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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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잘 보내고 오셨어요? 이번주에는 작은아이 개학과 종업식, 큰아이 중학교졸업식이 있어 조금은 분주하게 보낼거 같네요. 한솔이도 이번주쯤에 졸업식이 있지 않나 싶네요~
설명절 잘 보내고 오셨어요? 이번주에는 작은아이 개학과 종업식, 큰아이 중학교졸업식이 있어 조금은 분주하게 보낼거 같네요. 한솔이도 이번주쯤에 졸업식이 있지 않나 싶네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잘 다녀 오셨는지요? 내려와서 생각하니 좀 더 머물면서 부모님과 함께 시간도 보내고 나들이도 할 걸 너무 서둘러왔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6일 새벽에 나섰다가 8일 새벽 3시에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내일, 아니 오늘이네요....한솔이 개학입니다. 곧 졸업도 할텐데 졸업식날은 언젠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주말이나 비슷한 시기에 졸업하게 되겠지요? 아이 교복도 준비하고 서서히 입학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잘 다녀 오셨는지요? 내려와서 생각하니 좀 더 머물면서 부모님과 함께 시간도 보내고 나들이도 할 걸 너무 서둘러왔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6일 새벽에 나섰다가 8일 새벽 3시에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내일, 아니 오늘이네요....한솔이 개학입니다. 곧 졸업도 할텐데 졸업식날은 언젠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주말이나 비슷한 시기에 졸업하게 되겠지요? 아이 교복도 준비하고 서서히 입학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작은아이가 개학을 해서 아침에 일찍 기상하고 나니 여유로운 아침이 되었네요. 밤에 우연히 TV를 켜고 숭례문 화재소식을 보고 연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믿어지지를 않았어요. 저렇게 허술할 수가 있나 하는 한심함까지 들더군요.
작은아이가 개학을 해서 아침에 일찍 기상하고 나니 여유로운 아침이 되었네요. 밤에 우연히 TV를 켜고 숭례문 화재소식을 보고 연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믿어지지를 않았어요. 저렇게 허술할 수가 있나 하는 한심함까지 들더군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저는 다섯 시에 잠이 들었는데 여섯 시에 일어나서 깨우는 부지런한 한솔이였습니다. 학교 가는 게 좋은가 봅니다.....^^ 아침에 화재를 입은 모습을 보며 아타까움과 실망하는 아이에게 무어어라고 말을 해야 옳았을까요? 좀 답답하지요? 막연한 답답함 그런 거요..... 한 주간 힘차게 출발하시고..... 졸업과 입학 차근히 준비해 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다섯 시에 잠이 들었는데 여섯 시에 일어나서 깨우는 부지런한 한솔이였습니다. 학교 가는 게 좋은가 봅니다.....^^ 아침에 화재를 입은 모습을 보며 아타까움과 실망하는 아이에게 무어어라고 말을 해야 옳았을까요? 좀 답답하지요? 막연한 답답함 그런 거요..... 한 주간 힘차게 출발하시고..... 졸업과 입학 차근히 준비해 가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앞으로 대략 보름 정도 이곳에 더 머물 것입니다. 정월대보름 행사로 갈매기 환송제도 하는데 아마도 그 즈음이면 다른 곳으로 가나봅니다. 먹이를 두고 벌이는 사투, 오늘 더 가까이 보았는데 역동하는 모습이라 사진이 흔들리고 잘리고... 그래서 제가 본 것을 제대로 올리지 못햇습니다~^^ 몽블랑님께서도 휴일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앞으로 대략 보름 정도 이곳에 더 머물 것입니다. 정월대보름 행사로 갈매기 환송제도 하는데 아마도 그 즈음이면 다른 곳으로 가나봅니다. 먹이를 두고 벌이는 사투, 오늘 더 가까이 보았는데 역동하는 모습이라 사진이 흔들리고 잘리고... 그래서 제가 본 것을 제대로 올리지 못햇습니다~^^ 몽블랑님께서도 휴일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곧 그리운 바다에,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가시겠네요..... 하얀 등대, 빨간 등대가 보이는 곳도 지나시겠지요? 요즘엔 추워서 아침 바다에 잘 안 가는데 오늘은 생선 사러 갔다가 기다리는 동안에...... 이곳 갈매기들이 아침마다 열리는 생선시장에서 부산물 얻어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그들도 관광지라는 걸 알고 그러는지 반지르르 하지요? 영덕갈매기에 비해 그렇다고 해서 보니까 그런 것 같아서요.......^^ 겨울바다는
