같아서 부끄럽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때때로 제게 큰 위안을 주시는 데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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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진영, 창원등 단감이 많은데 제 고향엔 대부분 일반 감나무입니다.
홍시라고 많이 부르는데 저정도이면 흘러 내릴 듯해서 어느 당분보다도 강할 것입니다.
익지 않았을 땐 입안 가득한 그 떫은 맛, 아직도 기억합니다.
어릴 땐 빨리 익으라도 낮은 가지의 감엔 생채기를 내어 놓기도 했었는데
저리 익어 떨어질 정도가 되어도 사람들은 잘 먹으려 하질 않습니다.
감, 함께 자란 나무라선지 참 정겹지요?
건강하세요~

이 곳은 진영, 창원등 단감이 많은데 제 고향엔 대부분 일반 감나무입니다. 홍시라고 많이 부르는데 저정도이면 흘러 내릴 듯해서 어느 당분보다도 강할 것입니다. 익지 않았을 땐 입안 가득한 그 떫은 맛, 아직도 기억합니다. 어릴 땐 빨리 익으라도 낮은 가지의 감엔 생채기를 내어 놓기도 했었는데 저리 익어 떨어질 정도가 되어도 사람들은 잘 먹으려 하질 않습니다. 감, 함께 자란 나무라선지 참 정겹지요? 건강하세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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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3일간 집을 비웠습니다.
생각도 많이 하고, 어머니 계신 곳도 다녀오고......
꿀과다알링님께서는 정말 따뜻한 분이라는 거 알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이 풍년인지 곳곳에 그대로 방치한 감이 너무 많았습니다.
저는 보는 건 좋아하는데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기만 했을 뿐 한 개도 먹질 않았습니다.^^*
예쁜 따님께도 고맙고,
꿀님께는 너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

지난 주에 3일간 집을 비웠습니다. 생각도 많이 하고, 어머니 계신 곳도 다녀오고...... 꿀과다알링님께서는 정말 따뜻한 분이라는 거 알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이 풍년인지 곳곳에 그대로 방치한 감이 너무 많았습니다. 저는 보는 건 좋아하는데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기만 했을 뿐 한 개도 먹질 않았습니다.^^* 예쁜 따님께도 고맙고, 꿀님께는 너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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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도 6일이나 되었습니다.
제가 무심한가요?
표현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 않은 것은 아니라는 것, 아시지요?
여전히 바쁘신가 봅니다.
바쁘신 중에도 부족하기만한 제게 주신 말씀 너무도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더욱 건강하시고
연말 마무리 잘 하시어 올해는 좋은 해로 남길 바랍니다.
죄송하고 감사하고....두 마음입니다.

12월도 6일이나 되었습니다. 제가 무심한가요? 표현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 않은 것은 아니라는 것, 아시지요? 여전히 바쁘신가 봅니다. 바쁘신 중에도 부족하기만한 제게 주신 말씀 너무도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더욱 건강하시고 연말 마무리 잘 하시어 올해는 좋은 해로 남길 바랍니다. 죄송하고 감사하고....두 마음입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