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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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망, 허청(헛청)그 곳 사투리로 쓰는 말입니다. 허청(헛청)은 헛간이라고 더 많이 사용하게 되지요? 시골이라고 해도 옛집은 거의 개량하고 새로 지으니 그런 공간이 남아있는 곳도 그리 많진 않습니다. 당신들 다음세대는 거의가 도회지로 나갔기 때문에 동네엔 어렸을 때에 알았던 분이 거의 대부분이십니다. 그래서 고향이라는 느낌이 더 정감이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평강님께서 따뜻하게 보아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날망, 허청(헛청)그 곳 사투리로 쓰는 말입니다. 허청(헛청)은 헛간이라고 더 많이 사용하게 되지요? 시골이라고 해도 옛집은 거의 개량하고 새로 지으니 그런 공간이 남아있는 곳도 그리 많진 않습니다. 당신들 다음세대는 거의가 도회지로 나갔기 때문에 동네엔 어렸을 때에 알았던 분이 거의 대부분이십니다. 그래서 고향이라는 느낌이 더 정감이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평강님께서 따뜻하게 보아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 곳은 산간이라 겨울도 참 빨리 옵니다....... 쓸쓸함....내지는 추위를 느끼셨나요?^^ 자주 가지는 않지만 갈 때마다 마을을 찬찬히 돌아보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세대교체랄 것도 없이 그 세대가 그대로 늙어가면서 곳곳에 물질문명만이 조금씩 변함을 봅니다. 들러볼 고향이 있고, 언제라도 들어갈 등 따뜻한(?^^)집이 다는 게 참 다행이라 생각을 하지요..... 연말 더욱 소중한 시간들이시길 바랍니다....
그 곳은 산간이라 겨울도 참 빨리 옵니다....... 쓸쓸함....내지는 추위를 느끼셨나요?^^ 자주 가지는 않지만 갈 때마다 마을을 찬찬히 돌아보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세대교체랄 것도 없이 그 세대가 그대로 늙어가면서 곳곳에 물질문명만이 조금씩 변함을 봅니다. 들러볼 고향이 있고, 언제라도 들어갈 등 따뜻한(?^^)집이 다는 게 참 다행이라 생각을 하지요..... 연말 더욱 소중한 시간들이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어디 있게요~~?^^ 그래요, 그 기억 속에 있습니다.......^^ 오늘은 기억을 풀어내고 비스듬히 한 잔 나눌까요? 가로수님의 답글을 모아 따로이 편집해도 멋진 어록이 될 겝니다. 참 소중한 말씀들, 감사하고 있다지요?....제가요.....^^ 두 번째 김장까지 무사히 마쳤다니 가서 열심히 거들어 주시고 두둑히 가져 오셨습니까? 부모님께서 많이 챙겨주셨겠지요? 전 어머니와 함께 제몫 하면서 올캐들 거까지 했습니다~
어디 있게요~~?^^ 그래요, 그 기억 속에 있습니다.......^^ 오늘은 기억을 풀어내고 비스듬히 한 잔 나눌까요? 가로수님의 답글을 모아 따로이 편집해도 멋진 어록이 될 겝니다. 참 소중한 말씀들, 감사하고 있다지요?....제가요.....^^ 두 번째 김장까지 무사히 마쳤다니 가서 열심히 거들어 주시고 두둑히 가져 오셨습니까? 부모님께서 많이 챙겨주셨겠지요? 전 어머니와 함께 제몫 하면서 올캐들 거까지 했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이젠 그 메주도 거둬서 푸른 곰팡이 나도록 띄우겠지요?^^ 저도 옆집 할머니의 야무진 매무새에 놀랐습니다. 파리나 벌레 붙지 않게 하얀 양파망으로 하나하나 씌우셨더라구요...... 지푸라기로 잘 엮어매신 것도, 아마 60해 이상은 하셨으려나요? 고향마을이 산간이라 부유한 것보다는 아직 곳곳에 지난 세월이 녹녹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날마다 행.복.하.세.요......
이젠 그 메주도 거둬서 푸른 곰팡이 나도록 띄우겠지요?^^ 저도 옆집 할머니의 야무진 매무새에 놀랐습니다. 파리나 벌레 붙지 않게 하얀 양파망으로 하나하나 씌우셨더라구요...... 지푸라기로 잘 엮어매신 것도, 아마 60해 이상은 하셨으려나요? 고향마을이 산간이라 부유한 것보다는 아직 곳곳에 지난 세월이 녹녹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날마다 행.복.하.세.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제가 제 바로 위의 형제에게 혼나는 이유가 노스텔지어, 지난 그리움이 많다고 자주 소리를 듣습니다. 힘들었을 때 그 때가 싫은 거겠지요? 제가 뭐라뭐라 그 때의 기억을 살려 얘기하면 별 걸 다 기억한다고 그걸 뭐하러 기억하고 사느냐고..... 그들은 말은 그렇게 해도 잠깐 어린 시절의 그 때를 생각하며 살텐데 제게만 뭐라한다지요?^^* 고단한 삶의 애환이 깃든,,,,가슴이 아리면서도 끌리는 걸 버릴 수가 없습니다.
제가 제 바로 위의 형제에게 혼나는 이유가 노스텔지어, 지난 그리움이 많다고 자주 소리를 듣습니다. 힘들었을 때 그 때가 싫은 거겠지요? 제가 뭐라뭐라 그 때의 기억을 살려 얘기하면 별 걸 다 기억한다고 그걸 뭐하러 기억하고 사느냐고..... 그들은 말은 그렇게 해도 잠깐 어린 시절의 그 때를 생각하며 살텐데 제게만 뭐라한다지요?^^* 고단한 삶의 애환이 깃든,,,,가슴이 아리면서도 끌리는 걸 버릴 수가 없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