곧 그리운 바다에,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가시겠네요..... 하얀 등대, 빨간 등대가 보이는 곳도 지나시겠지요? 요즘엔 추워서 아침 바다에 잘 안 가는데 오늘은 생선 사러 갔다가 기다리는 동안에...... 이곳 갈매기들이 아침마다 열리는 생선시장에서 부산물 얻어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그들도 관광지라는 걸 알고 그러는지 반지르르 하지요? 영덕갈매기에 비해 그렇다고 해서 보니까 그런 것 같아서요.......^^ 겨울바다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춥고 쓸쓸하고......그래서 느낌이 더 많은 곳이지요......... 후렴.......도돌이표 어디까지 그어놓으셨나요? 써 놓으신 말씀 전체 복창, 구정 잘 보내십시요~
춥고 쓸쓸하고......그래서 느낌이 더 많은 곳이지요......... 후렴.......도돌이표 어디까지 그어놓으셨나요? 써 놓으신 말씀 전체 복창, 구정 잘 보내십시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아이랑 하루를 보내고난 어제는 좀 피곤했는지 하나도 힘든데 아이가 둘인 사람은 일년 두 번 하려면 더 힘들겠다고 슬쩍 말하던데 가만보면 아이도 어른일정에 따라다니려면 것도 버겁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생일은 오늘인데 가장이 함께 식사 못한다고 퀵으로 보내주는 성의까지 보이네요. 아이는 자러갔으니 초등생의 어리광이 하나씩 끝나가고 있습니다. 사진보면서 함께 그 때를 생각하는 것도 꽤 좋아보입니다~
아이랑 하루를 보내고난 어제는 좀 피곤했는지 하나도 힘든데 아이가 둘인 사람은 일년 두 번 하려면 더 힘들겠다고 슬쩍 말하던데 가만보면 아이도 어른일정에 따라다니려면 것도 버겁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생일은 오늘인데 가장이 함께 식사 못한다고 퀵으로 보내주는 성의까지 보이네요. 아이는 자러갔으니 초등생의 어리광이 하나씩 끝나가고 있습니다. 사진보면서 함께 그 때를 생각하는 것도 꽤 좋아보입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전 아이에게 감사편지 쓰라했는데 한 줄도 남겨놓지않고 잠들었습니다.^^ 사진이 단촛점(접사)렌즈를 쓰면 작고 귀여운 모습도 생생할텐데 제가 렌즈탓을 하고싶습니다.... 그래도 예쁘게 보아주시니 참 많이 감사합니다..... 봄이 먼저 와서 소식이 조금 더 빨라 부산의 꽃들이 호강합니다....감사드립니다. 설은 서울에서 쇠시는지요? 꿀과다알링님께서도 좋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고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전 아이에게 감사편지 쓰라했는데 한 줄도 남겨놓지않고 잠들었습니다.^^ 사진이 단촛점(접사)렌즈를 쓰면 작고 귀여운 모습도 생생할텐데 제가 렌즈탓을 하고싶습니다.... 그래도 예쁘게 보아주시니 참 많이 감사합니다..... 봄이 먼저 와서 소식이 조금 더 빨라 부산의 꽃들이 호강합니다....감사드립니다. 설은 서울에서 쇠시는지요? 꿀과다알링님께서도 좋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고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시댁부모님들은 돌아가셔서 청주형님댁으로 기차타고 내려가요... mulbit님은 또 서울 올라오시나요?
시댁부모님들은 돌아가셔서 청주형님댁으로 기차타고 내려가요... mulbit님은 또 서울 올라오시나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아, 청주로 가시군요.......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내일 새벽(^^)기차로 상경합니다. 눈이나 비가 온다던데 눈이 왔으면 좋겠다는 기대도 은근히 해봅니다. 기차에서 눈을 보는 느낌도 좋을 것 같은데 도로엔 귀성,귀향 차량이 많을텐데 눈이 오면 안 되겠지요? 뭔가 내리긴 내릴 모양인지 이곳은 잔뜩 흐립니다......
아, 청주로 가시군요.......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내일 새벽(^^)기차로 상경합니다. 눈이나 비가 온다던데 눈이 왔으면 좋겠다는 기대도 은근히 해봅니다. 기차에서 눈을 보는 느낌도 좋을 것 같은데 도로엔 귀성,귀향 차량이 많을텐데 눈이 오면 안 되겠지요? 뭔가 내리긴 내릴 모양인지 이곳은 잔뜩 흐립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평강님~~^.^ 전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술술 나오는데 거시기 하셨군요. 그냥 순우리말꽃이름입니다. 부르기가 거시기한 분들을 위해서 봄까치꽃이라고 아름답게 이름을 붙여놓았더군요 거북하다고하면 아주 거북한 순우리말 꽃이름이 몇개 있습니다. 며느리xx개, 며느리 배꼽, 개xx꽃.... 제가 방문한 김에 답글을 먼저 달았습니다.
평강님~~^.^ 전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술술 나오는데 거시기 하셨군요. 그냥 순우리말꽃이름입니다. 부르기가 거시기한 분들을 위해서 봄까치꽃이라고 아름답게 이름을 붙여놓았더군요 거북하다고하면 아주 거북한 순우리말 꽃이름이 몇개 있습니다. 며느리xx개, 며느리 배꼽, 개xx꽃.... 제가 방문한 김에 답글을 먼저 달았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平江님, 그렇습니다..... 오늘은 한솔이가 태어난 날입니다. 주말동안 아이 일정에 맞춰 움직여 주었는데도 오늘도 말끝마다 자기 생일을 강조하는데 자정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 아이의 성향에 맞게 교육을 시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입학전에는 잠시 대안학교도 생각해 보았었는데.....정규교육과정을 선택했습니다. 첫째는 제가 겁이 많았거나 괜한 불안감, 뭐 그런 거였겠지요?
平江님, 그렇습니다..... 오늘은 한솔이가 태어난 날입니다. 주말동안 아이 일정에 맞춰 움직여 주었는데도 오늘도 말끝마다 자기 생일을 강조하는데 자정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 아이의 성향에 맞게 교육을 시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입학전에는 잠시 대안학교도 생각해 보았었는데.....정규교육과정을 선택했습니다. 첫째는 제가 겁이 많았거나 괜한 불안감, 뭐 그런 거였겠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중학교는 성적별 석차도 나오고 그게 다음 진로의 커다란 영향력이니 학업위주로 가야하는 것도 현실이고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언제나 제가 도와주는 것보다는 스스로 잘 해왔으니 그 힘에 제힘을 조금 실어주어 겁에서 벗어나게 해야겠지요! 고등 혹은 그 이상의 학부형이 보시면 중딩 그거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씀 주실텐데..... 귀성....어디 가시지는 않으신지요? 즐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
중학교는 성적별 석차도 나오고 그게 다음 진로의 커다란 영향력이니 학업위주로 가야하는 것도 현실이고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언제나 제가 도와주는 것보다는 스스로 잘 해왔으니 그 힘에 제힘을 조금 실어주어 겁에서 벗어나게 해야겠지요! 고등 혹은 그 이상의 학부형이 보시면 중딩 그거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씀 주실텐데..... 귀성....어디 가시지는 않으신지요? 즐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꽃이름, 작년에 많이 웃었습니다. 이렇게 예쁜 꽃을 왜 그렇게 불렀을까 참 그렇다 했습니다. 그런데 붙여진 이름대로 부르다보니 또 자연스럽게 불러지기도 합니다. 씨앗이 맺히면 그 모양이 그걸 닮아서 이름이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꽃은 봄을 먼저 알려주어 봄까치라고도하는데 가까이서 보면 파란 색이 주는 느낌도 그러하거니와 귀한 꽃으로 보여집니다. 들판에 흔한 꽃이라서 어디 가시면 쉬이 보실 수 있습니다.
꽃이름, 작년에 많이 웃었습니다. 이렇게 예쁜 꽃을 왜 그렇게 불렀을까 참 그렇다 했습니다. 그런데 붙여진 이름대로 부르다보니 또 자연스럽게 불러지기도 합니다. 씨앗이 맺히면 그 모양이 그걸 닮아서 이름이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꽃은 봄을 먼저 알려주어 봄까치라고도하는데 가까이서 보면 파란 색이 주는 느낌도 그러하거니와 귀한 꽃으로 보여집니다. 들판에 흔한 꽃이라서 어디 가시면 쉬이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